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크림 발라 볼까 하는데요.
목깃등에 화장품 묻어나는거 어떻게 해결하시나요
세탁
옷이 쉽게 지저분해지죠
옷보다는 피부가 소중해서 그냥 묻히고 세탁해요 ㅎ
요새 워터젤 느낌으로 색깔 없는 썬크림 많은데요
윗님 말씀대로 유분기나 색이 전혀 없는 젤타입 선크림 많아요~
저는 이런거 저런거 다 발라봤지만 뭘 써봐도 백탁썬크림 기능 못따라 가는것 같아서 그냥 허옇게 묻는거 감수하고 발라ㅛ.
요즘 목과 팔에도 듬뿍 바르고
걷기 운동 나가요.
모자 썬글라스 마스크 쓰고요.
눈 밑에서 목 아래까지 내려오는 차르같은 천으로 두르고 나갑니다.
생각해보니 걷기 할 때 선크림 바른적 없네요.
이마는 모자로 가리고요.
외출할때가 함정이에요.
화장을 옷이 가려주는 부분까지 칠해줬어요.
여름에는 목아래 쇄골주위까지 선크림 파운데이션 파우더로 완멱히 가려줌.
옷에 묻는거야 어쩔수없지요.
천두르는건 차마 못 하겠구요
(스카프를 멋지게 두르는것과는 차원이 다르죠 ㅜ 누가봐도 자외선 차단;;)
대신 옷보다 내 피부가 중요하다는 생각으로 젤타입 떡칠하고 나갑니다
젤타입은 떡칠해도 피부엔 표 안나고 물론 옷 생상이 변하긴 합니다. 살짝
그래도 빨면 되고
목주름은 주사로도 해결안되는 부분이니까요
목에 발랐었는데 특유의 텁텁한 느낌 때문에
안발라요. 천년만년 살것도 아니고
몇십년 살건데 그깟 목주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