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가족이나 친인척 관계가 아니고
사회에서 친분이 만들어 진 관계에서
수시로 돈 빌려달라는 사람들 있잖아요.
보면 그렇게 팍팍하게 살진 않아요.
일단 보험을 짱짱하게 많이 들어놓은 사람인데
보험금 내야 된다고 돈을 빌리는 사람
어떤땐 이유도 말 안하고 월급날 며칠전부터 사근사근 살갛게 하다가 월급날에 돈 보내달라 하면서
나한테 돈을 청구하는 느낌이 들게 만드는 사람..
그냥 보험든거 몇개 해지하면 안되는지...
자기 실속 다 챙기면서 남한텐 돈 빌리는 사람
이런 사람들 대부분 나중에 잘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