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열심히 맛있는거 만들어 먹이는거요
가 아니라
열심히 맛집 찾아서 데리고 가는거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족을 위해 열심히 하는 일 있으세요?
ㅇ 조회수 : 1,092
작성일 : 2021-04-26 08:15:53
IP : 223.33.xxx.7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4.26 8:39 AM (182.211.xxx.105)맨날 그러면 티도 안나서
어쩌다가 한번 합니다.2. ᆢ
'21.4.26 8:58 AM (106.102.xxx.179)전 아침밥이요 저도 아침밥 거르다 먹으니 좋더라구요 전에도 전 안먹어도 식구들 아침은 차렸는데
이젠 더 잘차리게 되네요^^ 거창한 한식은 아니지만 골고루 챙깁니다3. ...
'21.4.26 9:14 AM (123.214.xxx.120)저도 먹이는거요.
만들어 먹이고 , 사 먹이고 , 데려가 먹이고..4. 전빨래요
'21.4.26 9:45 AM (121.134.xxx.6)맞벌이일때나 전업인 지금이나 빨래를 제일 열심히해요
얼른 옷 입고 다들 나가라고요. ㅋㅋㅋㅋㅋㅋ
남편이고 아이들 입고 나갈 옷 챙겨줄때가 제일 행복해요.
오늘 이옷 입으면 되겠지? 얼른 입어 (빨리나가) ~~5. 저도
'21.4.26 9:56 AM (223.38.xxx.213)밥이요.그렇다고 날마다 삼시세끼 진수성찬 차리는 건 아니지만.메뉴 안겹치게 지루하지 않게 영양생각해서 야채 챙겨서 신경써서 차려줘요.
그래서인지 대딩딸이 코로나로 몇달 집밥 먹다가 엄마는 말 그대로 프로주부라고. 그러더군요.6. 기본
'21.4.26 3:11 PM (121.132.xxx.60)영양가 있고 맛있는 세끼 식사와
청결한 집안 가꾸는 거
그리고 가족 구성원 모두 제 역할 할 수 있도록 돕는 거7. ....
'21.4.26 9:02 PM (122.35.xxx.188)전 열심히 주식해요. 비싼 식재료 사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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