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경기돈데 3분의 1가요.
내년엔 어떨거 같으세요...?
참 지겹고 힘드네요.
아이 뒷바라지가 힘든게 아니구요
(그건 오히려 습관되니까 편한점도 있어요. 라이드 안해도 되고, 집에서 애랑 오붓한 것도 있구요)
수업을 이런식으로 하는게...청소년 시절 6년중에 2, 3년을 이렇게 하는게
너무 데미지가 많을거 같아서요.
큰애때는 그래도 학교생활의 꽃은 중학교라고 할만큼 학교활동 열심히 즐겁게 하고
성적도 잘 나오고 좋은 고등학교도 들어갔는데
작은아이는 정말 안쓰럽고 불쌍해요.
내년이라도 올 등교 될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