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해외생활 5년차

조회수 : 4,011
작성일 : 2021-04-22 20:20:19
배달음식 아쉽고 그리웠지요
그래도 여기 있는 재료로 지지고볶고 잘 해먹고 살았어요
맛있는 김치 그립지요
살다보니 하루에 김치 서너개쯤 한통씩 후딱 담가요.

그.런.데.요...
아... 엉엉

냉이. 달래. 씀바귀. 곰취. 호박잎. 머위잎. 고구마줄기. 다양한 쌈채소.
이건 뭐 구할래도 구할 수가 없어요.

엉엉.
지금쯤은 두릅이 한철이겠지요.

향긋한 나물 가득
강된장 바글바글 끓여서 각종 잎에 싸먹고 싶어요.

IP : 109.38.xxx.10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4.22 8:34 PM (223.62.xxx.224)

    한인마트 가시면 비슷한 거 있을 수도 있어요. 말린 나물이라도...

  • 2. 들판에
    '21.4.22 9:03 PM (175.122.xxx.249)

    나가 보세요.
    민들레.씀바귀.방풍나물 정도는 있을 것 같은데요.
    여러가지 섞어서 무쳐먹으면 좋을 것 같아요.
    고사리도 많이 뜯던데요.

  • 3.
    '21.4.22 9:04 PM (175.223.xxx.29) - 삭제된댓글

    여기 살아도 그렇게 다양하게 챙겨먹어본 적이 없어서....

  • 4. ...
    '21.4.22 9:04 PM (61.84.xxx.14)

    저는 씨앗 사서 가져다가 열무 심어서 김치 담고 깻잎, 부추, 겨자 뭐 그런거 많이 심었어요. 그것도 아파트 베란다에서... 그 마음 이해됩니다...

  • 5. ...
    '21.4.22 9:09 PM (211.215.xxx.112) - 삭제된댓글

    동생은 북유럽에서 살았는데
    깻잎, 풋고추가 그렇게 그리웠다고.

  • 6. ㅇㅇㅇ
    '21.4.22 9:17 PM (1.127.xxx.162)

    전 해외 20년 차인데 그냥 있는 야채 먹기도 버겁던데요
    워낙 바쁘기도 하고.. 애들 해줘봤자 안먹어서리..

  • 7. 들과 산
    '21.4.22 9:22 PM (14.32.xxx.215)

    가보세요
    별게 다 있다고 하던데요 ㅠ

  • 8. ....
    '21.4.22 9:25 PM (221.151.xxx.8) - 삭제된댓글

    일부 국가는 들과 산에 지천으로 널려있어도 함부로 채취하면 큰일납니다.
    라이센스 필요한지 알아보세요.

  • 9. 대신
    '21.4.22 9:25 PM (217.149.xxx.179)

    우리에겐 명이가 있잖아요. 지천에 널린 명이.

  • 10. 냉이 말고는
    '21.4.22 9:43 PM (174.206.xxx.67) - 삭제된댓글

    먹어본 적도 없네요. 냉이 된장국 먹고 싶어요.
    김치는 1년에 2-3번 만든 거 같아요. 전 1-2포기씩 담가요.
    배달음식은 원래 안 시켜먹고.

  • 11.
    '21.4.22 10:37 PM (175.140.xxx.230)

    저 사는 곳에 는 한국마트에서 항공으로 곰취 , 참나물 ,취나물 들어와서 참나물 무침해 먹었고 ..나머진 쌈으오 대기중이요.
    근데 한국 사는 언니들은 막상 바빠서 먹응 시간 없다네요.
    한두번 먹음 별 감흥도 없는데 해외살면서 제일 그리운게 봄나물인거같아요 ㅎㅎ.


    한국계신분들 마니마니 드세요 !!!

