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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벽까지 만취해 집에 안 들어오는 게 당연한 건 아니잖아요

다들 조회수 : 5,956
작성일 : 2021-04-30 13:58:24
아들 딸 여부를 떠나서 밖에서 특히 요즘같이 10시 이후 집합금지이면 노상에서 술 먹고 있는 걸
집에서도 인지하고 있다는건데 새벽 3시 4시 넘어 이러고 있는 걸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있는 게 부모로서는 정상적인 건가요?
그 친구는 똑같이 만취했는데 손 군의 멀쩡한 보호자 역할을 할 수 없는 상태인데
지금 돌아가는 걸 보면 그 아버님 안타까운 건 알겠지만 친구나 친구네 집에 대한 원망과 아쉬움을 너무 대놓고
드러내시는 것 같아요.
어제 나온 기사에도 '친구의 주장에 따르면' 이런 표현이 있더니 오늘 김현정 인터뷰 한 것도 보니까
그렇네요.
아직까지 밝혀진 정황들에 의하면 딱히 친구를 의심할 수 있는 여지는 없어요.
자기 폰인지 뭔지 언제 인지했냐도 지금 정확하지 않구요.
일단 깼는데 친구는 없고 홀로 일어나 주변에 소지품 널부러져 있음 주섬주섬 챙겨갖고 집으로 갔겠죠.

기적같이 손 군이 어디선가 살아 있기를 바라는 마음은 누구나 같을 겁니다.

같이 있던 사람 잘잘못을 따지기 전에 성인 되서 꽐라 되게 술 마시고 그걸 관행처럼 여기는 지금의 풍토는 분명 문제가 있어요.


IP : 59.15.xxx.173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4.30 2:00 PM (223.38.xxx.163)

    그게 당연한건 아니지만 '그럴 수도' 있는 일이죠
    여기 어머님들처럼 모두가 집에서 자식만 바라보고 사는 것도 아니고 다 각자 나름의 사회가 있는건데 한 번씩 술 마시고 놀기도 하고
    그게 젊음이죠. 안타까움은 알겠으나 무슨 사회를 10시 통금 사회로 만들고 싶은게 아니라면 적당히 하세요

  • 2. ㅁㅁ
    '21.4.30 2:01 PM (121.152.xxx.127) - 삭제된댓글

    이상황에 집합금지 시간어긴거 사과라도 할까요
    자식교육 잘못시켰다고 사과해야 하나요
    아버지가 친구 의심한적도 없구요
    내자식이라고 생각하면 이런글 못쓰겠지

  • 3. ...
    '21.4.30 2:03 PM (121.132.xxx.12)

    원글 하고싶은 얘기가 뭔가요?

    지금 이 사고에 이런글 왜쓰나요?
    자식이 없는 분인가요?
    이상한 사람일세.. 엄청 불쾌한 글이네요

  • 4. ...
    '21.4.30 2:03 PM (211.36.xxx.122) - 삭제된댓글

    참 잘 나셨네요

  • 5. ???
    '21.4.30 2:04 PM (121.152.xxx.127)

    이상황에 집합금지 시간어긴거 사과라도 할까요
    자식교육 잘못시켰다고 사과해야 하나요
    아버지가 친구 의심한적도 없구요
    입방정떨면 그대로 돌려받아요

  • 6. 풍토
    '21.4.30 2:05 PM (59.8.xxx.169)

    나중에 님네 집 무슨 일 생겼을때 이런 식으로 풍토 어쩌고 하면 아 네..하실거에요?
    불난집에 부채질도 정도껏 하세요

  • 7. ...
    '21.4.30 2:05 PM (220.75.xxx.108)

    그 지점에서 집이 정말 코앞이에요.
    1:30분에 엄마랑 카톡도 했다는데 부모 입장에서는 너무 가까우니 오라고 할 수도 있고 그냥 하고 싶은대로 하라고 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평소에 믿거라 하던 착하고 자랑스러운 아들이었고 술먹고 연락두절이 처음도 아니었다고 하고요.
    본과1이면 대3인건데 그 나이쯤 되면 부모가 자식 단속을 심하게는 안 하지 않아요?

