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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방법있을까요

궁금 조회수 : 2,951
작성일 : 2021-04-22 16:17:33
타고난 성격이 멋있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노력하지 않아도 멋있는 사람.  

제 친청엄마가 그러세요.   인간적으로 보면 성격이 참 좋으세요

꼬인데가 없으시고 사람을 참 따듯하게 보세요.

시골에 베트남 처녀들이 있는데

친정아버지는 동남아 사람들 은근 무시하시는데

친정엄마는  먼 타국까지 와서 살려고 하는거 보면 너무 기특하다고 하세요.

같은 현상을 보고도 항상 아버지랑 엄마랑 다르게 보세요.

친정 엄마는 항상 긍정적이고 따듯한 사람입니다.

불행히도 저는 아버지를 닮았구요.

저의 못난 모습을 마주할때면 몇일 동안 마음이 안좋을때가 많아요. ㅠㅠ

타고난 성향이니 못고친다고 맘편히 살만한 사람도 못되는거죠..

그래서 남은 인생 마음이 멋있는 사람으로 살고 싶은데

마음공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법륜스님 유튜브도 들어보고 책도 읽고 하는데 

제 맘이 제 것인지  아닌지.. 정말 어렵네요


IP : 49.172.xxx.9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4.22 4:31 PM (175.112.xxx.243) - 삭제된댓글

    최소 자신에게만 정직해도 멋짐 포스 뿜뿜이죠
    의외로 인간들은 자신도 속입니다

  • 2. ....
    '21.4.22 4:33 PM (175.112.xxx.243)

    최소 자신에게만 정직해도 멋짐 포스 뿜뿜이죠
    의외로 인간들은 남 뿐아니라
    자기 자신도 속입니다. 아니 더 많아요
    멋진사람들은 자아가 튼튼해서 자기에게 만큼은 정직해요

  • 3. 음..
    '21.4.22 4:35 PM (121.141.xxx.68) - 삭제된댓글

    저는 마인드 컨트롤 하는데 2년정도 걸렸어요.
    2년을 매일매일 걸으면서 내자신의 부정적인 생각을 떨쳐버리고 모난 성격을 떨쳐버리리려고
    계속 걸으면서 내자신과 대화하면서
    저의 부정적인 성격의 근본 원인을 찾고 또 찾아서
    그걸 걍 받아들이고 그 부분을 인정해 버렸어요.

    그리고 나니까 마음이 편안~해지면서
    모든사람들이 평등하다~~~내가 행복해야 내 가정이 행복하고 내 사회가 행복하고 나라가 행복하고
    그리고 월드 피쓰~~~~~~~~로 결론을 내고나니까

    사소한걸로 화내고 짜증내고 사람들 미워하고 흉보고 이런것들이 덧없더라구요.


    물론 가끔 그런 마음이 불쑥불쑥 올라오면 또 내자신을 돌아보고 역지사지하고
    그러면서 마음의 평화를 찾고
    또 불쑥올라오면 역지사지~~내자신을 객관화~~~
    마음의 평화~

    이러면서 살다보니 20년이 흐르고
    지금은 멋진사람은 전혀 아니고
    걍 사소한것에 행복을 찾는 평범한 사람이 되었어요.

  • 4. ...
    '21.4.22 4:49 PM (106.102.xxx.37) - 삭제된댓글

    저 멋있다 대단하다 소리 많이 들어서
    그 말에 별 감흥없고 칭찬처럼 안여겨질 정도인데요 쿨럭,,
    전 다른 사람한테는 별 기대치없는데 스스로에게 기대치가 높아서 거기에 도달하려고 노력해요
    외적 관리, 자기계발 기본 베이스로 깔고
    나자신에게 부족하다 여겨지는 부분 채우려고 계획하고 실천해요
    나를 중심에 놓고 오로지 내 발전을 위해서 열심히 살려고 하고요
    내가 하기 싫은건 안해요

  • 5. ggg
    '21.4.22 4:57 PM (1.127.xxx.179)

    항우울제 도움 됩니다

    좌뇌 ? - 우울함, 감성적 고장나서
    우뇌? - 이성적 사고가 안되는 상황이 우울증이에요. 타고 난 것 보다는 뇌안에 케미칼 언발란스...

