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무것도 안했는데 벌써 12시네요 흐미
진짜 아무것도 안하고 커피 마시고 쇼파에 누워서 핸폰 했는데 12시..
집에 있음 시간이 넘 잘가네요
1. 얼음쟁이
'21.4.22 12:10 PM (211.214.xxx.8)전
오늘 일 많이했어요~~
오늘 재활용하는날이라
베란다 정리 청소
신발장 정리 청소
가방 안쓰는거 베란다창고에 있었는데
곰팡이 나서 다 갔다 버리고~~
허리가 끊어질것 같아요~~
이제
푸드리 산책시키고
씻어야 겠어요~~
오늘처럼 부지런 떨어야 겠어요~~2. ㅇㅇ
'21.4.22 12:13 PM (116.42.xxx.32)윗님.박수.
식사들 하고 할 일들 하자고요.
전 공부3. ㅋㅋ
'21.4.22 12:16 PM (222.96.xxx.44)핸폰 하면 그래요ㆍ
허무하죠 ㅠ4. ㅎㄷㄹ
'21.4.22 12:21 PM (223.38.xxx.108)일하면 시간 더 빨리가는데. 1~2년은 아무것도 아님
5. 에궁
'21.4.22 12:23 PM (116.40.xxx.208)청소만 했는데 씻고나오니 12시네요ㅜㅜ
애들 곧 오는데 쉴시간이 없네요6. ..
'21.4.22 12:24 PM (210.117.xxx.47)애들 둘 원격하는데 왔다갔다 체크하고 봐주느라 오전 끝이네요ㅜㅜ
7. 아...
'21.4.22 12:25 PM (221.154.xxx.101)스케줄이 잡히면 그 일을 보기전엔 아무것도 못하겠어요.
아이 담임이랑 대면 상담 신청해서 .. 한번씩 심장이 벌렁거려요.
오전내내 핸폰만 손에 쥐고.. 흐엉 ㅠ8. 일할때
'21.4.22 12:26 PM (210.207.xxx.50)공부할 때, 운동할때 시간이 제일 느리게 흘러가고,
집에서 뒹굴거리면 오전은 금방 지나가는 것 같아요9. ㅇㄴ
'21.4.22 12:31 PM (175.193.xxx.206)애들 원격하니 집에 없는게 더 낫더라구요. 있어도 없는듯 조용히 있어줘야 해서 오전 스케쥴이 바쁘넥 오히려 낫네요. 쉬는동안도 똑같이 일어나서 오전에 배울거 등록해놓고 움직이니 잘 지낸것 같아요.
10. 짜짜로니
'21.4.22 12:33 PM (211.211.xxx.81)저도 그래요
너무 허무하기도 하고 시간관리를 해야겠단 생각이 들어서
저도 데일리리포트 써보려구요
유튜브 체인지그라운드에서 본건데 시간관리하는데 도움이
많이될거같더라구요11. ㅎㅎ
'21.4.22 12:45 PM (221.151.xxx.75) - 삭제된댓글전 집에 있음 시간이 너무 너무 안가고 지겨운데
애하나 주부에(가끔 알바 다니긴함)
친구나 지인도 없고
코로나로 뭘 배우기도 힘들고
그날이 그날 매일이 지겨워요.
바쁘고 활기차게 살고싶은데 ㅎㅎ 집은 항상 깨끗하고 빨래도 자주해도 시간이 안감.12. ㅎㅎ
'21.4.22 12:48 PM (221.151.xxx.75) - 삭제된댓글전 집에 있음 시간이 너무 너무 안가고 지루.
애하나 주부에(가끔 알바 다니긴함)
친구나 지인도 없고
코로나로 뭘 배우기도 힘들고
활기차게 살고싶은데 ㅎㅎ
집은 항상 깨끗하고. 빨래도 자주해도 시간이 안감.13. ..
'21.4.22 1:41 PM (211.205.xxx.216) - 삭제된댓글윗님 무슨유튜브인가요 저도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