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60후반이 마냥 젊은 나이는 아닌데요.

ㅇㅇ 조회수 : 5,668
작성일 : 2021-04-14 21:16:23
부모님 60대되셨을때 친구분들 돌아가시고
친척분들도 몇분 돌아가시구요.
환갑잔치하던거 저는 지금도 너무 공감가던데요.
부모님도 60대 중반되시니 급격히 건강나빠지시고
후반에는 거의 노인 다 되셨어요.
걸음걸이부터 노인같아지고 일단 기력이 확 달라져요.
쉬 지치고 회복이 잘 안되구요.

백세시대라고해도 60대부터 아픈분들 병원에가면
엄청 많아요. 대수술하신분들도 많고.

원래 건강했던분은 90세 100세까지도 무병장수할지 모르나 60에 환갑잔치 하는거는 맞는거같아요.
고비 잘 넘는분들은 80.90까지가는거고
못넘는분들은 계속 골골이에요.
IP : 223.38.xxx.125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4.14 9:23 PM (14.63.xxx.224)

    맞아요.
    저희 엄마도 나이에 비해 건강하신편이라
    60대 중반까지는 노인이란 생각이 안들었어요.
    그러다가 60후반 되시니까 한해한해 딱 노인의
    모습이 되시드라구요.
    그러다 70되시니 기력이 쇠한 노인이 모습이 되신것
    보고 나이는 거짓말을 안하는구나 싶더라구요..ㅡ
    60중반에서 60후반 넘어가서 70되실때
    많이 늙으시는것 같아요.,.

  • 2. ㅁㅁ
    '21.4.14 9:27 P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

    병원이야 아픈가람만 모이는곳이니 나이불문 환자 당연 많은거고

    하루 하루 달라지는거 경험진행형이지만
    살살 아직은 스스로 관리하며 적응할시기지
    어쨋든 60대가 자식을 저정도 스트레스받게 골골 거릴 연령대는
    아닙니다

  • 3. 동감
    '21.4.14 9:28 PM (121.133.xxx.137)

    울 아빠 감기도 한번 안걸리는 건강체였어서
    당연히 무병장수 하실거라 생각했고
    요즘 환갑잔치하면 욕먹는다시길래
    가족 모두 맞다맞다하고 칠순 기약하며
    제주도 여행 보내드리는걸로 지났는데
    68세에 돌아가셨어요
    그게 두고두고 참 마음에 묵직하게 남네요

  • 4. ㅇㅇ
    '21.4.14 9:28 PM (223.33.xxx.170)

    요즘 70대도 아가씨 같다고 ^^;;

    이렇게 60대 후반은 확 늙는다
    나이는 어쩔 수 없다
    이런 말로 속단하는거 별루예요.

  • 5. ㅁㅁ님
    '21.4.14 9:31 PM (223.38.xxx.125)

    자식을 스트레스받게 골골거리다니요
    저는 아직 60될려면 한참 먼 나이인데도
    하루하루 건강달라지는거 느끼고
    길에 바싹마른 구부정한 할머니들보면서
    연민을 느끼는데요.
    큰병원가보면 특히 많은 연령대가있어요.
    오히려 80 이상되는 분들은 요양병원에계시지
    큰병원에 수술하고 치료받는 분들은
    60대가 많을거에요

  • 6. .m .
    '21.4.14 9:39 PM (211.246.xxx.47) - 삭제된댓글

    객관적으로 60후반이면 청년 맞아요.

  • 7. ㅁㅁ
    '21.4.14 9:40 P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

    부모연민이야 이미 다 거쳐왔고
    내가 60대라 당연 하루 하루 달라지는거 경험중이고
    적응안되고

    ㅎㅎ
    본인만이 옳다고 열심히 교육?훈계중이네요

  • 8. ..
    '21.4.14 9:43 P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

    60대 후반이 청년일정도면 그사람 젊은시절에 얼마나 관리를 했을까 싶네요 ...돈 많은 저희 고모보 얼마전에 보니까 많이 늙으셨더라구요 .저희 고모 정말 자기 관리 엄청 빡세게 한평생 하고 살았거든요 ..돈고생은 한번도 해본적도 없구요 ..