  • 8. 000
    '21.4.30 2:07 PM (112.170.xxx.12) - 삭제된댓글

    맞아요
    술문화? 는 좀 바껴야됨
    울집에도 한명 있어서 한번 겪어봤어요
    ㅡ2호선타고 순환중이었는데 핸폰신호는 엄청 위험해보이는 장소로 잡혀서 경찰들 개고생하고
    식구들 전부 찾으러 서울로 총출동하고ㅡ
    그런데도 요새도 술마심 그나마 동네에서 마시고 수시로 연락해서 잔소리 폭탄하며 지내지만
    진짜 죽일수도 없고
    반전은 다큰 딸이어요

  • 9. ㅇㅇ
    '21.4.30 2:07 PM (223.38.xxx.163)

    무슨 그러게 왜 술먹고 꽐라가 되냐느니
    친구가 왜 그집에 전화를 안 했느니..
    다들 도덕책 나셨어요.

    마치 치마입고 다니니 성폭행 당하지
    이러는거랑 뭐가 다른가요?

  • 10. 저기요
    '21.4.30 2:08 PM (175.120.xxx.167) - 삭제된댓글

    한번 보지도 못한 사람들이
    여기저기 모여와
    돌아다니며 전단지 붙여주고 그런다네요.
    우리,
    그렇게는 못할망정
    부모가 정상이네 못했네...탓은 하지맙시다.

  • 11. ㅁㅁ
    '21.4.30 2:09 PM (39.7.xxx.148) - 삭제된댓글

    한강에서 술마셔도 되나요?
    코로나인데 마스크 벗고?

  • 12. 저기요
    '21.4.30 2:10 PM (175.120.xxx.167)

    한번 보지도 못한 사람들이
    여기저기 모여와
    돌아다니며 전단지 붙여주고 그런다네요.
    우리,
    그렇게는 못할망정
    부모가 정상이네 아니네,
    잘했네 못했네...탓은 하지맙시다.

  • 13. 원글
    '21.4.30 2:11 PM (59.15.xxx.173)

    포털 댓글에서야 생각없이 친구 얘기 하면서 소설 쓰는 거 그럴 수도 있다고 쳐요.
    근데 당사자 부모는 이 상황에서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른데 그런 추측성 의견에 힘을 실어주는 늬앙스의 발언들을 하는 게 과연 맞나 그 얘기에요.
    불난 집에 부채질도 아니고 통금 사회 유지 뭐 이런 말도 안되는 얘기도 하지 마세요.
    내 새끼 귀하면 평소에 단도리 잘 하자고 하는 게 욕 먹을 일인가요?
    이럴 때 말 안하면 언제 하나요?

  • 14. 자식
    '21.4.30 2:14 PM (211.36.xxx.52)

    그렇다고 이 상황에 ᆢ

  • 15. 그니까
    '21.4.30 2:15 PM (59.8.xxx.169)

    나중에 님네 집에 일 생겼는데 남들이 그렇게 막 비판해대고 뭐 팩폭해대면 아 그렇군요 죄송합니다 하시라구요 그런 쓴소리도 눈치껏 하는거에요

  • 16. ...
    '21.4.30 2:15 PM (218.146.xxx.219)

    아 네 님 새끼 단도리 잘하세요.
    내맘처럼 다큰 자식이 내말 다 듣는것도 아니고
    살다보면 조심하고 살아도 무슨일 생길지 아무도 모르는건데
    큰일 당한 부모 속 생각하면 어떻게 이럴 때 말 안하면 언제 하냐며 튀어나와 설교 늘어놓을수 있는건지