  • 6. ggg
    '21.4.22 5:00 PM (1.127.xxx.179)

    그리고 부처님 말씀에 부정적인 말은 입밖에 내지 말라 던가..

    마음에 휴지통 넣고 그 안에 빨리 정리해 버려요, 그 휴지통은 밑이 없습니다. 목표를 정하고 원하는 걸 구체적으로 생각해 넣으면 고대로 이루어짐이 한두번이 아니라서 전 내인생은 내맘대로 되는 구나 믿는 편이에요. 현실에 집중, 미래 걱정말고 과거 후회 안하기 딱 이것만 해도 좋습니다

  • 7. ...
    '21.4.22 5:02 PM (220.116.xxx.18)

    가까이 좋은 샘플이 있는데 왜 딴데서 찾으세요?
    엄마의 좋은 점은 이미 다 분석하셨으니 이제 엄마처럼 생각하고 엄마처럼 말하고 엄마처럼 행동해보세요
    나와 엄마는 이런 때 이렇게 다르구나
    엄마 방식이 좋은가, 내방식도 괜찮은가

    좋은 사람을 이렇게 가까이 두었으니 고민되루때 엄마한테 물어보세요
    남보다 쉽잖아요
    엄마는 처음부터 이렇게 멋있었나? 직접 물어보시고 비법을 알려달라 하세요
    그게 뭐라고 설마 딸한테 숨기겠어요?

  • 8. 엄마 dna
    '21.4.22 5:11 PM (116.41.xxx.141)

    가 어디로 가겠나요
    요래 똘레랑스 이런걸 인지한다는 자체가
    님은 이미 위너 ~~

  • 9. ㅡㅡ
    '21.4.22 5:21 PM (49.172.xxx.92)

    엄마유전자를 못받았어요 ㅠㅠ
    어릴때는 먹고 살기 바빠 엄마 얼굴 볼 시간이 없었고
    대학을 서울로 와서 오래 떨어져사네요

    무슨 일있으면 친정엄마한테 가장 먼저 여쭤보긴하는데
    엄마는 타고난 성격이세요

    초등학교밖에 안나오셨는데도
    삶이나 인간에 대한 태도가 저보다 훌륭하세요

    엄마형제분들 즉 이모 외삼촌도 안그러세요 ㅠㅠ

    주변분들이 다 인정하는 성격이네요

    특별히 비법이 있어 보이진 않으세요

  • 10. ㅡㅡ
    '21.4.22 5:23 PM (49.172.xxx.92)

    106님 말씀 너무 좋습니다~

    다른분들 말씀도 도움이 되구요

    감사합니다

  • 11. 나 자신이
    '21.4.22 5:37 PM (49.1.xxx.95)

    컴플렉스가 없어야 가능해요. 내 능력을 키우세요
    저도 컴플렉스 덩어리였는데 부단히 노력해서 나이든 지금 제능력으로 잘삽니다. 원체가 컴플렉스 덩어리여서 아직 절반만 도달요

  • 12. 마음이 반짝반짝
    '21.4.22 6:00 PM (110.12.xxx.4) - 삭제된댓글

    
    여러가지 방법이 있는데

    제가 아는 방법은

    나보다 쎈 사람을 멀리 하고 나보다 약한 사람도 멀리하세요.

    쎈 사람앞에서 살려고 나의 마음을 드러낼수 없고

    나보다 약한 사람은 하찮게 여기는 마음으로 함부로 대하게 됩니다.

    나하고 마음의 높이가 비슷한 사람을 가까이 하세요.

    사람을 공평하게 대하려고 노력하고 나 포함해서 솔직함을 유지하려고 애쓰세요.

    상대의 단점을 지적하는데 사용하는 솔직함이 아닌

    나의 감정과 생각에 솔직하려고 노력하세요.

    사람이 사회적 동물이라 함은

    사람을 통해서 나 라는 존재가 빛을 내기도 하고

    내가 나약하고 하찮은 존재라는 사실도 알게 해주는 사람이 필요 하기 때문입니다.

    인정을 받으면 존재감이 올라 가고 인정을 받지 못하면 존재감이 하락합니다.

