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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 선호하는 부모들이 이렇게 한치앞을 못보고 이중적이예요

... 조회수 : 6,601
작성일 : 2021-04-20 20:37:40
- 나는 아들을 얻을 때까지 딸을 지우고 또 지우지만
누군가는 딸을 낳아 내 아들의 짝이 되어 우리집안 대를 이어줄 것이다



- 나는 한 집안의 가장으로서 어깨가 무서운 불쌍한 아들에게 재산을 몰아줄것이지만
누군가의 딸은 친정집에서 도움을 받아 내 아들의 짐을 나눠 져줄 ㄱㅅ이다



최근 설문조사에 1인가구 여성들이 결혼하고 싶지 않은 이유 1위가 '그냥'이라네요.

진짜 별생각이 없어서 그냥이라는 건 아니고, 많은 이유가 함축되어 있겠지요. 구구절절 설명해봐야 알아먹을 것 같지도 않고 입만 아프니...
IP : 223.39.xxx.206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마
    '21.4.20 8:40 PM (210.178.xxx.44)

    2021년입니다

  • 2. ...
    '21.4.20 8:43 PM (211.248.xxx.41)

    뭔 옛날 고리짝 얘기를 해요
    요즘 누가 아들 낳겠다고 딸을 지우나요
    반대 경우는 봤네요

  • 3. ㅋㅋㅋㅋ
    '21.4.20 8:46 PM (220.93.xxx.136)

    고리짝 이야기 아니에요.
    어제 베스트에 오른 아들딸 중에 재산아들에게 몰빵해준다는 리플 100개 달린 글 못보셨나봐요.
    아들 딸 다 있는 40대 초반 저도 너무 충격 ㅋㅋ
    저 그거 20대 여자애들 보고 정신 확 들었음 싶더라고요.

  • 4. ...
    '21.4.20 8:47 PM (223.39.xxx.135)

    그때 그 부모들이 한치 앞 못보고 저질러놓은 결과가 지금의 세계 최저출산, 여혐, 남녀갈등으로 나타나고 있죠. 지금 애낳는 부모들은 안 그렇다고 해서 완전히 부정하실건지?

  • 5. ㅇㅇ
    '21.4.20 8:53 PM (106.102.xxx.171)

    젊은 사람 중엔 아들 낳았는데
    예전처럼 대놓고 남아선호가 아니니까
    인터넷 익게같은데서 더 조장하는 사람들도 있는듯요남아선호가 이어졌음 하는....
    특히 없는집에서 부자남자 잡아 처지게 간 경우 심함

  • 6. ...
    '21.4.20 8:54 PM (223.39.xxx.107)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206368&page=1

    여기 댓글 단 분들이 딱 성감별낙태 한창이던 시대에 자식 낳은 부모세대들이잖아요
    딸 지워가며 부둥부둥 키운 애처로운 아들에게 재산 몰아줄생각 하면서 한편으로 아들 결혼할여자한테는 처가쪽 재산 받아 반반 바라는...
    이러니 그 광기에서 살아남아 자란 여자들이 다 됐고 '그냥'결혼을 안한다는거겠죠

  • 7. ...
    '21.4.20 8:54 PM (223.38.xxx.227)

    틀린말 하나도 없네요
    저도 어제 베스트글보고 충격

  • 8. . .
    '21.4.20 8:55 PM (175.119.xxx.68)

    아들이 크면 여자애들 수가 안 맞아서 연애도 못 할텐데

  • 9. ..
    '21.4.20 8:59 PM (223.38.xxx.10)

    저도 50대 아줌마지만 여기 82쿡 아지매들이 저거에 동의하겠어요?
    그리 낙태를 해댄 세대인데

    평소에 장모들 딸 팔아 장사하는 거지라며 있는 욕 없는 욕 다 하더니만 우와 재산은 아들 몰빵한다고ㅋㅋ
    그러면서 반반결혼 타령은 ㅋ
    제가 느끼기엔 반반결혼은 어짜피 못해왔으니까 남자한테 (내아들)한테 납짝 엎드려라 이 의도같아요.
    그러니 20대 여자들이 '그냥'결혼안하는거겠죠?
    우리나라 남자들하고 그 엄마들 정신 좀 차리게 젊은 여자들 집단으로 다 이민갔으면 좋겠어요.

