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발력 결단력이 없어서 낄끼빠빠가 안돼요
적당히 올랐으면 딱 팔고 미련 안 가져야 하는데
더 오를까 욕심도 나고
팔면 또 뭘 사야하나 고민하는 것도 힘들고
그렇게 어영부영 존버 테크...
이번에 코인도 해봤는데
누가봐도 지금 털어야 하는 시점이 2,3번 있었어요
근데 못 털어서 3배는 벌었을 장에 원금 됐네요
ㅎㅎㅎ
사주팔자 결국 성격이라더니 저같은 사람은
걍 월급코인이나 소중히 타는 걸로...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투자를 해보니 제 그릇을 알겠네요
... 조회수 : 2,969
작성일 : 2021-04-24 14:29:23
IP : 39.7.xxx.16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21.4.24 2:49 PM (5.149.xxx.222)제가 그래요.
그리고 가장 많은 사람들이 이렇기도 하죠.2. 은해에 저금만
'21.4.24 3:02 PM (182.219.xxx.233) - 삭제된댓글해요. 적금, 예금
부동산, 주식 다 모르고 못해요.
친구는 아파트 2채에, 주식이 몇억, 상가
진상 부리는 세입자글보면 심사 편한 값이구나 합니다.3. ....
'21.4.24 3:06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고민할 겨를도 없이 묶인 무능자도 있어요
올라나 봤음 좋겠네요4. ....
'21.4.24 3:08 PM (1.237.xxx.189)고민할 겨를도 없이 묶인 무능자도 있어요
올라나 봤음 좋겠네요5. ㅋㅋ
'21.4.24 4:04 PM (49.195.xxx.193)월급코인....ㅋㅋㅋ
6. 주식이나코인이나
'21.4.24 4:15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거의 대부분 그래요. 안 그런 사람이 좀 비정상일 정도.
냉철함도 다 타고나는 재주라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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