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게 갱년기증상인가요ㅜ
나혼자만 유난스럽게 더운것같고
어제전철안에서 더워서 반팔티입고도
나만부채질하고
짐아침에도 반팔입고 돌아댕기다
들어왔어요
1. ,,
'21.4.24 8:16 AM (175.113.xxx.3)나이대가 40대 후반이후라면 빼박 갱년기ㅜㅜ
2. 흐미
'21.4.24 8:16 AM (121.133.xxx.137)더워도 전철안에서 부채질은 하지 마시길...
3. 마른여자
'21.4.24 8:16 AM (112.156.xxx.235)ㅜㅜ 네 49살요
4. ...
'21.4.24 8:23 AM (211.227.xxx.118)윗님 부채질을 하지 마라뇨? 속 더워 죽겠는데 빨리 식혀야하는데..부채질해서 얼굴 찬바람 맞으면 속도 사그라져요. 그래서 저는 손 닿는곳마다 부채 놓고 써요
5. 스마일01
'21.4.24 8:26 AM (218.48.xxx.148)지하철에서 왜 부채질을 하지말라 하겠어요 옆사람한테 피해가니 그렇죠
6. 마른여자
'21.4.24 8:33 AM (112.156.xxx.235)구석에서 했는데요?
사람도없었구7. 손선풍기
'21.4.24 8:37 AM (210.103.xxx.120)들고 다니세요 동갑이시네요 전 달맞이꽃종자유 매일 먹고 요가랑 걷기운동 매일 해요 집안에서 나시 반바지 입고 있다 추우면 가디건 긴치마 걸쳐요 ㅎㅎ
8. 딱맞아요
'21.4.24 8:42 AM (58.121.xxx.133)작년여름 본격시작.
화땡땡 한두달먹으니 증상개선되었으나
살이찜 그래서 중단.
올2월다시 시작.
세달가까이복용. 증상은 쪼끔 개선.
체력좋아짐. 여름이 두렵네요9. ....
'21.4.24 8:53 AM (121.140.xxx.149)한겨울 지하철안에서 땀을 비 오듯 흘린 적 있네요 ㅜㅜ
물티슈 늘 상비하고 있다가 열 오른다 싶을때 목 뒤에 대놓고 있습니다..
부채질한다고 타인에게 뭐 대단한 피해가 간다고 하지 말래???
미어터진 러시아워때는 부채질 하라고 해도 못 하겠구먼...10. 갱년기
'21.4.24 8:54 AM (222.104.xxx.29)안겪어본 사람은 절데 알수가 없죠
속에서 나는 열은 방법이 없다는~
부채로 계속 얼굴에 땀 식혀주기~
십년 무지 고생 하고보니 차라리 병원 다닐껄 그랬나 후회도 되고~~
지금은 많이 좋아졌지만 고생은 고생데로 하고 정*장 에서 나오는 갱년기 홍삼 먹고있어요~~11. 핸디청소기
'21.4.24 9:07 AM (223.38.xxx.114) - 삭제된댓글써요....
12. ㅋㅎㅎㅎ
'21.4.24 9:28 AM (121.165.xxx.112) - 삭제된댓글윗님은 진짜 갱년기인듯...
핸디청소기...
알던 단어도 지맘대로 튀어나오죠. ㅋ13. ..
'21.4.24 9:42 AM (124.171.xxx.219)갱년기 증상은 폐경 후에 오는거죠?
아니면 생리를 아직 정상적으로 하는데도 올 수 있나요?
원글님은 생리 아직 하시나요?14. 마른여자
'21.4.24 9:52 AM (112.156.xxx.235)생리는 작년부터 했다안했다
지금안한지 몇달됐어요
솔직히 저는 생리하고싶어요
생리안하니 팍늙은것같기도하공15. ..
'21.4.24 9:56 AM (124.171.xxx.219)생리 몇달째 안 하신다니
병원 가서 호로몬 검사 한번 해보세요.
저도 땀이 많이 나서 작년에 검사했었는데
호르몬 수치 정상이라고 갱년기 증상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16. ..
'21.4.24 9:56 AM (59.15.xxx.107) - 삭제된댓글저기..윗님..혹시 핸디 선풍기인가요?
17. 마른여자
'21.4.24 10:00 AM (112.156.xxx.235)어머 윗님그래요?
요즘 덥잖아요 더워서 더운건지
갱년기라서 더운건지 좀헷갈리긴하네요~^^
근데 또 나만부채질해서 갱년기같기도
병원에 가서 호르몬검사 해볼께요ㅎ18. 갱년기
'21.4.24 11:36 AM (49.143.xxx.114)증세 모르고 지나가시는 분들도 계실까요?
19. ..
'21.4.24 11:58 A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날씨에 안맞게 가벼운 옷 입은 여자 분들 보면 갱년기가 보다 합니다
20. ㅋㅋ
'21.4.24 1:43 PM (211.201.xxx.28)제작년 한겨울에 얇은 블라우스
입고 위에 패딩입고 길 걷다가
더워가지고 패딩 벗고 블라우스 차림으로
걸어가는데 다들 쳐다 보더라구요.
마스크 없었음 어쩔.
잘때도 갑자기 치미는 더위에
늘 침대위엔 손풍기가 있어야 됐는데
한 몇달 하더니 괜찮아졌어요.21. ㅋㅋ
'21.4.24 1:45 PM (211.201.xxx.28)진짜 그때는 사놓은 폴라티 니트
다 못입고 패딩속에 얇은 티나
블라우스밖에 못 입었네요.
영하10도가 하나도 안추웠어요.22. 마른여자
'21.4.24 7:34 PM (112.156.xxx.235)윗님 ~한겨울에 대단하십니다
갱년기더위가 장난아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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