  • 10. 이십대
    '21.4.20 8:59 PM (115.164.xxx.169)

    우리 딸래미 태어날때쯤엔 저랬었어요.
    딸이면 지우고요.
    초등때 반에 여자짝꿍이 없어서 남자애들끼리 앉혔어요.
    우리딸도 결혼 생각은 1도 없네요.

  • 11. . . .
    '21.4.20 9:02 PM (222.237.xxx.218) - 삭제된댓글

    50대가 낙태를 해댄 세대라구요?
    저 74년생인데 저희때도 아니구요.
    70년대 후반,80년대초부터 초음파 보고 성감별한걸로 알아요.
    저희때(70년대 중반)만 해도 남녀 성비 차이 자연성비차 정도였어요.

  • 12. .....
    '21.4.20 9:03 PM (58.227.xxx.128)

    저도 그 글 보면서 참 착잡하던데... 아들 엄마들이 이중적인 게 아니라 여자들이 이중적인 것 같아요.
    아들 엄마 뿐이 아니라 자식인 입장도, 딸 엄마 입장에서도 이중적이라는 거죠

    시댁 재산은 받길 원하면서 친정은 좋게 좋게 남자 형제한테 양보하는 걸 미덕으로 보고 (우리 집은 우애 좋고 재산으로 분란 없다)
    결혼 할 때 조금이라도 손해 보는 결혼 하기 싫어하며 남자가 나보다 능력 있고 재산을 더 가져오는 결혼을 해야 결혼을 잘 하는 걸로 생각, 이런 배우자를 못 만나면 결혼은 노노 하고 쿨 하게 결혼 생략
    딸만 있는 엄마들도 잘 키우고 예쁘게 키워서 좋은 남자 (능력 있고 부잣집) 만나 결혼하게 되면
    기 안 죽게 혼수 잘 챙겨서 보낸다 이게 대세지 딸 집에 보태겠다는 대세는 아닌 것 같더라고요.

    딸은 손해 보는 결혼을 안 하니 전세라도 해 오는 사위를 맞으면 딸은 기본적으로 전세라도 있는 것으로 시작하고 아들은 아무것도 없으면 결혼한다는 여자가 없으니 전세금이라도 보태준다 뭐 이런 마인드더라고요.

  • 13. ..
    '21.4.20 9:03 P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

    저도 그글 보고 너무 어이가없었어요
    이유도 다양해요
    부족해서 어리버리해서 가장의무게때문에 엄마챙겨줘서 등등
    그래놓고 아들 결혼하면 며느리 잡고 어떻게든 끼어들려고 난리가나죠

  • 14. ..
    '21.4.20 9:06 PM (125.179.xxx.20)

    어머 진짜 반반결혼 타령 하더니
    자기애들은 아들만 재산몰빵 ㅋㅋㅋ
    뭐죠 ㅋㅋ 그냥 아들들 데리고 사시는게 좋겠네요.~~
    재산받아 싱글라이프들 즐기라고 하시죠

  • 15. ...
    '21.4.20 9:07 PM (118.37.xxx.38)

    88년생,,울딸
    반에 짝궁없는 남아들 많았어요.
    아마 그때가 최대였을듯...

  • 16. ㅎㅎ
    '21.4.20 9:10 PM (223.38.xxx.26)

    20대 남자 50프로가 모쏠이래요.
    82쿡에도 아들이 히키코모리처럼
    방에서 안나온다는 글 수시로 올라오죠.
    그런 남자애들이 인터넷에서
    펨코나 디씨야갤에서 여혐하고 그럴텐데 결국 나중에 동남아여자라도 사서 결혼하려면 뭐 재산이라도 남겨줘야겠죠.

