얼마를 벌면 가능하다 보시나요?
82에선 용돈 받으면 파렴치한 취급해서요.
얼마를 벌면 가능하다 보시나요?
82에선 용돈 받으면 파렴치한 취급해서요.
글쎄요.
월 백만원씩 받으려면 아이가 월2천만원 정도는
벌어야 하지 않을까요?
월 천 버는 자식이 매달 용돈 100만원 준다면 서로 괜찮은거죠~~
20여년전 20대때 경영성과급 받은달에 엄마 100준적
있는데 매월 100만원 드리는거면 세후 천은되야
가능할듯
월천이나 월2천을 받아도
부모나 다른 사람에게 매달 100만 원씩 주는 것 쉽지 않습니다.
월천이든 월이천이든 그에 맞게 생활이 세팅되거든요.
20대 30대 때의 월 100은 엄청 큰 돈이잖아요
그리고 그때는 부모가 그래도 60세 정도일텐데 젊을 때부터 받아서 뭐하시게요
벌어도 일년동안 모았다가 줄수도 있고 500을 벌면 한번에 줄수도 있겠죠.
애들 살아갈걸 생각하면 걱정되니 한푼이라도 받는게 미안하다라는게 부모 마음이라는 거죠.
파렴치는 너무 가신듯.
세후 월 천오백 조금 넘는데
매년 우리 부부 생일 날 천만원씩 줘요.
나중에 결혼해도 받아야해요 . 시부모가 남편 결혼때 번돈 용돈 받아 썼다고 난리치는 82글 한두번 보셨나요?
칠순이나 팔순 이럴때나 백만원 드리지.
평소에나 명절때 100만원 드려본적이 없네요.
평범한 월급장이는 불가능하고 잘버는 전문직이거나 사업하는 자식이라면 가능하겠죠.
월천으로자식도 있고 하면 안쉬울걸요.???? 거기에 집대출금도 있고 그러면요
제가 월 400조금 넘게 버는데 저는 저 혼자인데 집 대출금이랑 노후 자금 보험비 같은거 내고 나면...자식있는사람들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4-5억 되는 사람이 부모님에게 월2백드린다는거는 본적있어요 월천에 백과 월 이천의 이백은 느낌이 좀 다르지않나요..
유튜브 소개된 40대 파이어족이 일안하는데
생활비250드는데 양가 부모님 50만원씩 한달에 나간대요.
좀 문제 있다 생각들던데 ...
월급 천이라도 월백 드리기 쉽지 않고 그거 아무렇지도 않게 받으시는 분은 일종의 자식 부모간 증여라 차용증 써야죠.
부모님 용돈 대신 국민연금 일시납 한꺼번에 내는거 안내해서 도와드렸어요. 부모자식간 자립이 우선인데..
결혼전엔 가능
결혼후엔 1000 벌어도 매달은 50도 어려워요
집 사주고 유산 물려줄거 있으면 몰라도요
보통 자식에게 용돈 받으면 모아뒀다가
페이백 해주는 거 아닌가요?
저희는 2배로 페이백 해주세요
저희 부부 합쳐서 천인데 100은 너무 부담되요.
부모랑 같이 사는 자식이면 모를까
시가에 30여년 생활비를 입금했어요ㅜ 매달 150만원씩
의료비.여행비등등은 따로구요ㅠ
제가 잘나가는 워킹맘이라 가능했던일이죠
자식한테 용돈수준이 아닌 20만원 넘으면 용돈이라 부를수없죠
그런돈을 받는 부모는 참....
도둑도 이런 도둑도 있구나 싶었네요
덕분에 당신들의 잘난 아들인 제 남편이 제게 얼굴을 못들고 평생 죄인처럼 사네요
남편 전문직따위 아니구요 저랑 같은대학 출신인데도 시부모닝께는 세상 잘난 아들이죠
자식한테 보태주지는 못할망정ㅜㅜ
최소한 받지는 마시길
저희 부부 합쳐서 천인데 100은 너무 부담되요.
부모랑 같이 사는 자식이면 모를까
제 친구부부가 저희보다 적게 버는데 150씩 드리는데
건물 작은거랑 아파트 증여받았어요
미혼일때는 가능해도 기혼일때 월100 용돈은 너무 부담이에요 제가 월천 정도 수입있지만 부모님 용돈 따로 안드립니다 노후대비 되신분들이어서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독립시킨후에 자식한테 용돈 받는 문화 없어져야한다고 생각해요
20대 미혼.부모집에서 거주. 결혼이나 독립시는 안줄 예정.
결혼하면 양가에 드려야하니까 백이 아니라 200인 셈이에요
저희는 부부 합산 800이고, 양가 10씩 계산해요
미혼이고 부모집 거주한다니 그건 용돈이 아니라 생활비죠
자식이 얼마를 벌든 용돈같은건 못받을것같아요.
마음이 너무 짠해서요 ㅡㅡ
혹시라도 받게되면 다 모아놓았다 그대로 돌려줄거예요. 용돈으로 골드바를 사두던가 현금으로 모아놓던가 해서요.
친정도 시댁도 용돈 한사코 거절하시는 분들이라 저도 자식한테 용돈을 받아서는 안될 것 같은 마음이네요
받지마세요...
받더라도 돌려주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