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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룸싸롱 들어가는, 보도차에서 내린 여자보고 깜짝 놀랐어요.

저는 조회수 : 30,661
작성일 : 2021-04-20 22:24:07
동네 구석쪽 주택가에 숨어있는 오래된 룸싸롱인데,

20대 초반. 너무너무 귀엽고 풋풋한. 딱 여대생..

딱 교수님들, 학교전체 남자들한테 인기많고.

술집과는 너무 거리가 먼 스타일.

그 외 대다수는 성형티 많이 나고, 뭔가 어두운 분위기의 여자들..

룸싸롱 영업제한 해도 뭐 아가씨만 있으면 되니까

가정집에서 단골불라다 하고. 그러기도 할듯.

남편만 믿고 살기에. 한국 밤문화는 너무..

에잇. 호빠도 그만큼 많으면 말을 안하지

IP : 223.33.xxx.30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마해라
    '21.4.20 10:40 PM (110.12.xxx.4) - 삭제된댓글

    출근안했냐?

  • 2. ㅇㅇ
    '21.4.20 10:43 PM (218.235.xxx.101)

    남자들 그런데 가서 첫사랑 느낌 찾는대요..

  • 3. ..
    '21.4.20 10:59 PM (223.62.xxx.242)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성매매 종사 여성이 11%라고 해요
    어마어마한 숫자고 다양한 스타일이 있겠져

  • 4. ㅇㅇ
    '21.4.20 11:01 PM (223.38.xxx.148)

    유투브에서 사창가찍은거봤는데 그냥 이쁜 옷가게알바생스타일 많았어요 아마 나중에는 결혼도하고 애도낳을스타일

  • 5. 저렇게
    '21.4.20 11:02 PM (223.38.xxx.54)

    그런 일 안하게 생겨가지고는.
    너무 귀엽고 순수하게 생겼는데,
    거기 성매매하는 곳인데. 돈벌어서
    멀쩡한 남자랑 결혼하겠죠?

  • 6. ㅇㅇ
    '21.4.20 11:04 PM (218.235.xxx.101)

    멀쩡한 남자랑 결혼하겠죠..
    근데 멀쩡한 남자들도 다 업소 간다는..........
    그 여자 능력이죠 뭐

  • 7. ..
    '21.4.20 11:05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멀쩡한 남자라뇨? 성매매 오지게 하고 다니는 그도 힌국 남자인데요? 호빠 많아요. 가보면 남편 시시해서 못자요. 서로 속고 속이고 좋잖아요

  • 8. ..
    '21.4.20 11:17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남자들은 업소녀랑 결혼했어도 할 말 없지 뭐 그래요. 저 친구도 그 출신인데 공기업 남편 꿈에도 몰라요. 샤이한 부인이거든요 ㅋ

  • 9. wii
    '21.4.21 12:03 AM (175.194.xxx.187) - 삭제된댓글

    저도 민간인 중에 거의 최고 미인봤는데 룸녀. 그 것도 수원쪽. 얼굴 하얗고 작고 모난데 없고 키도 적당하고 날씬하고 깜짝 놀랬어요. 그런데 입을 딱 여는 순간 허스키한 목소리에 말투 확 깨는 양순이. ㅜㅜ;;; 그래도 그녀는 조폭출신 호프집 하는 남자와 약혼했다고 했어요. 그들끼리 잘 살면 다행이죠.

  • 10.
    '21.4.21 1:00 AM (70.49.xxx.184)

    얌전한 고양이 부뚜막에 먼저 올라간다라는 말도 있잖아요.
    정말 외모는 귀티나고 순진해보이지만 은근히 밝히는 여자들이 많다고 들었는데
    솔직히 전 아직 그런경우를 못봐서요. 이쁘던 안이쁘던 남자나 여자나
    대부분 인상을 보면 윤곽이 드러난다고 생각하거든요.
    다른분들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 11. 호빠?
    '21.4.21 1:25 AM (124.5.xxx.26)

    에잇. 호빠도 그만큼 많으면 말을 안하지?
    호빠가 많은거랑 보도(*지*매)랑 무슨 상관이죠..
    여자가 원해서 몸 파는데 왜 남자를 끌고 들어가요?
    억울하면 자도 하세요.
    청순한 여자가 싫어요? 성형미인이 싫어요?

