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움
1. 뭔
'21.4.25 10:59 AM (124.50.xxx.153)글을 쓰다말어요. 제대로 이어붙여 쓰시던가요
2. 맞네요^^
'21.4.25 11:03 AM (116.42.xxx.32)공부를 좋아하는 아이로 이끌기ㅡ방법 고민해보기
3. 뭐래니
'21.4.25 11:04 AM (61.85.xxx.101)낚시질도 가지가지.
4. ㅋㅋ
'21.4.25 11:08 AM (59.11.xxx.226) - 삭제된댓글아 빵터짐 ㅋㅋㅋㅋ
5. ㅇㅇ
'21.4.25 11:08 AM (106.101.xxx.235)이글을 16년전에 읽었어야 했는데....
6. ....
'21.4.25 11:10 AM (125.129.xxx.5) - 삭제된댓글좋아한다고...열심히하고, 잘하지 않아요.
남자들 야구, 축구 좋아해서 열심히 보지만,잘 하지 않잖아요. 고등 아이반에 애들이 새벽3시 4시 까지 공부한데요. 그래도 안되요. 열심히 ... 요즘은 다 열심히하죠 ㅡㅡ
잘 하는 게 중요해요7. ㅋㅋㅋ
'21.4.25 11:13 AM (121.152.xxx.127)볼일이 아니라 여기서 간보고 있을듯 ㅎㅎㅎ
8. ..
'21.4.25 11:18 AM (223.62.xxx.182)12시까지 해야할 일이 있어서 잠시 나갔다 옵니다.
글을 쓰다 말았다고 ㅎㅎㅎ
간을 본다고 ㅎㅎㅎ9. 이런게
'21.4.25 11:19 AM (175.208.xxx.235)이런게 먹히니 낚시질이죠
10. ......
'21.4.25 11:19 AM (180.229.xxx.8)맞는말인데 댓글 왜 그러는지 모르겠네요.
제가 실천하는 방법은 성취경험과 칭찬입니다.
수업시간에 발표만 잘해도 선생님께 칭찬 받고,
집에와서 또 칭찬 받고, 제가 일부러 남편한테 자랑하고,
할머니나 이모들 만났을 때 자랑했어요.
100점 맞으면 어떻게 100점을 맞았는지 물어보고,
그럼 아이가 신나서 어떤 문제는 쉬웠고, 어떤 문제는 어려웠는데
어떤식으로 풀었는지 얘기해줘요.
그럴때 우와, 대단하다 추임새 넣어주면서 경청하고,
그렇게 들은걸 남편오면 자랑하듯 얘기해주고 그런식...
좋은성적->칭찬->좋은성적 으로 잘 이어지고 있고,
성취감은 자존감을 올려주기 때문에 매사 긍정적이고,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아요(실패해도 열심히 한 과정을 칭찬)
중학교 가서는 둘 다 실장도 하고, 성적도 상위권이고,
자존감이 높으니 교우관계도 좋고 그렇습니다.
매사 자만하지 않고 열심히 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동기부여 해주고
어려운 공부를 접해도 좌절하지 않게 격려해주는 중입니다.11. ㅋㅋㅋ
'21.4.25 11:21 AM (121.152.xxx.127)그럼 걍 12시에 쓰세요 바쁘신분이 예고편은 뭐하러 ㅎㅎㅎ
12. ..
'21.4.25 11:27 AM (210.2.xxx.100)그동안 생각해보라는 거죠.
그 방법이 뭘까? 자기 아이에게 맞는 방법이요.
82에서 떡하니 누구에게나 적용되는 방법을 받을 수 있다면
지금까지 왜 아이 공부 때문에 고민을 하고 있을까요? 다 공부 잘하고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