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병원을 데려가 봐야 할까요
원인을 모르겠어요
어릴때부터 그랬어요
자고 일어나면 퉁퉁붓고
아침에 못일어나고
기분좋게 깨는법이 없어서
애들은 늘 일어나면 짜증부리고 우는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제 인생의 30%이상을 얘를 깨우는데 썼다해도 과언이 아니예요
고등학생인데 아직도 그래요
알람을 몇개씩 해놔도 들으며 그냥 자요
보다보다 깨우는데
아직도 일어나면 기분이 별로고 짜증을 부려요
덩달아 삶의 질이 떨어지는 느낌
고쳐주고 싶네요
효과보신 방법 공유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