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은 수퍼. 약국에서 백신 맞는데 우리는 뭐냐는
Walgreen(약국)에서 식염수를 주사했다는 소식입니다
이상 미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물론 미국은 한국과 달리 평소에도 약국서 간호사가 주사 놓는 나라니까 저런 접종이 가능한거고
병원접근성이 떨어지니 그런 식의 간소한 의료서비스가 일반적이죠
뭣도 모르고 떠드는 개돼지들 알라고요
1. ㅇㅇㅇ
'21.4.23 6:18 PM (203.251.xxx.119) - 삭제된댓글우리는 엎어지면 코다을대 병원이 있고
미국은 병원한번 가려면 몇시간을 가야함2. ....
'21.4.23 6:18 PM (182.227.xxx.114) - 삭제된댓글백신 확보 한발 늦은건 사실인데 뭘 개돼지 타령이에요.
더 반감만 들지
중국백신도 검토하고 있다고 기사뜨네요 ㅉㅉㅉㅉ
백신확보 늦은건 사실. 앞으로 열심히 노력해야죠3. ......
'21.4.23 6:19 PM (222.234.xxx.41)의료인외 주사놓는거 불법.
4. ....
'21.4.23 6:20 PM (175.208.xxx.162) - 삭제된댓글우리나라 저러면 의사들 다 들고 일어납니다.
5. ㅇㅇ
'21.4.23 6:21 PM (79.141.xxx.81)비전문가들이 주사를 막 놓는다던데
이런거 문제 안되나요?6. ....
'21.4.23 6:22 PM (117.111.xxx.44)ㄴ 미국은 심각한 상황이라서 이거저거 따질상황이 아니라서..
7. ㅇㅇㅇ
'21.4.23 6:22 PM (203.251.xxx.119)미국은 임산부한테 마야까지 주는 나라인데
8. ‥
'21.4.23 6:23 PM (172.58.xxx.255)도대체 백신 확보했다는 나라가
처음부터 수조원의 개발비를 낸 미국 영국 말고 몇군데나 있나요?
수능 전국 일등이라도 문제 하나 틀리면 욕해야 해요?9. ‥
'21.4.23 6:24 PM (172.58.xxx.255)우리나라로 치면 간호조무사?
2년제 나온 nurse들이죠10. ...
'21.4.23 6:25 PM (220.116.xxx.18)나라마다 법규와 의료체계, 자격요건이 다 다른데 이런 비교는 의미없어요
미국은 미국 형편대로, 우리는 우리 환경대로 가장 철저하고 합리적인 시스템대로 하는 겁니다
단순비교는 의미없고요
월그린은 실수인지 고의적인 사고인지 미국 당국에서 조사하겠죠
그건 우리와 상관 없는 일입니다11. ...
'21.4.23 6:28 PM (117.111.xxx.197)백신 접종을 많이 해도 우리보다
확진율이 엄청 높은 나라12. ㅡㅡㅡㅡㅡ
'21.4.23 6:31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백신확보하면 비싸게 샀다고 ㅈㄹ거릴겁니다.
뭘 한들 욕하는건 기정사실.13. ㅇㅇ
'21.4.23 6:32 PM (123.254.xxx.48)미국애들 주사 알러지 있어서 안맞으려고 한다던데요 저래도 ㅋㅋ
14. 맞으러
'21.4.23 6:33 PM (210.117.xxx.5)가지도 않을거면서.
15. 코로나가지고
'21.4.23 6:34 PM (121.121.xxx.145)지금 해외에 있는 사람은 우리나라가 얼마나 방역에 성공적인지 잘 알죠.
기레기가 죽어야 나라가 삽니다.16. 6개월후에도
'21.4.23 6:40 PM (199.204.xxx.169) - 삭제된댓글다른 나라는 이제 백신 맞은 국가끼리 여행도 풀고 경제도 정상화 되고 있을때도
대깨문들은 5인 집합금지 당하고 있으면서, 방역 잘하고 있다고 자뻑만 하고 있을 겁니다.