  • 17. ....
    '21.4.30 2:17 PM (121.175.xxx.109) - 삭제된댓글

    여러가지 가능성을 가지고 생각해야겠디만
    아버지란분 오늘 방송 발언은 내가 함께있던 아이 부모라면 피꺼쏫할듯

  • 18.
    '21.4.30 2:19 PM (210.100.xxx.78)

    지금 그부모는 물한모금 못넘기고 있을텐데

    거리두기 안했다고

    비정상이라니

  • 19. ..
    '21.4.30 2:19 PM (112.172.xxx.148) - 삭제된댓글

    보통 사람들이 친구아이 의심하고 거기로 화살 돌리면 그러지 마시라고 정리할 거 같은데 너무 속상하시고 일이 꼬인 과정이 묘해서 그런가 부모님도 아쉬움에 그러시지 못하시는 거 같더라고요...

  • 20. ..
    '21.4.30 2:22 PM (112.172.xxx.148) - 삭제된댓글

    원글님 글쓰신 의도는 이해하는데 아이 실종돼서 너무 힘드실 그 부모님 탓을 할 게 아니라 본인 일 아닌데 추측한대로 한마디씩 보태는 사람들이 문제라고 생각해요
    같이 술마신 친구도 정말 힘들거같아요

  • 21. 저 나이 애가
    '21.4.30 2:22 PM (14.32.xxx.215)

    단도리 한다고 단도리 당하나요
    최소 아들 안키워보셨네요

  • 22. 000
    '21.4.30 2:23 PM (112.170.xxx.12) - 삭제된댓글

    휴대폰 신호 아침까지 잡힌거 저는 낙관으로 안봄

    잘못 잡히는 경우 있음
    경험으로만 씀
    2호선 순환중일때 구로? 어디 개천변으로 떠서 경찰들 출동하고 난리.ㅡ위험장소ㅡ
    최소 5미터이상되는 곳에 핸폰 빠트렸는데
    핸폰밧데리 소진될때까지 몇시간 동안 신호 잘갔음
    이글에 이 댓글이 안맞겠지만 가족친지들이 보는
    뉴스에 달수도 없어서 써봅니다

  • 23. 아유
    '21.4.30 2:25 PM (1.225.xxx.151)

    이런 얘기는 좀 나중에 하면 안되나요?
    전에 그냥 멀쩡히 롯데월드 가서 놀다가 집에 9시쯤 도착해서 집근처 지하철역에서부터 실종된 여학생도 있었어요. 그렇다고 롯데월드 가서 놀다가 9시에 오는게 잘못된건 아니잖아요. 뭐 실종된 애가 잘했다는것도 아니고 술마시고 정신 잃는건 사람마다 달라서 소주 5잔 거뜬한 사람이 어느날은 2잔 먹고도 인사불성 될 수도 있고 그런거구요.

  • 24. 아니
    '21.4.30 2:25 PM (182.216.xxx.172)

    친구의 주장에 따르면이라는
    말이
    왜 불쾌하신건가요?
    그당시에 둘만 있었고
    그상황을 말해준건 친구이고
    아버지가 본 상황이 아니고
    아들의 친구가 전해준 이야기이니
    친구의 말에 따르면이 정확한 표현이죠
    별게 다 불만이신가 봐요?
    그럼 뭐라해야 하나요?
    자기가 본것처럼 얘기 해야 하나요?
    지금 알수 있는건
    그 친구의 입을 통해서 나온말 뿐인데요?

  • 25. ......
    '21.4.30 2:27 PM (121.175.xxx.109) - 삭제된댓글

    아버지 발언은 조심해야될 필요가 있어요
    오늘 아침 방송 발언은 경솔하더라구요
    경황없어서 그러겠지만
    그런말 한마디한마디가 같이있던 친구와 어머니에게
    억측을 낳게하는 빌미가 되거든요

  • 26.
    '21.4.30 2:33 PM (182.216.xxx.172)