  • 17. zzz
    '21.4.20 9:24 PM (119.70.xxx.175) - 삭제된댓글

    저는 50대 후반인데 그 글의 댓글 읽다가 기함을 했네요.
    다들 왜들 그렇게 모자라고 천박한 생각을 좋다고 댓글로 다는 것을 보고..ㅋㅋㅋ
    아무리 익명이지만 쪽팔리지 않나??

    80대의 울 엄마도 그런 생각을 안 하는데
    어떻게 좀 배웠다고 하는 사람들이 그런 말도 안 되는 생각을 하는지..
    그그러 또 좋다고 서로 맞장구를 쳐주고..나원참..

    진짜 딸에게 부끄럽지도 않은지..

  • 18. zzz
    '21.4.20 9:25 PM (119.70.xxx.175)

    저는 50대 후반인데 그 글의 댓글 읽다가 기함을 했네요.
    다들 그렇게 모자라고 천박한 생각을 좋다고 댓글로 다는 것을 보고..ㅋㅋㅋ
    아무리 익명이지만 쪽팔리지 않나??

    80대의 울 엄마도 그런 생각을 안 하는데
    어떻게 좀 배웠다고 하는 사람들이 그런 말도 안 되는 생각을 하는지..
    그러고 또 좋다고 서로 맞장구를 쳐주고..나원참..

    진짜 딸에게 부끄럽지도 않은지..아니,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은지..

  • 19. zzz
    '21.4.20 9:26 PM (119.70.xxx.175)

    다들 하나같이 모지리 아들들만 있는 건가..ㅋㅋㅋㅋㅋㅋ

  • 20. zzz
    '21.4.20 9:28 PM (119.70.xxx.175)

    그런 빌어먹을 생각들을 머릿속에 잔뜩 담아놓고
    어디 가서 교양있는 척들 하겠지요????

    아이고..정말..역겨울 따름

  • 21. 제발
    '21.4.20 9:49 PM (59.6.xxx.78)

    편가르기 좀 하지맙시다
    형편에 맞게 상황에 맞게 현명하게 각자 살면
    좋겠습니다

  • 22. 찰떡
    '21.4.20 10:00 PM (39.120.xxx.143)

    에휴


    피해 의식도 가지가지다

    이만하면 진짜 병원에 가봐야 된다

    페미들 진짜 진저리 난다 참...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 23. 페미
    '21.4.20 10:26 PM (211.248.xxx.59)

    우리나라 페미는 이상한 페미.. 꼴페미

  • 24. ㅇㅇㅇㅇㅇ
    '21.4.20 10:38 PM (218.39.xxx.62) - 삭제된댓글

    아들 엄마가 아니라 여자들이 이중적인거에요.
    재산 문제에 국한된 게 아니에요.
    그리고 이중적인 건 나쁜 게 아니에요,
    딸엄마 입장에선 사위가 더 갖고 와야 돼고
    아등 엄마 입장에선 며느리가 보태야 하고
    어차피 기준은 언제나 자기, 본인 아니겠어요?
    그래서 평등이니 뭐니 하는 게 공염불이라는 거에요.

  • 25. ㅇㅇㅇㅇ
    '21.4.20 10:40 PM (218.39.xxx.62)

    아들 엄마가 아니라 여자들이 이중적인거에요.
    재산 문제에 국한된 게 아니에요.
    그리고 이중적인 건 나쁜 게 아니에요,
    딸엄마 입장에선 사위가 더 갖고 와야 돼고
    아들 엄마 입장에선 며느리가 보태야 하고
    내가 연애할 땐 남자가 나보다 더 벌어야 하고
    내 오빠, 내 남동생이 결혼할 땐 여자도 그만큼 벌어야 하고
    어차피 기준은 언제나 자기, 본인 아니겠어요?
    그래서 평등이니 뭐니 하는 게 공염불이라는 거에요.

  • 26. ....
    '21.4.20 10:57 PM (220.93.xxx.136)

    그럼 뭐 남자들은 안 이중적인 줄 아나요?
    엠팍에서 베스트에 장인이 집해줄테니 시집에서 심한간섭은 말아달라고 하는글에
    시집은 가풍이있으니 장인이 나쁜거라고 줄줄이 달리더만요.
    여자가 시집위주로 살아야하는건 집을 안해와서라고 늘 외치더니 막상 집해와도 돈가지고 그러는거 아니라던걸요.

