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그렇대요.
그러니 서울 살면서 집값 떨어질까 애태우는 분들은 제발 그만 걱정하세요.
제 친구 중에도 강남이 아니라서 덜덜 떠는 경우 많던데 지붕 무너질까 잠은 어떻게 자냐고 했더니 웃더군요.
지금 10대 20 대 주류로 들어갈 때가 걱정이죠.
분당이라면 모를까 서울 근교 도시 빈집 생기고 값 떨어져 난리날 텐데요.
저는 땅 한평을 사도 서울이어야 애들한테 물려줄 때 좋다고 봅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국은 12% 땅에 인구 절반 이상이 산대요. 그러니 서울 아프트값 안내려가요.
좁다 조회수 : 1,858
작성일 : 2021-04-19 19:05:34
IP : 106.102.xxx.20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초부자들
'21.4.19 7:14 PM (49.165.xxx.219)미국은1프로일거에요
2. . . .
'21.4.19 7:32 PM (116.121.xxx.143)4년전에는 안그랬나요?
갑자기 흩어져 살다가 서울로 대이동 한건가요?
4년전과 지금 소득은 그대로 인구도 비슷해요3. 전쟁이라도
'21.4.19 7:34 PM (221.149.xxx.179)나면 인구집중되있는건 어찌보면 위험한건
아닌가? 생각든적 있었어요.4. 지금도
'21.4.19 7:43 PM (202.166.xxx.154)지금도 층간 생활소음, 예민한 이웃으로 고통받으며 어렸을때부터 뛰지도 못한 생활한 걸로 집중화의 피해를 보고 있죠. 주택에 살아본 경험이 없으니 불안해서 어떻게 사냐는 걱정부터 하구요.
5. 지금
'21.4.19 8:48 PM (175.120.xxx.8)서울이 비싼 이유가. 직장이 서울에 가장 많아서지 주거공간이 훌륭해서 아니거든요
4차 산업혁명으로 직업의 변화가 생기고 이미 물류 혁명으로 전국 어디서든 모든 물건을 다 받아 볼수 있기에..
앞으로 주거문화가 어찌될지는 진짜 모를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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