    도덕군자들 많네요
    둘만 남고
    한명의 행방이 오리무중이면
    그시간동안 자기 가족들만 찾으러 다닐게 아니라
    바로 부모에게 알리고 같이 찾자 했으면 좋았을텐데
    이런 원망조차도 하면 안되는건가요?
    입장바꿔 핸드폰 가져간 친구가
    그리 됐다 해도
    그 부모도
    본인들이 인지한 상황에서 바로 연락 안해준 사실이
    원망 스럽지 않겠어요?
    경솔이고 뭐고
    그 아버지 지금 정상적인 상태가 아닌걸로 보이던데
    경솔찾는 글 참
    그 아버지에게 뭐라시는 분들은
    경솔하게 살지 말길 바랍니다
    저 큰일에도 경솔이 등장하는데
    작은일에는 절대 경솔하지 않겠네요

  • 27. 둘이
    '21.4.30 2:36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둘이 만났잖아요 뭐가 문제
    5명이상 떼거리 실내 모임도 아니고
    됐슈?

  • 28. ....
    '21.4.30 2:40 P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

    이런글을 뭐하러 쓰세요 .???? 남의불난집에 부채질하는것도 아니고나중에 님네 집에 일 생겼는데 남들이 그렇게 막 비판해대고 뭐 팩폭해대면 아 그렇군요 죄송합니다 하시라구요 그런 쓴소리도 눈치껏 하는거에요222222

  • 29. ....
    '21.4.30 2:41 PM (222.236.xxx.104)

    이런글을 뭐하러 쓰세요 .???? 남의불난집에 부채질하는것도 아니고 내입장에서는 이해가 안가도 가만히 있어야 할것 같은데요 ... 나중에 님네 집에 일 생겼는데 남들이 그렇게 막 비판해대고 뭐 팩폭해대면 아 그렇군요 죄송합니다 하시라구요 그런 쓴소리도 눈치껏 하는거에요222222

  • 30. ....
    '21.4.30 2:41 PM (121.175.xxx.109) - 삭제된댓글


    '21.4.30 2:33 PM (182.216.xxx.172)
    도덕군자들 많네요
    둘만 남고
    한명의 행방이 오리무중이면
    그시간동안 자기 가족들만 찾으러 다닐게 아니라
    바로 부모에게 알리고 같이 찾자 했으면 좋았을텐데
    이런 원망조차도 하면 안되는건가요?
    입장바꿔 핸드폰 가져간 친구가
    그리 됐다 해도
    그 부모도
    본인들이 인지한 상황에서 바로 연락 안해준 사실이
    원망 스럽지 않겠어요?
    경솔이고 뭐고
    그 아버지 지금 정상적인 상태가 아닌걸로 보이던데
    경솔찾는 글 참
    그 아버지에게 뭐라시는 분들은
    경솔하게 살지 말길 바랍니다
    저 큰일에도 경솔이 등장하는데
    작은일에는 절대 경솔하지 않겠네요
    .......
    그 친구와 어머니 입장은 아무것도 아닌거예요?
    온갖 포털에서 의심하고 억측이 분분한데..
    거기다 당사자가 아쉬움까지 토로하면 친구네는
    어떨것 같으세요??
    사실위주로 풀어나가면 되고
    시민들의 공조와 도움 요청 메시지 정도로 할수도 있는걸
    굳이 불필요한 말을 해서 또다른 화살을 쏘냐 이거죠

  • 31. 저도
    '21.4.30 2:42 PM (203.142.xxx.241)

    원글님 말에 동의해요. 당연히 이 상황에 경황이 없고,, 그러니 이성적인 말은 안나오겠지만, 같이 술마신 친구도 같은 나이의 어린 학생인데.. 어떤 책임이 있는것처럼의 뉘앙스는 아니죠. 그 친구는 평생의 트라우마인데.. 그렇게저렇게 따지고 들면 그 시간에 술먹게 놔둔 부모책임부터 시작되어야 하는거죠

  • 32. 희한하네
    '21.4.30 2:48 PM (106.246.xxx.10)

    자식 생사도 모르는 부모보다
    자식 욕먹는 부모를 더 걱정하는 82.

