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연들 익숙한듯 참신하고 연기들도 잘해서 몰입해서 보고 있었는데
이경영이 뙇~!!!! ㅎㅎㅎㅎㅎ
창의적이고 독특한 맛의 요리가 마늘 넣고 순식간에 이도저도 아닌 매운탕 돼버린 느낌.
특별출연이었어요
또경영이라고들 하지만 전 나쁘지.않았어요.
진행시켜!
ㅋㅋㅋㅋㅋㅋ
저는 이경영나와서 아아 기요틴파일 제일 걱정할 사람 이미지랑 딱이군 생각했어요 ㅋㅋㅋㅋ
역시 빠지지 않는 대사 "진행해"
또경영..흰머리에 안경쓴 회장님 "진행시켜!!"
진행시켜!
자동으로 영상지원 되네요.
나오면 무게감도 있고 .
진짜 잘어울려요
연기도 잘하고 배역도 잘 어울리긴해요. ㅎㅎㅎㅎ
권력욕 쩌는 역에는 딱이죠
특별출연이니 좋죠 뭐~~
이경영 나오자 뭔가 악의 축이 든든해진(?) 느낌
사실 옥택연 만으론 부족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