    이 오르고 내리는 중간에서 흔들림없이 살려면

    스스로 내가 괜찮은 사람이구나 라는 자기 존중감이 필요합니다.

    자존감에는 여러가지 요소가 필요 합니다.

    세상을 객관적으로 보는 시선

    나를 소중히 여기는 마음

    약한 사람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

    불의한 사람과 불의한 일에 대항 하는 용기

    성취라는 매일 매일의 작은 일을 성공시키는 성실함

    몸의 건강함과 체력이 포함됩니다.


    마음이 건강하려면 몸이 건강해야 되고 잘 먹고 잘 자고 의식주의 해결이 되어야 되고

    타고난 체력이 약하다면 관리를 잘하면서 운동을 통해서 체력 향상도 필요 합니다.

    나보다 약하다고 함부로 사람을 대해서도 안되고

    가진게 많은 사람에게 잘보이고 싶은 마음도 제어 해야 하며

    아름다운것을 인정하되 폄하하지 않으며

    나의 솔직한 마음도 드러낼줄 아는 용기도 필요 합니다.

    사람들과 잘 지내기 위해서 과도하게 나를 굽히게 하지도 말아야 하고

    나의 작은 실수도 사과할줄 아는 용기도 필요 하며

    나도 늘 실수 할수 있으니 나를 관대하게 바라보는 시선도 필요 합니다.

    나의 실수 만큼이나 타인의 실수도 용납하는 아량을 길러야 하며

    내가 싫어 하는 사람이라고 그사람을 부끄럽게도 하지 말고

    좋아 하는 사람이라고 너무 가까이 해서 질리게 하지도 말고

    사람은 늘 불을 다루듯 거리를 조절하는 절제력도 필요 합니다.


    매일 매일 성실함으로 작은 성취를 이루면서 사회적으로 성공을 이룬다면 겉과 속의 균형감을 이루게 됩니다.

    여기서 말하는 사회적 성공은 직장일수도 있고 사업일수도 있고 전업일수도 있습니다.

    취미일수도 있습니다만 돈과 연관된 보수를 받는 일이라면 더욱 좋습니다.

    사람의 관계와 세상의 관계를 모두 이루는 사람이 되겠지요.





    

  • 13. ㅇㅇ
    '21.4.22 7:58 PM (175.114.xxx.96) - 삭제된댓글

    '나는 이대로 충분하다' 란 마음으로 스스로를 흡족해 하는 사람이 되면,
    남도 평가 안하고,,그대로 수용하게 되는 듯 해요.
    내가 나를 괜찮은 사람이라고 보면 다른 사람 평가는 이미 별로 중요치 않고요
    저는 제 자신에게 다정하게 하려고 노력해요
    이정도면 애썼네, 괜찮네 뭐..이러기도 하고,
    아유 찌질했네..하고 스스로 얘기하면서도 남들도 다 그렇지 뭐..이렇게요.
    그러면서 내 자신에 너무 과몰입하지 않고
    내가 이미 가진 것들,,작은 즐거움 누리려고 애써요

  • 14. ㅏㅏㅏ
    '21.4.22 8:00 PM (175.114.xxx.96)

    '나는 이대로 충분하다' 란 마음으로 스스로를 흡족해 하는 사람이 되면,
    남도 평가 안하고,,그대로 수용하게 되는 듯 해요.
    내가 나를 괜찮은 사람이라고 보면 다른 사람 평가는 이미 별로 중요치 않고요
    저는 제 자신에게 다정하게 하려고 노력해요
    이정도면 애썼네, 괜찮네 뭐..이러기도 하고,
    아유 찌질했네..하고 스스로 얘기하고 가까운 친구한테도 이야기하고
    키득거려요.. 남들도 다 그렇지 뭐..이렇게요.
    담에 달리 해보지 뭐..가볍고 유쾌하게.
    그러면서 내 자신에 너무 과몰입하지 않고
    내가 이미 가진 것들,,작은 즐거움 누리려고 애써요

  • 15. ....
    '21.4.22 10:29 PM (39.124.xxx.77)

    그래도 그런분이 엄머라는것도 부런네요.
    주변에 가까운 그런 사람은 거의 없어서..

    위님이 써준신 말씀이 맞아요.
    그냥 그자체로 인정해주세요. 자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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