    생사도 모르는 학생보다
    멀쩡히 살아있는 학생을 더 걱정하는 82.

  • 33. ...
    '21.4.30 2:51 P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

    이런이야기는 오프라인에서도 정말 제정신아닌 상황에 있는 사람한테는 하지 마세요 ..ㅠㅠ 그사람이 정신줄 놓아서 어떤 말도 안되는 말을 하더라도 .ㅠ그냥 평온한 심리상태랑 저 부모님 상황이 같나요 ..??? 평온한 상황에서는 저사람 왜 저래???이런이야기 할수는 있어도 .ㅠㅠ

  • 34. ...
    '21.4.30 2:53 PM (222.236.xxx.104)

    이런이야기는 오프라인에서도 정말 제정신아닌 상황에 있는 사람한테는 하지 마세요 ..ㅠㅠ 그사람이 정신줄 놓아서 어떤 말도 안되는 말을 하더라도 .ㅠ그냥 평온한 심리상태랑 저 부모님 상황이 같나요 ..??? 평온한 상황에서는 저사람 왜 저래???이런이야기 할수는 있어도 .ㅠㅠ

  • 35. ..
    '21.4.30 2:55 PM (39.119.xxx.245)

    https://m.blog.naver.com/valky9/222182810232

    이분 아들은 안됬지만..
    북한에 백신 준다는 둥
    국민이 죽어가는 나라라는 둥.
    살면서 본인이 한번도 아쉬운 위치가 아니셨는지
    블로그에 하고싶은 말 다하면서 사셨네요

  • 36. 입닫으세요
    '21.4.30 2:55 PM (119.71.xxx.160)

    원글님이나 잘하시고요

    마치 옆에서 본 것처럼 글 쓰다니 어이가 없네요

    혼자 돌아온 그 친구 원망 좀 들음 어때요 살아남았잖아요

  • 37. ㅇㅇ
    '21.4.30 3:05 PM (121.152.xxx.127)

    블로그에 할말하는것도 이젠 까이나봐요
    저런것들 입좀 닫게 학생 꼭 돌아와!!!!

  • 38. ...
    '21.4.30 3:16 PM (125.187.xxx.25)

    남탓하는 것도 습관이네요. 그래봤자 동갑내기인데.

  • 39. ...
    '21.4.30 3:18 PM (125.187.xxx.25)

    북한에 백신 가져다 주고 돈 없어서 국민들 죽는다 이런거 보면 평소에도......

  • 40. 안타까워서
    '21.4.30 3:38 PM (223.39.xxx.72)

    그냥 이런저런 얘기말고 아이가 돌아와주길 기도하는
    맘 하나만 표현하면 안될까요?
    술 많이 마신게 잘한 건 아니지만
    본1이고 그 학교 커리대로라면 아마 2-4월 해부학실습이라
    몇달 거의 잠 못 자고 고생하고 약간(?)의 해방감으로
    집앞 한강변에서 그런갓 같네요ㅠㅠ
    성격이 좋아서 모두들 좋아한 학생이었다는데...
    사진에서처럼 생글생글 잘 웃는 얼굴로 기적과도 같이
    돌아오면 좋겠어요! 제발...

  • 41. 사회적으로
    '21.4.30 3:46 PM (219.251.xxx.213)

    타살 한건 일어나야 입닥칠건가봄

  • 42. ....
    '21.4.30 4:37 PM (121.162.xxx.174)

    남편들의 다른 결점은
    시어머니가 잘못 키워서라며
    술 먹고 아무데나 뻗고 외박하는 건 그럴수도.
    그 자식이 자라 남편 될텐데 희안하네요

  • 43. 사실
    '21.4.30 5:20 PM (175.223.xxx.35)

    저는요 애가 그시간에 친구가 잠들어서 못깬다하면 차가지고 데리러갔을거에요..안타깝고 또 안타깝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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