    원래 사람은 이기적이에요.
    자기에게 유리한 특권은 놓기 싫어하죠.
    남자들은 여자가 예전처럼 남자 아래있길 바라면서 동시에 돈도 어느정도 해오길 바라고
    여자들은 남자가 예전처럼 경제적인건 다 책임지면서 동시에 동등하게 혹은 더 자상하게 대해주길 바라고요.

    전 그래서 차라리 결혼안하고 혼자 벌어먹고 살겠다는 여자들 이해해요. 그들의 사고는 그래도 공정하지 않나요?

  • 27. ..
    '21.4.20 11:48 PM (14.49.xxx.189)

    그 베스트글보고 앞으로 82에서 아들맘들은 그냥 글을 걸러야겠어요

    내아들 결혼하는데 여자쪽에서 반을 안보탠다 거지집안이다
    내 친정에서 나한테 유산안물려주고 오빠 남동생 다준다더라 부들부들 미치겠다 난 내아들.딸한테 절대 안그럴거다

    요런 글 올리는 아들맘들의 속마음을 다 알아버렸거든요
    일생 아들하나 낳은것말고는 1도 내세울것없는 한심한 아들맘들의
    진짜 속마음을 알아버렸어요ㅠ

    내아들 결혼하는데 반반결혼 어쩌구 같은 쓰레기글들은 그냥 걸러버려야겠어요
    아들한테 사랑.재산몰빵하는것에 딸들의 피맺힌 가슴은 아예 안보이는거겠지요 그깟 딸래미따위에게 내 소중한 아들이 훨씬 더 위대하니까요
    그럼요 그럼요
    딸들것 다 뺏어서 아들이 번듯하게 공부도 해야하고 결혼도 해야하고
    며느리한테 온갖 갑질도 해봐야할테니까요

    한심한 족속들같으니ㅜㅜ

  • 28. 뭔소리래
    '21.4.21 12:15 AM (218.55.xxx.252)

    요즘 딸부심들 장난 아니더만

  • 29.
    '21.4.21 12:31 AM (14.49.xxx.189)

    아무리 딸부심이 대단하더라도
    전재산 아들한테 몰빵해주겠다는 아들맘은 못이기지요 ㅋ
    그러고나서 내노후는 딸아 네가 좀 도와주렴 ㅋ

    딸 부심 장난아니죠?

  • 30.
    '21.4.21 12:57 AM (223.38.xxx.202) - 삭제된댓글

    주위에 딸둘에 아래 아들인 집이 몇집 있는데 다들 아들사랑이 말도 못해요.
    한 집은 아예 유산 아들 5 딸들 2.5씩 준다고 미리 선포했다고... 이건 양호한 축인가요

  • 31. ㅇㅇ
    '21.4.21 1:18 AM (112.172.xxx.148) - 삭제된댓글

    딸부심은 딸이 날 이렇게 살뜰히 챙겨주고 보살펴준다 아닌가요? 아니면 자기앞가림 잘해서 속 안썩인다든가요 사실 냉정히 말하면 딸이라 부심부리는것보단 나한테 돌봄케어 정서노동 해주는 효도하는 자식 있다는 본인 중심적인 자부심에 가깝죠 후자라면 손안가는 자식을 키웠다는 성취적 자부심일테고요

    그 글 댓들이 아들 생각하는것처럼 안 야무져도 예쁘고 재산도 더 주고싶고 모자란 아들 책임감도 걱정되고 그런 거랑은 성격이 전혀 다르잖아요ㅋㅋ... 조건부와 무조건이 같나요

  • 32. ...
    '21.4.21 6:55 AM (67.160.xxx.53) - 삭제된댓글

    와...진짜 아들 낳겠다고 딸은 낙태했다고요? 나 무슨 아프리카 할례 얘기 듣는 것도 아니고...정나미가 딱 떨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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