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한방에서 울화병으로 약을 지어 먹으면 효과 있긴한가요??

울화병 조회수 : 1,436
작성일 : 2021-04-20 14:13:16
남편때문에 울화가 쌓여서요.
참고 살려고 했는데.. 내가 이러데 제명에 못살지 싶어서요..
(이혼할 생각은 없고 남편을 바꿀순 없으니 제가 참아야하는게 맞죠?)
근데 화가 벌컥 벌컥 나요ㅠㅠ

친구는 정신과에서 약을 먹고 있는데
울화병엔 효과가 없는거 같더라구요..

정신과약 특유의 늘어지는 느낌도 겪고 싶지 않고..

그래서 생각한게 한방쪽인데

위에 정신과약 먹는다는 친구가
이번엔 한방쪽으로 갔더니 울화병이 있다고 하더래요.
(정신과에선 우울, 불안, 공황 진단받음)

그래서 약을 지어 왔는데
한의원에서 다 내려놓치 않으면 약을 먹어도 효과가 없을꺼라고 했대요.
그러면 뭐하러 약을 먹나요? 했더니
내려 놓을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거라고 했다는데..

상황(남편)이 바뀌지 않는데..
한방에서 울화를 다스려 주는 약 드셔보신분들은 어떻게 효과 보셨나요?

IP : 61.74.xxx.24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4.20 2:18 PM (49.143.xxx.72) - 삭제된댓글

    플라시보입니다.
    한방에서야 한약으로 암도 고치고 정신병도 고친다고 하는데
    본인들도 자신 없어 해요.
    그냥 님이 한약을 맹신해야 하죠.
    기독교인들이 기도하는 마음으로.

  • 2. ㅡㅡㅡ
    '21.4.20 2:19 PM (14.45.xxx.213)

    ㅠㅠㅠㅠ 뭐가 들었는디 어떻게 알고 그런 한약 드세요 제발 이상한데 돈 쓰지 마세요

  • 3. ㅎㅎㅎ
    '21.4.20 2:28 PM (14.32.xxx.215)

    내려놓는 힘에서 웃고 갈게요
    저게 말이나 되나요

  • 4. ...
    '21.4.20 2:35 PM (14.52.xxx.44)

    효과는 있어요. 울화의 원인이 사라져야 겠지만 효과는 있죠.
    울화가 지속되면 처음엔 정신적인 문제로 시작하지만 시간이 가면 몸으로 영향을 미쳐서 없던 병도 생겨요. 간, 갑상선, 위장 이런 쪽으로요. 힘드시면 약드시는 것도 현명한 선택 같아요. 아무데나 가시지 말고 잘 알아보신 뒤 좋은 데로요.

  • 5. ...
    '21.4.20 2:38 PM (14.52.xxx.44)

    몸이 스트레스에 견디는 걸 보완해주니 같은 스트레스 상황에서도 덜 힘들고 괴롭죠. 내려놓는 힘을 길러준다는 건 이런 의미라 생각되어요.

  • 6. ...
    '21.4.20 6:05 PM (183.102.xxx.120)

    효과 있는 것 같아요.
    전 몇 년전 몸이 차갑고 식은 땀 나고 이명 증상도 있고해서
    몸보신 차원으로 한약을 지어 먹었는데
    다른 건 별로 효과를 못 느꼈는데
    화가나면 뒷골이 땡기면서 살짝 어지럽던 증상이 없어졌어요.
    그래서 원하는 효과 못얻었지만 돈은 아깝지 않았어요.

  • 7. .....
    '21.4.20 6:22 PM (118.220.xxx.145)

    홧병나서 한약 먹었는데 효과는 봤어요. 잠도 잘오고, 좀 느슨한 기분도 들고요. 맘도 편하고...근데 다시 홧병의 대상이 앞에 보이면 말짱 도루묵이어요. 안봐야 나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92702 펌) 미시 usa 국민일보 기레기 미국서 백신 접종.... 15 yo 2021/04/21 2,864
1192701 용인 근교에 부모님 모시고 드라이브 하기 좋은곳 추천해주세요 1 드라이브 2021/04/21 1,702
1192700 8.27 표창장공모사건 퍼즐 "녹취록, 곽상도, 이은재.. 7 예고라디오 2021/04/21 1,280
1192699 경기도 중학교 제발 격주 등교해주세요 33 다자녀 2021/04/21 4,807
1192698 많은 예언자들이 왜 일본은 지진으로 파괴된다고 하는지? 6 예언자 2021/04/21 2,552
1192697 50대 목걸이 추천해주세요 9 Gg 2021/04/21 4,422
1192696 김어준의 뉴스공장 주요내용 4월21일(수) 21 ... 2021/04/21 913
1192695 83세 아버지가 하루 만보 이상씩 걸으시는데 57 2021/04/21 24,594
1192694 층간소음으로 집으로 찾아와 문발로차고 욕하는 아랫집신고 할까요?.. 8 궁금이 2021/04/21 5,660
1192693 오세훈ᆢ 박원순 성추행 재조사 47 2021/04/21 4,903
1192692 윤석열, 고형곤, 최성해, SBS 국정조사 가자~ 2 더민주깨어나.. 2021/04/21 1,066
1192691 혼자 먹을때만 많이 먹는건 왜 그럴까요. 6 .. 2021/04/21 2,660
1192690 불청 현진영은 새친구로 오면서 음식 하나도 준비 안해오는군요.... 31 d 2021/04/21 17,422
1192689 대학생 자녀들 비타민이나 한약 같은 거 잘 챙겨 먹나요 4 ,, 2021/04/21 1,487
1192688 낙동강 수질 오염.. 나아졌나요? 2 ㅇㅇ 2021/04/21 775
1192687 윗 형제들이 다 결혼하고 혼자 집에 남은 막내의 마음은 5 2021/04/21 4,196
1192686 너무 무서워요 8 ..... 2021/04/21 5,614
1192685 엄마를 자꾸 일하게 만드는 이모가 싫어요 20 ㅁㅁ 2021/04/21 11,421
1192684 뜨개질하는데 이거 왜 이럴까요? 배배 꼬여요 6 ㅠㅠ 2021/04/21 2,106
1192683 사십대면 아날로그가 익숙한 세대인가요 32 zozozo.. 2021/04/21 4,064
1192682 터미널에서 압구정라인까지 2 내일 2021/04/21 1,520
1192681 집고양이는 야행성 본능을 잃는 걸까요? 7 냥이를왕처럼.. 2021/04/21 2,318
1192680 딸이 너무 너무 이뻐요 32 .. 2021/04/21 17,514
1192679 마트 알바 하는데요 .. 10 .. 2021/04/21 6,085
1192678 괴물- 넷플릭스에서 몰아보기했어요 4 .. 2021/04/21 2,3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