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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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보호사 일할 만 하나요?
1. 질문과
'21.4.26 3:51 PM (121.167.xxx.135)동떨어진 답변이지만
요즘 요양사취득하기 쉽대요
코로나중이라 실습과 교육등이 많이 간소화 되었다네요2. ..
'21.4.26 4:15 PM (110.70.xxx.14)파트로 하는 시터 어떠세요
3. 원글
'21.4.26 4:18 PM (175.124.xxx.116)파트로 하는 시터 좋아요. 혹시 어디서 구인정보 얻을 수 있을까요?
전에 시터net 이란 앱?사이트를 봤는데 거기서 알아볼까요?4. ...
'21.4.26 4:22 P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요양보호사 직업 힘들어요 .. 더군다나 원글님이 그런 성격이라면 원글님한테는 안맞을것 같아요 .저는 저희 아버지 때문에 가족요양으로 꽤 오랫동안 가족요양했고 자격증도 있는데 지금은 아버지 돌아가셨는데 저 직업 만큼은 안선택하고 싶은게 제가 저희 아버지 한테 했던거 처럼 마음에서 우러나올수 없을것 같아서 못하겠더라구요... 어르신들 보는거 허무해지고 그러면 어떻게 돌보겠어요... 하다가 이런저런 일 생길수도있는데요 ..
5. ///
'21.4.26 4:23 PM (222.236.xxx.104)요양보호사 직업 힘들어요 .. 더군다나 원글님이 그런 성격이라면 원글님한테는 안맞을것 같아요 .저는 저희 아버지 때문에 가족요양으로 꽤 오랫동안 가족요양했고 자격증도 있는데 지금은 아버지 돌아가셨는데 저 직업 만큼은 안선택하고 싶은게 제가 저희 아버지 한테 했던거 처럼 마음에서 우러나올수 없을것 같아서 못하겠더라구요... 어르신들 보는거 허무해지고 그러면 어떻게 돌보겠어요... 하다가 이런저런 일 생길수도있는데요 차라리 애 봐주는게 적성에 맞으면 그런 직업을 택할것 같아요
6. .
'21.4.26 4:41 PM (39.7.xxx.129) - 삭제된댓글노인분들 기저귀 갈고 변비이신분들 비닐장갑끼고 배변도와드리고
이런건 일상업무중 하나7. 또 간혹은
'21.4.26 4:54 PM (175.210.xxx.71)밀린빨래 설겆이 시키기
경우없는 보호자들 파출부인줄알고 일시키기..
그리고 결정적..
딱히 요양보호사를 지켜줄 센타도 은근히 환자편8. ...
'21.4.26 5:10 PM (220.116.xxx.18)할만하다고 하기엔 육체노동과 감정노동의 극한을 견뎌야 하는 직종입니다
본인의 깜냥이 어디까지인지 시험해보기 딱 좋은...9. 60대 이모
'21.4.26 5:16 PM (125.178.xxx.135) - 삭제된댓글몇 년전 공부해 자격증 따서
지금 300넘게 버신다네요. 이모 왈 물론 할만하대요.
이모 아들인 제 사촌남동생도 공부시작했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두 사람 모두 성격이 참 좋아요.
누구에게나 편안한 사람들.
성격이 중요하지 않을까요.10. 저도시터추천
'21.4.26 6:08 PM (223.38.xxx.158)맞벌이 가정에서
한국인 시터는 없어서 못구해요.
입주로하시면 300은 기본이고 출퇴근이나 파트도 괜찮아요.11. 단디
'21.4.26 10:21 PM (182.227.xxx.67)단디헬퍼 앱이있어요
시터구하는곳 많아요
여가부 아아돌보미서류합격 적성검사합격 면접검사했는데
자신없어 다음분께기회주십사하고 요양보호사 방문요양합니다
독거노인이신데 좋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