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밥따로 요정님 답글 꼭 부탁드립니다

가치상승 조회수 : 1,407
작성일 : 2021-04-23 13:53:44

50후반이고 제가작년 11월중순부터 밥따로를 하고 있는데 물을 종일 150ml3컵정도 마시는거같아요 위는 좋아젔는데 병원갈때 혈압을 재면 그전보다 높아요 제생각에는 밥따로의 영향같은데 연관이 있을까요? 물양을 늘여야할것 같나요? 제가 둔감한편이라 몸이 원하는만큼이라는것을 감지하지 못하겠어요

그리고 다른분들은 밥따로후 기력이 좋아지고부지런해졌다는데 저는 팔다리에 힘이없고 힘드네요 매일 40분정도 걷기를 하는데도 기운이 없어요 저는 오히려 뜨거운국물의 추어탕을 먹으면 오히려 힘이 날때가 많아요 그렇다고 국물이라 자주먹을수도없고 고민이 많아요
사실요즈음 교선운동을 게을리하긴해요 교선운동을 열심히하면 힘이날까요?
불면증세도 왔다갔다 합니다
도움부탁드립니다
IP : 223.62.xxx.18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삼산
    '21.4.23 2:02 PM (61.254.xxx.151)

    하루에 먹는 물의양이 너무 적어요~~식사두시간이후부터 물좀많이드세요~~~

  • 2. 진행중
    '21.4.23 3:03 PM (119.192.xxx.40)

    더운걸 좋아하면 더운물 을 마시세요
    저는 물은 물시간에 하루 2리터 마셔요 .

  • 3. ...
    '21.4.24 9:30 PM (117.111.xxx.161)

    안녕하세요 ^^
    1. 혈압만 보시면 문제가 생긴 것처럼 보이시겠지만
    혈관과 심장이 효율이 높아지는 거랍니다. 혈압이 어느 정도는 되어야 팔다리로 머리로 충분한 피를 보낼 수 있으니까요.
    혈압의 높고 낮음은 사람에 따라 다른 것이니 평균에 맞추려고 하는 마음을 자제 시키세요.
    하루에 맞는 물의 양은 몸에 따라 다릅니다.충분하시다면 충분한 양입니다. 저는 오늘은 날씨가 흐려서인지 물을 마시지 않았습니다. ^^;
    2. 팔다리 외에 몸을 관찰해보세요. 어딘가가 정리되고 있을 거에요.
    국물을 먹고 힘이 나는 것은 일시적으로 일어나는 현상이에요;;
    적이 쳐들어왔을 때 똘똘 뭉치게 되는 것과 같답니다. ^^
    교선운동을 쉬셔서 심장이 더 열심히 일하고 있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첫글로 가셔서 휴먼디자인 식이요법을 추가해보세요.
    걷기 하시면서 호흡을 관찰해보시고 호~흡! 방법대로 호흡을 해보세요.

  • 4. 가치상승
    '21.4.24 9:56 PM (1.227.xxx.107)

    감사합니다 첫글로가서 다시 확인해보고 의문있으면 질문드릴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0865 “집 없으면 애 안 낳는다”…신혼부부 10쌍 중 3쌍은 맞벌이에.. 28 ... 2025/12/12 2,521
1780864 지금 고가의 캐시미어 코트 입고 있어염 16 ... 2025/12/12 3,757
1780863 철도차량 다원시스 수사해야 하는 거 아닙니까? 4 미쳤네 2025/12/12 466
1780862 중고나라 이 사이트 많이 이용하신 분~ .. 2025/12/12 208
1780861 배추 절이기(도움절실) 12 어설픈 주부.. 2025/12/12 1,149
1780860 이공계,의대있고 위치 좋은 대학이 뜨는게 요즘 트렌드 16 대학 2025/12/12 1,972
1780859 자식은 엄마머리인가요? 29 ㅇㅇ 2025/12/12 4,594
1780858 변비에 효과본거 5 hgfdz 2025/12/12 1,873
1780857 고려대...연세대언더우드... 13 똑똑 2025/12/12 2,029
1780856 사탐런 정말 나빠요 11 ㅇㅇ 2025/12/12 1,922
1780855 저 근데 저 지에스건설 글 왜 속인다고 생각하는지 근거를 모르겠.. 6 2025/12/12 1,244
1780854 강아지 25 하나 2025/12/12 1,480
1780853 땅콩과 믹스커피 9 o o 2025/12/12 2,209
1780852 80세 어머니 선물이요? 11 00 2025/12/12 1,119
1780851 고양이는 지 데리고 나가는 걸 어떻게 알아채는 걸까요? 13 11 2025/12/12 1,964
1780850 고3되는 아이가 교정을 하고싶다고 하네요 11 .. 2025/12/12 1,144
1780849 이런사람은 고양이 못키우죠? 9 .. 2025/12/12 934
1780848 손종원 쉐프 너무 멋져요~~ 3 ㅜ.ㅜ 2025/12/12 1,558
1780847 이 대통령이 허경영이 말한 나라도둑 잡는듯 8 우와 2025/12/12 1,023
1780846 숙대로망 어머니 댓글만선 ㅎ 11 ㅇㅇㅇ 2025/12/12 2,254
1780845 포틀럭파티 뭐 해갈까요? 7 ........ 2025/12/12 1,414
1780844 유독 82에 숭실맘들이 많은듯요 47 ㅇㅇ 2025/12/12 1,810
1780843 성실한데 손재주가 너무 없는 중딩 아들의 고등 선택 11 ㅇㅇ 2025/12/12 991
1780842 지인 남편 빚을 국가에서 탕감해주다고 하는데 14 황당하다 2025/12/12 3,020
1780841 연하들 진짜 귀여워요 10 ..... 2025/12/12 1,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