  • 12. 위에
    '21.4.21 3:32 AM (223.38.xxx.43)

    124.5
    보도(*지*매) ?
    일베냐? 어디 여초사이트에서 이따위 말을 지껄여

  • 13. 아정말
    '21.4.21 8:28 AM (182.216.xxx.172)

    일베쓰레기들 많이 들어왔나보네
    천박한 단어들이 춤을 추네

    124.5.xxx.26 야
    너놀던 일베로 돌아가라
    더러워서 원 퉷퉷

  • 14. ...
    '21.4.21 8:46 AM (106.101.xxx.89)

    여자들끼리나 귀엽고 순순타령하지
    업소 몇번 다녀본 남자들 눈에는 업소 굴러다닌애인지 아닌지 티납니다

  • 15. ㅇㅇ
    '21.4.21 9:26 AM (125.186.xxx.54)

    평범한 남자랑 결혼해서 잘살더만요
    그 남자 가끔 보일때마다 궁금해요
    알면서도 사는건지 정말 모르는건지

  • 16. 목격
    '21.4.21 9:29 AM (112.165.xxx.216)

    직접 목격했던
    고급 룸싸롱 가는 여자 보니 완전 청순가녀린 미모.
    긴 생머리, 몸매가 가늘고 하늘하늘.

    레스토랑에서 대학생(긴 생머리, 미대생,수수한 차림)이
    스폰서인 기업체 사장과 점심 먹는거 봤어요 .
    사장이 여대생을 유학 보내준대요. 입학허가 난 상태.

  • 17. 더불어
    '21.4.21 9:45 AM (116.127.xxx.173)

    일반인
    유부녀 중 특히 여교수
    말통하고 승진이나 앞길보장되고

  • 18. ...
    '21.4.21 10:25 AM (183.98.xxx.33)

    몸파는 애들이 남자들 죄다 매매남 만들죠
    왜냐, 자기들 주변수준이 그렇거든요
    그러니 창남,매매남들과 살림 차리고 사는거죠

  • 19.
    '21.4.21 10:37 A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

    또 나왔네
    업소녀 청순가련. 귀염. 귀티. 그런일안하게 생김. 여리여리. 가늘가늘.
    업소녀는 다 여대생임.

    업소녀 찬양글. 징그럽네
    그래서 업소녀 드럽다 생각말고 우러러 보라는거?

  • 20.
    '21.4.21 10:38 A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

    또 나왔네
    업소녀 청순가련. 귀염. 귀티. 그런일안하게 생김. 여리여리. 가늘가늘.
    업소녀는 다 여대생임.

    업소녀 찬양글. 징그럽네
    그래서 업소녀 드럽다 생각말고 우러러 보라는건가

  • 21.
    '21.4.21 10:41 A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

    또 나왔네
    업소녀 청순가련. 귀염. 순수. 귀티. 그런일안하게 생김. 여리여리. 가늘가늘.
    업소녀는 다 여대생임.

    업소녀 찬양글. 꾸준히 올라오네. 징글징글
    그래서 업소녀 드럽다 생각말고 우러러 보라는건가

  • 22. 신기
    '21.4.21 10:58 AM (121.165.xxx.46)

    진짜 신기하게 알아보데요
    패키지 여행 갔었는데
    일본 술집녀 셋이 왔었는데
    우린 그냥 이쁘네 했었는데
    어떤 아저씨가 하대 말투 딱 하더라구요
    그들에게 하대용어 쓰니 질색 하더라구요

  • 23. 신기
    '21.4.21 12:24 PM (175.208.xxx.235)

    어떻게 알아 보는걸까요? 신기
    저도 예전에 까페에 앉아있는데.
    웬 키크고 늘씬하고 옷차림도 새련된 여자가 들어와서 웬남자 앞에 앉는데.
    핸폰 흔하지 않던 시절이예요.
    같이 카페에 갔던 남자 후배애가 좀 사는집애, 압구정동 오렌지족 수준이었어요.
    저 여자 콜걸이네. 하는데 깜짝 놀랐네요.

  • 24. 고정관념 ㄴㄴ
    '21.4.21 1:23 PM (223.38.xxx.84)

    예전 청량리 집창촌 차로 지나가는데 원글분위기의 딱
    그런 풋풋한 청순녀가 나와있었고
    동네 노래방 앞 봉고에서 내리던 도우미녀도 스물서넛이나
    됐나싶은 어리고 이쁜 처자였음.

  • 25. 목격2
    '21.4.21 1:23 PM (112.165.xxx.216)

    룸싸롱 들어가는거 봤었고

    레스토랑에서는 그때 대학강사라서
    점심때 혼자 식사 중이었고 손님 별로 없었어요.
    그때 부자티나는 아저씨가 옆 테이블에 앉았고
    여대생이 와서
    둘이 밥먹으며 하는 말이 다 들렸어요.

