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실장 아줌마가 같은 아파트 사는데
초면인 동네 가게 아줌마한테 저를 가르키며 전세 내가 계약해줬어~
이런 말을 하는데 그냥 뭔가 싶었거든요
친정엄마한테 이야기하니 인사도 하지 말라는데
경우 없는 사람들 너무 많이 보니 지쳐버렸어요
항상 다른 사람 위하고 배려해주고 살았는데 이상한 세상 같아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경우 없는 사람 보면 그러려니 해야하져?
.. 조회수 : 1,753
작성일 : 2021-04-23 23:03:14
IP : 223.62.xxx.17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21.4.23 11:04 PM (175.120.xxx.167) - 삭제된댓글전세 라는 단어가 거슬린다는 것인가요?
어느 부분이....2. 주책이죠
'21.4.23 11:19 PM (1.236.xxx.223) - 삭제된댓글남의 집이 전세인지 자가인지 자기가 나서서 광고할 필요 있나요. 나라도 싫을듯.
3. ..
'21.4.23 11:29 PM (223.62.xxx.86)월세인지 자가인지 계약내용을 동네에서 큰 소리로 오픈하는 건 예의가 아니잖아요
외국에 자가도 있고 자격지심 느끼진 않지만 예의 없는 언행 맞다고 생각해요4. ㅇㅇ
'21.4.23 11:36 PM (211.243.xxx.3)첫댓은 모지리인가ㅡ 전세고뭐고 그게 문제가 아니라 당사자가 같이 있지도않은 자리에 지나가는 나를 두고 왈가왈부 얘깃거리로 삼은게 기분더러운 일이죠
5. ᆢ
'21.4.23 11:53 PM (1.245.xxx.138)저도 원글님기분 십분이해합니다~
저도 그런 경우를 정말 싫어하거든요.
그냥 인간관계에 있어서 예의가 없거나
날 더 다음에 볼생각없는 일회용으로 여기기때문에
최소한의 예의도 안차리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죠.6. ㅉㅉ
'21.4.24 6:58 AM (118.223.xxx.136) - 삭제된댓글첫댓은 인센티브가 붙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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