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계약직 종료무렵..
저를 그닥 탐탁지하디 않았던 여자상사
보통 재계약이 다 연장되는 곳이어서 주변에서는 근심말라고 했습니다만..
부서장이 오케이하고 본사 인사팀 부서장이 오케이하면 되는데요
제 상사가 계약 갱신전에
재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해보겠으나 보장은 못해줘요
**씨가 전에 하던 일이 뭐예요?
그쪽으로 빨리 다시 알아보세요..
그러고는 계약종료일이 다가오자 아무 말이 없어 얘기하니
원래 2년씩 재계약인데 3개월밖에 연장이 되지않았다고
혹시 알아는 봤나요 라고 묻는데
이게 꽤 된 얘기인데
그때도 지금도 왠지 그 상사가 적극적으로 재계약 협조안했을거같은 느낌이 이요
저 나가고 인사부에서 나간 직원 퇴직서류 갖다달라고
본사 인사부에서 그리 부서장에게 했다는데
부서장이 알았다고만하고는 계속 안갖다줬데요
나중에 직접 부서장이 서류들고 인사과에 갔다고...
지금 생각해도 상사가 고의로 훼방한게 아닌가
구전에 심상잖은 부서배치가ㅜ있어서 눈치빠른 동료에게 물어보야 상사가 너랑 재계약 의지가 없나보다 그러더라구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상사의 이 말은 무슨뜻이었을까요
ㅇㅇ 조회수 : 2,046
작성일 : 2021-04-25 19:30:15
IP : 117.111.xxx.3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4.25 7:33 PM (119.64.xxx.182)그 상사는 재계약을 반대한거지요.
2. ...
'21.4.25 7:35 PM (106.102.xxx.48) - 삭제된댓글재계약 반대한거죠. 그래도 갑자기 통보하듯 하고 싶진 않고 미리 알아볼 시간은 준다고 준거고요.
3. ..
'21.4.25 8:21 PM (183.101.xxx.122)그 여자상사가 개입한거네요.
가만보면 여자상사들이 더 재섭어요.4. ㅇㅇ
'21.4.25 8:21 PM (116.38.xxx.47) - 삭제된댓글님도 짐작하는 그 답..
5. 그냥
'21.4.25 8:52 PM (222.236.xxx.99) - 삭제된댓글이직할 시간 정도만 재계약 연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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