  • 26. ...
    '21.4.21 2:48 PM (223.62.xxx.99) - 삭제된댓글

    남편아는형이 워낙 그런걸 좋아해서
    맞춰주다가 싫어서 몇번가고말았는데
    술먹다가 사라진다고 성매매는 그냥 일상이라고
    그리고 멀쩡히 생긴여자들이죠
    20퍼센트정도는 도덕적인 남자들인데
    취미활동하고 생각이 건강한 남자를 만나야해요
    룸쌀롱에서 뛰쳐나와서 나 만나는거 보고 결혼결심했어요
    너무 싫어서 짜증난다며 질색하더군요
    20년동안 여자문제 없어요

  • 27. .....
    '21.4.21 3:59 PM (220.79.xxx.164)

    여자 11%가 그런 업에 종사한다구요?

    그게 사실인가요?
    그럼 대체 남자들은 얼마나 있어야 그 공급이 유지가 되나요?
    전체 남자의 7-80%가 가야 공급이 유지가 될텐데.
    너무 놀랍네요.
    설마 파는 사람만 많고 사는 사람이 적을 리는 없잖아요?

  • 28.
    '21.4.21 4:24 PM (210.222.xxx.103)

    여자 11%가 그런 업에 종사한다구요?

    그게 사실인가요?
    그럼 대체 남자들은 얼마나 있어야 그 공급이 유지가 되나요?
    전체 남자의 7-80%가 가야 공급이 유지가 될텐데.
    너무 놀랍네요.
    설마 파는 사람만 많고 사는 사람이 적을 리는 없잖아요?222
    일베충이 여혐 정당화시키려고 밑밥까는 거죠. 그렇게 성판매자가 넘치면 화대도 싸져야 할텐데 그게 아니잖아요.

  • 29. 열명중 한명?
    '21.4.21 5:07 PM (211.227.xxx.165) - 삭제된댓글

    11프로요?
    엥? 설마요ㅠㅠ

    미용실에서 전지현 뺨치게 예쁘고 키큰애
    있길래 부러워 했더니 ᆢ룸싸롱? 아가씨래요
    그냥 예쁜대학원생? 정도로 조신해보였어요

  • 30. ...
    '21.4.21 6:24 PM (39.112.xxx.248)

    평범한 남자ㅋㅋ
    우리나라는 성매매하는 남자를
    평범한 남자 취급하던데

    저런 여자는 아무남자랑 결혼해도
    결국 성매매하는 끼리끼리예요

    도서관 다니는 반듯해보이는 남자도
    성매매한대요

  • 31. ..
    '21.4.21 6:49 PM (218.157.xxx.61)

    뭐 통계 근거도 자료도 없이 무조건 매도하네요.

    그냥 남녀 혐오분쟁 일으키고 싶은 모양인데

    일베, 디씨, 펨코, 엠팍에나 올릴 글을 82에 올리네요?

    이런 분은 5년 정도 정지시켜보면 좋을 것 같아요.

    운영진들 정신 좀 차리세요.

  • 32. 모르죠
    '21.4.21 9:03 PM (175.223.xxx.78)

    30후반에 일찍 폐경오고
    자궁질환으로 산부인과 들락날락하는 것~~
    그 애들의 로망은 업소에 온 남자 세컨으로 살거나 스폰받아 가게( 옷집 아니고 네일샵 요가센터 등~ 스폰받아 생기는ㅍ곳임 안 가요.)차리는 거라네요. 일부러 속이고 관계맺어 임신해서 잡기도 하고..

  • 33. ㅎㅎ
    '21.4.21 10:05 PM (112.149.xxx.26) - 삭제된댓글

    업소녀들이 공사쳐서 돈 모으면 신분세탁 하는 직업
    중에 제일 흔한게
    플로리스트, 인터넷쇼핑몰, 필라테스강사에요
    인스타그램에 직업도 불분명한데 부모님 아닌 사람이랑 허구헌날 골프여행 가는 애들 99% 스폰이랑 간다고 보시면 돼요

  • 34. 제가 봐도
    '21.4.21 10:28 PM (220.92.xxx.186) - 삭제된댓글

    11프로의 성매매 여자들은 7,80프로의 성매매남과 결혼하지 싶습니다.
    엄한 남자 인생 망칠 까봐 걱정 안해줘도 될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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