  • 9. ....
    '21.4.14 9:44 PM (222.236.xxx.104)

    60대 후반이 청년일정도면 그사람 젊은시절에 얼마나 관리를 했을까 싶네요 ...돈 많은 저희 고모도 얼마전에 보니까 많이 늙으셨더라구요 .저희 고모 정말 자기 관리 엄청 빡세게 한평생 하고 살았거든요 ..돈고생은 한번도 해본적도 없구요 ..

  • 10. ㅡㅡㅡ
    '21.4.14 9:50 PM (70.106.xxx.159)

    육십중반되니 그냥 할머니 돼요
    본인도 이젠 죽겠대요 힘들어서

  • 11. ㅇㅇ
    '21.4.14 9:53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나이 못속여요 60대후반이면 솔직히 노인이죠

  • 12. ㅇㅇ
    '21.4.14 9:54 PM (92.38.xxx.71) - 삭제된댓글

    노인이죠.
    그리고 큰 병 안 생기다고 해도
    그 나이면 기저질환 하나씩은 생기더군요
    이도 부실해져서 임플란트든 틀니들 슬슬 해야 할 나이고요

  • 13. 나는나
    '21.4.14 9:55 PM (39.118.xxx.220) - 삭제된댓글

    앞에 글은 60대가 늙은이냐 아니냐가 문제가 아니잖아요. 나이듦을 받아들이고 통증도 잘 다스리면서 살아야지 자식들이 스트레스 받을 정도로 아프다 얘기만 하고 아픈티 내면 자식들이 살 수 있겠냐구요. 왠만한 어르신들은 60대까지는 왠만하시죠.

  • 14. 나는나
    '21.4.14 9:56 PM (39.118.xxx.220)

    앞에 글은 60대가 늙은이냐 아니냐가 문제가 아니잖아요. 나이듦을 받아들이고 통증도 잘 다스리면서 살아야지 자식들이 스트레스 받을 정도로 아프다 얘기만 하고 아픈티 내면 자식들이 살 수 있겠냐구요. 왠만한 어르신들은 60대까지는 그럭저럭 건강 유지하시지 않나요.

  • 15. ㅡㅡㅡ
    '21.4.14 9:57 PM (70.106.xxx.159)

    저희엄마 육십 중후반인데 이미 치아는 다 임플란트에요
    옛날같았음 틀니꼈겠죠
    그리고 신체 여기저기 다 고장나서 눈도 잘 안보이고요.
    어깨는 오십견에 제대로 된 곳도 없어요
    겉보긴 젊어보이죠 그 연세에 비해
    하지만 실제로는 옛날말 다 맞아요 환갑잔치해야 하는 나이요

  • 16. 맞아요
    '21.4.14 10:01 PM (70.49.xxx.184)

    나이앞에 장수없다는말 맞는듯요.
    겉으론 젊어보여도 속을 다 곪았죠 ㅎ.
    그나마 삶이 공평한건 다 똑 같이 나이먹으면서
    골골거리다 가는거..
    한편으론 맞는말같아요.

  • 17. ..
    '21.4.14 10:01 PM (106.102.xxx.166) - 삭제된댓글

    60후반이 청년이라구요?
    무슨 말도 안돼는..
    외모도 이미 노인인데다 내부장기 다 늙었는데
    무슨 청년이요ㅋㄱㅋ
    마흔은 신생아겠구려

  • 18. ..
    '21.4.14 10:01 PM (61.77.xxx.136)

    60이넘어 확늙으면 늙는거고 아니면 아닌거지 환갑잔치라는 촌스런짓을 도대체 왜하나요?
    살아있는 하루하루가 다 기적이고 기념입니다.
    잔치같은것좀 하지말고 조용히 삽시다.

  • 19. ..
    '21.4.14 10:02 PM (106.102.xxx.166) - 삭제된댓글

    60후반이 청년이라구요?
    무슨 말도 안되는..
    외모도 이미 노인인데다 내부장기 다 늙었는데
    무슨 청년이요ㅋㄱㅋ
    마흔은 신생아겠구려

  • 20. ..
    '21.4.14 10:04 PM (106.102.xxx.166) - 삭제된댓글

    60후반이 청년이라구요?
    무슨 말도 안되는..
    외모도 이미 노인인데다 내부장기 다 늙었는데
    무슨 청년이요ㅋㄱㅋ
    마흔은 신생아겠구려
    dna에 새겨진 인간 본래 수명이 겨우 38세입니다ㅋ

  • 21. ...
    '21.4.14 10:49 PM (183.97.xxx.99)

    요즘 90대 많아요
    90까지 사시는 분들은 60대가 청년같았을 거에요

    얼마전 산에 오르다 만난 70후반 80대 어르신들이
    저보고 ...50대인데
    얼굴보시더니
    애기라고 하시더라고요 ㅎㅎ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요즘은
    60대도 새댁같더라 ..


