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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무것도 안했는데 벌써 12시네요 흐미

ㅡㅡ 조회수 : 1,580
작성일 : 2021-04-22 12:06:35

진짜 아무것도 안하고 커피 마시고 쇼파에 누워서 핸폰 했는데 12시..


집에 있음 시간이 넘 잘가네요
IP : 121.189.xxx.5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얼음쟁이
    '21.4.22 12:10 PM (211.214.xxx.8)


    오늘 일 많이했어요~~
    오늘 재활용하는날이라
    베란다 정리 청소
    신발장 정리 청소
    가방 안쓰는거 베란다창고에 있었는데
    곰팡이 나서 다 갔다 버리고~~
    허리가 끊어질것 같아요~~
    이제
    푸드리 산책시키고
    씻어야 겠어요~~
    오늘처럼 부지런 떨어야 겠어요~~

  • 2. ㅇㅇ
    '21.4.22 12:13 PM (116.42.xxx.32)

    윗님.박수.

    식사들 하고 할 일들 하자고요.
    전 공부

  • 3. ㅋㅋ
    '21.4.22 12:16 PM (222.96.xxx.44)

    핸폰 하면 그래요ㆍ
    허무하죠 ㅠ

  • 4. ㅎㄷㄹ
    '21.4.22 12:21 PM (223.38.xxx.108)

    일하면 시간 더 빨리가는데. 1~2년은 아무것도 아님

  • 5. 에궁
    '21.4.22 12:23 PM (116.40.xxx.208)

    청소만 했는데 씻고나오니 12시네요ㅜㅜ
    애들 곧 오는데 쉴시간이 없네요

  • 6. ..
    '21.4.22 12:24 PM (210.117.xxx.47)

    애들 둘 원격하는데 왔다갔다 체크하고 봐주느라 오전 끝이네요ㅜㅜ

  • 7. 아...
    '21.4.22 12:25 PM (221.154.xxx.101)

    스케줄이 잡히면 그 일을 보기전엔 아무것도 못하겠어요.
    아이 담임이랑 대면 상담 신청해서 .. 한번씩 심장이 벌렁거려요.
    오전내내 핸폰만 손에 쥐고.. 흐엉 ㅠ

  • 8. 일할때
    '21.4.22 12:26 PM (210.207.xxx.50)

    공부할 때, 운동할때 시간이 제일 느리게 흘러가고,
    집에서 뒹굴거리면 오전은 금방 지나가는 것 같아요

  • 9. ㅇㄴ
    '21.4.22 12:31 PM (175.193.xxx.206)

    애들 원격하니 집에 없는게 더 낫더라구요. 있어도 없는듯 조용히 있어줘야 해서 오전 스케쥴이 바쁘넥 오히려 낫네요. 쉬는동안도 똑같이 일어나서 오전에 배울거 등록해놓고 움직이니 잘 지낸것 같아요.

  • 10. 짜짜로니
    '21.4.22 12:33 PM (211.211.xxx.81)

    저도 그래요
    너무 허무하기도 하고 시간관리를 해야겠단 생각이 들어서
    저도 데일리리포트 써보려구요
    유튜브 체인지그라운드에서 본건데 시간관리하는데 도움이
    많이될거같더라구요

  • 11. ㅎㅎ
    '21.4.22 12:45 PM (221.151.xxx.75) - 삭제된댓글

    전 집에 있음 시간이 너무 너무 안가고 지겨운데
    애하나 주부에(가끔 알바 다니긴함)
    친구나 지인도 없고
    코로나로 뭘 배우기도 힘들고
    그날이 그날 매일이 지겨워요.
    바쁘고 활기차게 살고싶은데 ㅎㅎ 집은 항상 깨끗하고 빨래도 자주해도 시간이 안감.

  • 12. ㅎㅎ
    '21.4.22 12:48 PM (221.151.xxx.75) - 삭제된댓글

    전 집에 있음 시간이 너무 너무 안가고 지루.
    애하나 주부에(가끔 알바 다니긴함)
    친구나 지인도 없고
    코로나로 뭘 배우기도 힘들고
    활기차게 살고싶은데 ㅎㅎ
    집은 항상 깨끗하고. 빨래도 자주해도 시간이 안감.

  • 13. ..
    '21.4.22 1:41 PM (211.205.xxx.216) - 삭제된댓글

    윗님 무슨유튜브인가요 저도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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