백신맞고 안맞고는 개인의 선택이고 사회가 정상화시키는건 국가의 책무입니다. 그걸 문재앙이 안하고 있지요.17. 6개월후에도
'21.4.23 6:41 PM (199.204.xxx.169)다른 나라는 이제 백신 맞은 국가끼리 여행도 풀고 경제도 정상화 되고 있을때도
대깨문들은 5인 집합금지 당하고 있으면서, 방역 잘하고 있다고 자뻑만 하고 있을 겁니다.
백신맞고 안맞고야 개인의 선택이고 지가 사회생활하기 싫다면 그건 개인 선택이고요. 경제를 사회생활을 정상화시키는건 국가의 책무입니다. 그걸 문재앙이 안하고 있지요.18. .....어이없어
'21.4.23 6:47 PM (218.150.xxx.102)백신 가지고 딴지거는 것들
징징징 거리는 시모 시부 같음
기레기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 2222219. 약국에서
'21.4.23 6:48 PM (121.190.xxx.38)주사놓으면 울 나라 의사들 다 들고 일어나요22222
20. 네
'21.4.23 6:53 PM (211.36.xxx.83)네 그래서 보건복지부가 지금
중국산 시노백도 도입 검토하고 있는 거겠죠21. 이발사라네요.
'21.4.23 6:59 PM (96.248.xxx.93)그나마 간호조무사면 낫죠. 대부분 약사가 하고 있고, 평소에 약사 자격 없이 재고 정리 등의 일을 하던 인력도 한두 달의 훈련 거쳐서 일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충당이 안되니 주정부들이 규정을 바꿔 정말 ‘아무나’ 비정규직으로 고용해서 그 단기 훈련 거쳐서 직접 주사 놓고 있습니다. 믿기지 않으시겠지만 제가 약국에서 2차까지 맞은 후 말끔하게 간호조무사 옷을 입고 주사를 놓아준 청년과 잠깐 대화를 했습니다. 이발사라더군요. 코로나 때문에 정부에서 작년 수개월동안 영업을 못하게 했고 그 이후에도 손님이 없어서 약국에 지원했다고요. 한국 같았으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제 말이 믿기지 않으시는 기레기님들은 뉴욕타임즈 2월 10일자 찾으시면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22. 199.204
'21.4.23 7:37 PM (119.64.xxx.75) - 삭제된댓글그건 그때가서 얘기하세요.
백신맞고 집단면역 될지 안될지도 모르는데 설레발치는척 까내리지 말구요.23. 네
'21.4.23 8:09 PM (58.231.xxx.9)의료체계 안 무너지게 버티면서
검증 된 백신 덜 비싸게 접종하는 게
최종 승리죠.
올해 말은 되어야 어느 나라가 잘 했나
결과가 보이겠죠. 아직은 세계적으로 확진자가 줄지 않으니24. 2 2
'21.4.23 8:48 PM (175.223.xxx.200) - 삭제된댓글네 그래서 보건복지부가 지금
중국산 시노백도 도입 검토하고 있는 거겠죠 2225. ‥
'21.4.23 9:45 PM (125.135.xxx.198)백신 없다고‥난리‥부작용 있다고 ‥난리‥기래기들 진짜‥쓰레기임‥
26. 무식하게
'21.4.23 10:03 PM (58.127.xxx.169)미국은 코로나 이전에도
약국에서 약사들이 예방접종 했어요.
우리나란 의사들 들고 일어나니 절대 못하지만요.27. 플루
'21.4.24 5:44 AM (63.249.xxx.199)원래 미국은 종합병원의 백신 센터, 개인 병원. 약국에서 맞아요. 그런데 큰 마켓에는 약국이 안에 있어요 코스코 나 세이프웨이
타겟 월마트 같은 곳에 약국이 있는 곳이 많아요. 그 약국에서 백신 줍니다. 원래 인프라가 그렇게 되어 있어요
이번에 코로나는 야구 경기장이나 로데오 같은 곳에서 온라인이야 잡은 사람들 시간 정해서 줬어요. 심지어는 병원 인근에 공터에 천막치고 백신 주더라구요. 코로나 때문에 생긴 새로운풍경인데 이곳에서 코로나 검사도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