    허헐 했는데 80넘기고
    90향해 가시는 분들은
    의외로 건강하시더라고요

  • 22. 한 세대는
    '21.4.15 7:22 AM (121.162.xxx.174)

    30년이에요
    우리도 스무살은 애기로 보여요
    젊다 늙다도 상대적이조
    100세 세상이라고
    성장기가 30년 아닌 것처럼 청춘도 길어지지 않았어요
    노년만 길지.
    내 머릿속의 노인 이미지가 옛날 이미지라 그렇게 느껴지는 겁니다

  • 23. 공감
    '21.4.15 7:25 A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이게 복불복이라
    아무리 건강해도 하루 아침에 돌아가시는 거죠.
    환갑 가볍게 한 거 지금 생각하니 후회네요.
    칠순.팔순.구순 할 줄 알았어요.
    그나마 여행 다녀 온게 위로가 되요

  • 24. 공감
    '21.4.15 7:28 A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돼요. 인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91491 꽃들이 아름답네요 5 .. 2021/05/02 1,752
1191490 빈센조 참고 더 볼까요 38 uri 2021/05/02 6,262
1191489 병원 치료비 분할 납부에 대해서 아시는 분 있을까요? (병원이름.. 6 201320.. 2021/05/02 1,995
1191488 타이레놀 아니어도 된대요. 5 나옹 2021/05/02 2,607
1191487 GS메갈 포스터에서 달과 별 세개는 무슨 의미인가요? 14 ㅇㅇ 2021/05/02 6,038
1191486 태몽하니 생각난 제꿈 2 태몽 2021/05/02 1,477
1191485 코로나 백신 접종 21시간 경과 상태 6 ... 2021/05/02 1,636
1191484 펌핑치약 남은거 어떻게 쓰세요? 7 아까와 2021/05/02 3,305
1191483 정이삭 감독이요..유튜브보니 7 .. 2021/05/02 5,168
1191482 저는 찬실이는 복도많지 보면서 졸았거든요 16 ㅇㅇ 2021/05/02 5,088
1191481 치약 어떤 제품 쓰시나요? 17 치약 2021/05/02 4,480
1191480 미국화이자 세계수출 시작- 멕시코,캐나다부터 2 물량늘길 2021/05/02 1,746
1191479 ㅋㅋㅋ 미국 가짜뉴스의 달인이 벤자민 프랭클린 2 ... 2021/05/02 1,452
1191478 직장에서 동료가 바뀔 때 어떠세요? 3 .. 2021/05/02 2,351
1191477 당근에서 주로 뭘사세요?? 15 쌀쌀한 봄 2021/05/02 4,101
1191476 세월호의 진실???? 26 .... 2021/05/02 2,658
1191475 쌈디랑 이동휘 8 놀면뭐하니 2021/05/02 5,642
1191474 정수기설치하고 받은 스텐냄비요 2 살림꽝 2021/05/02 1,528
1191473 한국남자들 진짜 좀스럽고 찌질하네요 70 .... 2021/05/02 10,012
1191472 달리기 하면, 적혈구가 찌그러져서 빈혈 있다는 얘기 들어봤어요?.. 13 아니 2021/05/02 3,503
1191471 운전이 편한 게 사실인가요? 27 .. 2021/05/02 6,369
1191470 한번씩 이불 킥하는 기억 ㅜㅜ 3 ㅇㅇ 2021/05/02 1,435
1191469 조영남은 바람피고 처자식 버렸는데 어떻게 방송활동 활발했나요? 16 ..... 2021/05/02 6,129
1191468 전 4살때부터 먹었던 초코송이가 아직도 그렇게 맛있네요 9 오믈렛 2021/05/02 2,131
1191467 영어질문 ㅡsauces가 소스가 아니라 음식 자체를 가르키기도 .. 2021/05/02 9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