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차림의 여학생은 어떤가요?
어제 2호선 라인중 출구 계단 에서 한 여학생이 뛰어올라가는데
너무 놀랐어요. 20대 초반 귀여운 여학생이긴 했는데
화이트 린넨 반바지 를 몇번 접어올려서 입어서 엉덩이 바로
아래길이로 만든데다가
화이트 린넨바지가 아주 얇아서 살이 다비쳤는데요.
팬티를 안입은 건지 티팬티를 입은 건지
엉덩이가 다 비쳤어요 . 순간 투명바지인줄
다행이랄까 엉덩이 가운데 부분은 바지 중간줄땜에 가렸어요.
계단을 막 뛰어올라가는 여학생을 옆에 아저씨와 제가
보면서 올라갔네요.
화이트 린넨바지 조심하세요 ...
1. 관음자비
'21.4.30 10:12 AM (121.177.xxx.136)거 2호선 무슨 역입니까~~~?
2. 조심은요
'21.4.30 10:13 AM (223.62.xxx.137) - 삭제된댓글다 알고 입은건데요
저는 최근도 아니고 십년전에
문화센터 강좌에서 우리조였던 20대 아가씨
노란색 홑겹 다비치는 원피스 안에 분홍 브라 팬티
너무 충격이어서 차 가지고 왔어요? 물었더니
전철타고 왔어요 하길래 뒤로 넘어갈뻔
어떡해 속옷 다 비치는데?? 했더니
알아요 ^^ 하는데 소름이 쫙~~ 오싹하더군요
너무 당당하니까 옆에 다른 사람들도 아무 소리 못하고 ㅎㅎ3. 알아요
'21.4.30 10:16 A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요즘은 핫팬츠가 통이 넓으니, 계단 올라가면 엉덩이 다 보여요. 너무 자주 봐서 이제는 그려려니 하고 눈에 익숙합니다
본인들 다 알고 입지 그걸 모를리가요.4. 아이고
'21.4.30 10:17 AM (27.102.xxx.71) - 삭제된댓글오지라퍼들..
주변 두리번 두리번 남들 차림 스캔해대는 사람이 전 더 싫어요.5. 신경끄세요
'21.4.30 10:17 AM (110.12.xxx.4)본인이 좋아서 입는건데
남의 시선이야 뭐6. 어떨게
'21.4.30 10:18 AM (121.162.xxx.174)뭐 있나요
내 딸 같으면 잔소리 대박
남의 딸 같으면
아이구 얘야 밤엔 조심해야 한다
하지만 젊은 애라 이쁘긴 할 거고
나이들어 처진 엉덩이면 여기서 배운 말 시각테러.7. ...
'21.4.30 10:21 AM (223.38.xxx.62)앞으로 남의 옷차림이 어쩌구저쩌구 하는 글은
안 보겠네요
암요.. 남이 좋아서 입는 옷에 신경끄고 살아야죠
더불어 연예인 패션도 포함되길 바래요
아무래도 일반인보다 전문가가 선택한 것이니..8. ..
'21.4.30 10:33 AM (222.237.xxx.88)살색팬티일겁니다.
9. ㅎ
'21.4.30 10:42 AM (121.165.xxx.96)요즘 고등학교앞 가보세요 교복이 똥꼬치마입니다. 거기서 10여분만 서있음 옷차림 욕할께 차고도 넘칩니다.
10. ㅇㅇ
'21.4.30 10:45 AM (175.213.xxx.10)여자 노출증도 참 공해에요..
정신병같아요.11. ...
'21.4.30 11:17 AM (175.119.xxx.68)여자 바바리맨이다 하고 관심 꺼야 겠네요
내 눈에나 보이지 말아야 할텐데12. 전문가의 선택
'21.4.30 11:49 AM (121.162.xxx.174)당연하지 않겠어요
취향이야 있지만
이러쿵저러쿵 하며 연예인은 그 관심때문에 먹고 살아요
아닌디 ㅎㅎ
팬이 광고도 먹혀주고 드라마도 봐주지 이러쿵저러쿵이 무슨
옷차림
이번 오스카 수상식때 저 옷 초라해
두바이에서 제일 잘 나가는 브랜드라니 그 말 쏘옥
연예인 패션 포함
저는 찬성 ㅋ13. 아이스아메
'21.4.30 12:00 PM (118.235.xxx.168)남의 옷차림에 뭐라고 하고 싶지 않지만 진짜 보고 싶지 않은거 보게하지는 말았으면 좋겠어요.. 저도 계단 올라가는 반바지 입은 여자 생리대 날개까지 본적 있어서 너무 짧은 반바지는 좀 그렇더라구요.. 치바보다 더 보이는데 바지라는 이유로 조심도 안 함...
14. 흠
'21.4.30 12:10 PM (211.117.xxx.241)여자 바바리맨이라니
으슥하고 남자들 많은 곳에서 성기 노출한 여자 본 적 있나요?15. .....
'21.4.30 12:57 PM (219.249.xxx.202) - 삭제된댓글살색 봉제선 없는 팬티에요 ㅠㅠ
에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