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엄마욕좀 할게요

어후 조회수 : 3,034
작성일 : 2021-04-26 00:19:57
대학 시험 앞두고 이모가 저 주라고 인삼 주셨는데 그걸루 아빠 술담갔어요
직업 관련 시험날 계모임 놀러간다길래 넘 불안하다고 그날만 가지말아달라했는데 결국 갔어요->전 붙었어요
저 직업땜에 재산 공개 다 해야돼서 알려달랬더니 다른 자식들한테 일러바치고 상의하고 주접떨있어요 쫌만 알아보면 일땜에 관련 모든 직원이 다 그런거 다 알수있고 사본으로 뭘 할수도없는데 내가 누구한테 조종당해서 그럴수도 있어서 그랬대요
집사겠더니 안된다그러고 우리 아들이 산다그러면 얼마나조을까 이래요
아들 전세자금 일억대주고 저 전세 얻을땐 삼백 꿔주더니 갚기로 한날 전날 아침일찍 다급하게 전화왔어요 내일 줄수있는거냐구요
제발 오래오래 살아서 나머지 자식들 남편도 그 진상짓 함께 겪기를..
하느님 제 소원 들어주세요
IP : 39.7.xxx.22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들딸 차별
    '21.4.26 12:39 AM (223.38.xxx.207)

    그런분들 많죠.
    위로드립니다.

  • 2. ...
    '21.4.26 1:16 AM (223.39.xxx.39)

    우리엄마만 하겠어요?

    엄만 장애가 있어요.
    전 어릴때부터 엄마의 장애부분을
    커버하느라 정말 노력했고 실제로 그부분에서
    엄마는 제 덕을 많이 봤어요.
    자타가 다 아는..

    그런데....

    저도 장애가 있어요(다른 부분)
    엄만 한버도 제 장애를 이해하거나 커버해 준적 없어요.
    답답하다고 소리 지르고.
    앞에서 한심, 짜증, 땅이 꺼질듯한 한숨
    다른 사람 앞에서는 나보다 더 당황하고 창피해하는 모습..
    다른 (편애하는)자식에게 짐이 될까 대놓고 걱정..
    30년 넘게 엄마란 댠어 하나로
    참고 끌어안고 살다가
    버렸어요.

    쓰고보니....정말 나쁜X이였네요.

  • 3. ...
    '21.4.26 1:31 AM (203.234.xxx.29)

    가족이라는 이름에 얽매이지 마세요.
    재산은 나중에 유류분 청구해서 꼭 본인 몫 챙기고
    그래도 엄마니까라는 생각 버리고 나를 위해 사세요.
    그거 못하면 더 나이들어 후회만 남아요.

  • 4. 저희엄마
    '21.4.26 1:47 AM (116.41.xxx.121)

    는 비교를 잘해요
    남은 이렇데 저렇데
    거짓말도 밥먹듯해요
    남한테 제가 이거해줬다 저거해줬다 거짓말해요
    그리고 똑같은말을 만날때마다 해요
    그리고 맨날 뜬구름잡는 얘기하고 친구들이 최고면서 말로만 자식이최고라고 해요 완전 싫어요

  • 5. 엄마입장
    '21.4.26 7:29 AM (60.50.xxx.186)

    인삼 생으로 어찌 먹게요? 꿀에 갈아먹던지 이지만 ..잘못먹음 탈나요. 시험도 알아서 잘 쳐야지 엄마가 뭐 다큰성인 ㅜㅜ.
    그냥 다른 마음의 상처가 있나보네요 ㅜ

  • 6. ㅇㅇ
    '21.4.26 11:04 AM (39.7.xxx.5)

    인삼 넣고 닭죽 끓여도 되고 인삼차 만들어도 되고 그렇지않나요 저한테 주신 선물이자나요 성인이지만 직업없이 불안한 청년이었어요 다른것도 엄청 많지요

  • 7. ....
    '21.4.26 12:40 PM (58.233.xxx.71)

    낳았다고 다 부모가 아니잖아요.
    사람이라고 다 좋은 사람 아니듯이.
    이제 더이상 얽매이지 말고 행복하게
    살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93664 의대생이 신경정신과 진료받으면 8 괜찮을까요 2021/04/26 4,486
1193663 생리때만 철분제 먹어도 되나요? 10 빈혈수치가 .. 2021/04/26 4,893
1193662 너무 당연하게도 윤여정의 오스카 수상은 수십년전 무책임하고도 부.. 15 별과비 2021/04/26 7,972
1193661 브래드가든 제빵기 쓰시는분 계시나요? 1 제빵왕 2021/04/26 1,610
1193660 술 전혀 못하면 남자 만나기 어려울까요. 21 ㄷㄷ 2021/04/26 4,510
1193659 문 대통령 트위터 23 응원합니다 2021/04/26 3,185
1193658 한예리 드레스는 백프로 의도한바라고 봅니다 124 ㅎㅎ 2021/04/26 33,795
1193657 노인 진상.. 5 dadada.. 2021/04/26 3,450
1193656 먼데이 키즈 발자국 아세요? 3 .. 2021/04/26 1,646
1193655 50대 분들은 결혼 안 하면 큰일 나는 줄 아시나요? 28 ㅇㅇ 2021/04/26 6,183
1193654 조금전 tvn미래수업 영상에서 나온 영화제목좀 알려주세요 2 ㅇㅇ 2021/04/26 857
1193653 우리 익명인데 자기소개해볼래요 64 ... 2021/04/26 9,033
1193652 현금이 대접?받는 시대가 과연 올까요? 6 2021/04/26 2,432
1193651 인터넷 sk 브로드밴드로 넷플릭스 보시는 분 계신가요? 1 111111.. 2021/04/26 1,302
1193650 언더커버의 시위장면 2 언더커버 2021/04/26 1,744
1193649 풍년 압력솥 바닥만 3중은 별로인가요? 5 ㅇㅇ 2021/04/26 2,351
1193648 예. 지. 몽이 생각나서요 dafdad.. 2021/04/26 1,183
1193647 [펌] 변정수, 코로나19 양성 판정 "자발적 검사.... 3 zzz 2021/04/26 7,003
1193646 타로나 사주를 배우고 싶은데요 3 ... 2021/04/26 2,256
1193645 중국 사형수 류한이 남긴 유언 아세요? 11 다거기서거기.. 2021/04/26 9,320
1193644 어금니는 크라운 씌울때 꼭 기둥 세워야 하나요~? 3 ... 2021/04/26 2,774
1193643 저희집 고1 아들은요 5 오늘 2021/04/26 2,556
1193642 ​금융위, "암호화폐거래소 폐업 주의" 거듭 .. 6 ㅇㅇㅇ 2021/04/26 1,971
1193641 EBS1 길위의 인생 보시나요? 4 지금 2021/04/26 2,534
1193640 근시인데 노안오니 애매해지네요. 8 ... 2021/04/26 3,6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