  • 12. dd
    '21.4.22 11:09 PM (121.148.xxx.109)

    나이 50 중반 한국 살아도
    냉이. 달래. 씀바귀. 곰취. 호박잎. 머위잎. 고구마줄기. 다양한 쌈채소
    이런 거 하나도 안 먹어요.
    그냥 기껏해야 상추에 깻잎 고기에 곁들여 먹는 정도.
    오히려 이자트릭스니 버터헤드레터스 같은 샐러드 채소 사먹어요.
    저같은 사람은 해외 나가야 더 잘먹고 살겠네요.

  • 13. 저도
    '21.4.23 12:43 AM (72.42.xxx.171)

    해외살이 22년째인데 원글님과 같은 마음이에요. 입맛도 나이들고 세월지나 변하고 배달음식같은거 떡볶이 뚝딱 해먹을 수 있고 에어프라이어에 치킨 요리하면 그럭저럭 대용이 되고 어떤 면에서 고기는 여기가 더 좋기 때문에 부족함 못느끼지만

    봄나물은 안그래도 나이들수록 더 먹고싶은 것들인데 여기서 어쩌다 팔아도 향기가 한국에서 나는 것만 못해요.

    너무 먹고 싶어요. 한국에 계신분들 많이 드시길...

  • 14. h마트덕
    '21.4.23 6:57 AM (59.25.xxx.201)

    h mart 없는곳인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03911 노후가 넘 불안하고 걱정됩니다.. 37 인생무상 2021/06/10 24,012
1203910 미혼분들 남자가 연락 안되는 경우는 네가지라네요. 3 냠이 2021/06/10 4,675
1203909 모기 많은 문앞에서 늘 기다리는 동네 고양이 6 ㅇㅇ 2021/06/10 2,959
1203908 최근에 인터넷에서 본 틀린 맞춤법 15 ... 2021/06/10 3,150
1203907 대나무 돗자리에 곰팡이 5 허걱 2021/06/10 3,248
1203906 여러분 지금 실내 온도 몇도예요? 7 더웡 2021/06/10 3,072
1203905 김정민,이상이,쌈디님을 봤어요 34 식당에서 2021/06/10 21,235
1203904 이것저것 맘에 하나도 안드는 아이 32 꽃보다청춘 2021/06/10 5,446
1203903 로버트 레드포드 젊은 시절이 22 .. 2021/06/10 5,211
1203902 열린공감TV 보세요, 김건희 애 못 낳는 ,, 13 ,,, 2021/06/10 7,178
1203901 "내 아들 탄 것 같다" 오열…광주 건물붕괴 .. 43 aaa 2021/06/10 23,189
1203900 헤어졌는데도 매일 가서 볼 수 있는 사람 16 dff 2021/06/10 5,892
1203899 일처리를 늦게 했는데 만회할 방법 없겠죠. ㅇㅇ 2021/06/10 871
1203898 전 배란통이 그렇게 힘드네요 5 배란 2021/06/10 2,969
1203897 미국 초등 여아들은 스포츠 어떤거 해요? 12 ........ 2021/06/09 3,938
1203896 생리주기체크 질문있습니다 (묘사조금주의) 2 // 2021/06/09 1,572
1203895 혹시 뉴욕에 있는 신한은행 bayside branch 정보 아시.. 2 호호호 2021/06/09 1,375
1203894 이 더운날 놀이터에 있는거 힘드네요.. 21 .. 2021/06/09 3,675
1203893 모기 물려서 가려울 때 대처법 19 라라 2021/06/09 5,059
1203892 윤석열화법 15 ㄴㅅ 2021/06/09 2,521
1203891 주의력부족 9 초등 2021/06/09 2,800
1203890 식물 잘 키우시는 분들~ 도와주세요 9 2021/06/09 2,342
1203889 스무살된 아들이 있는데요. 4 푸르른 2021/06/09 4,454
1203888 고도비만녀도 다욧중입니다 10 뚱이 2021/06/09 4,384
1203887 손해사정사 굉장히 무례하고 건방지네요 13 ,,,, 2021/06/09 6,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