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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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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2아들 연애문제 조언 부탁드려요.

중2맘 조회수 : 3,455
작성일 : 2021-04-14 13:54:58
중2아들이 작년부터 같은 학교 여학생을 사귀고 있는데 300일정도
된거 같아요. 처음에는 그냥 호기심으로 만나다 말겠지 하고
그냥 내버려 뒀는데 점점 심각해지네요.서로 죽고 못살아요.
여자애가 특히 편지도 많이 써주고 선물도 많이 주고
여보야 자기야 사랑한다 하고 매일 아침 등교할때도
자기집이 학교앞인데 20분 거리의 저희집까지 와서 같이가고
만났다 헤어질때도 꼭 우리집앞에서 헤어져서 가요.
저희아이는 철없고 단순한 애인데 여자얘가 처음 선물과 편지받고
감동받아서 그때부터 눈돌아 갔어요.
제가 통제해서 자주는 못만나고 주로 메신저로 연락하고
밖에서는 2주에 한번 정도 만나고 학교에서 만나는 정도예요.
그런데 얼마전에 제가 집을 비웠다 들어왔더니 여친이 집에 와있었어요. 학교 끝나고 와서 둘이 같이 있던 시간은 길어야 1시간 정도인데
그사이 별일은 없었던것 같긴해요.
제가 너무 놀라서 여학생을 보내고 아들을 엄청 혼내고 둘이 시험 끝나기전까지 만나지 말라고 했어요. 그리고 여학생 엄마한테
전화해서 사실대로 얘기하고 서로 주의주고 조싱시키자 얘기 했어요.
그러고나서 2주정도 지났는데 오늘 제가 수업이 있어서
10시쯤 나갔다 12시에 들어왔더니 또 여자친구가 와있었어요.
오늘 아들은 화상수업이라 집에 있었고
제가 지난번에 내가 집에 없을때는 절대로 허락없이 오면 안된다
했고 약속도 받았거든요.
애들 핑계로는 같이 시험공부 할거라고 하는데 일단 제가 말한걸
어기고 허락없이 데리고 와서 도저히 그냥 둘수가 없을것 같아
여자애보고 엄마한테 다시 전화해서 알리겠다 그리고 다시는 만나지
마라고 했더니 자기가 말씀 드릴테니 제발 말하지 말라고 해서알았다
했어요. 한참을 알아듣게 얘기하고 둘이 뭘 잘못을 했늣지
얘기하고 앞으로 서로 연락하지 말라고 했더니
가라해도 안가고 자기는 못헤어지겠다고 눈물을 뚝뚝 흘리면서
서럽게 울어서 겨우 달래서 보냈네요.시험 끝나고 다시 만난다고...
지금 중요한 시기에 저렇게 연애하는거 그냥 뒀다가 뭔일이라도
생길까봐 너무 걱정되고 일일이 따라 다니며 매일 감시하기도 힘든데
도대체 어떻게 둘을 떼어놔야할지 모르겠어요.
평범하고 여사친남사친으로 만나면 괜찮은데 저렇게 진짜
연애하듯이 저러니 불안하고 걱정돼서 죽겠네요.
제가 지난번 일 이후로 매일 학교앞으로 아이 데리러 가서 데려오고
전화기도 뺏고 못만나게 하는데 너무 힘드네요.
저 어린이들을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런일로 속썪일거라고
생각도 못했는데 너무 힝드네요. 제가 어찌해야할지 고견 부탁드립니다.
IP : 182.219.xxx.35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4.14 1:58 PM (121.152.xxx.127)

    어휴 집까지...두번이나...

  • 2. ..
    '21.4.14 2:03 PM (117.111.xxx.240) - 삭제된댓글

    알콩달콩 첫 사랑, 첫 연애 많이 할 시기지만
    집까지 들어와서 부모에게 주의를 받았음에도
    또 들어와 있다는 건 원글님 아들이건 그 여학생이건
    원글님을 무시한다는 얘기라 그게 제일 걸리네요.
    남의 부모 어려워하고 무서워하지 않는 중2면
    무슨 일이라도 맘만 먹으면 할 수 있다는 거니까요.

    그리고 그런 일이 있을 때마다 여학생네
    부모에게 연락하고 증거 남겨놓으세요.
    이건 여학생이건 남학생이건
    부모들이 하지 말란 짓 자꾸 하는데
    말 하지 말고 넘어가 달래서
    안타까운 맘에 쉬쉬하다가 나중에 일생기면
    다 뒤집어 쓰게 됩니다.
    끊임없이 관리하고 지켜보고 있었다는거 계속 보여 주시고요
    그쪽 부모에게 다시 전화해서 거듭 상황 알리셔야 해요

    애들을 혼내기 위해서가 아니라 여학생, 남학생
    모두 지키기 위해서입니다

  • 3. ...
    '21.4.14 2:04 PM (58.234.xxx.222)

    여학생 엄마와 통화할 때 뭐라하던가요? 문제의식을 가지고 있긴 하던가요? 이성 교제 많이든 한다지만, 가라고 해도 안가는 여학생의 태도가 좀 이상하네요.

  • 4. dd
    '21.4.14 2:07 PM (1.251.xxx.130) - 삭제된댓글

    집에 들이는건 하지마세요
    사촌 30살인데 고딩때 자기베프
    부모님 출근하고 부모님 집에서 관계하다
    옷장에 안에 숨었다는

  • 5. ....
    '21.4.14 2:08 PM (114.129.xxx.57)

    아이고....
    또래 아이를 키우는터라 답답하네요.
    둘 중 하나라도 조숙한 아이라면 사고 나는건 순식간일것같네요.

  • 6. 그아이
    '21.4.14 2:10 PM (182.219.xxx.35)

    엄마하고 이런일로 자꾸 전화하기도 불편한데 문자라도 해서 얘기해야 겠네요.
    그엄마도 놀라고 걱정하더군요. 그러고 다음날 저희아들
    불러다 꾸짖고 조심하라 했고요.
    그 여자아이가 저희 아들을 너무 좋아해요. 헤어지라하니
    못헤어진다고 울면서 버텼고요. 어쩌면 좋을지 저도 애들한테 못할짓 하는것 같아 괴롭네요ㅠㅠ

  • 7. ..
    '21.4.14 2:11 PM (211.36.xxx.56)

    집에 들이는건 하지마세요
    사촌 30살인데 고딩시절때 같은반 노는애
    부모님 맞벌이라 출근하고 남친 집에서 관계하다 친누나가 와서 놀래 옷장에 안에 숨었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앉자서 하나 서서하나 별얘기를 다한다고 것도 고딩 야자시간에 떠듬. 학교도 공부 잘하는 학교였어요. 이성간이니까 집에 들이는건 하지마세요. 다만 대학가서 연애 이어가는건 자유라고 하세요

  • 8. ㅇㅇㅇ
    '21.4.14 2:13 PM (39.121.xxx.127)

    여자아이 엄마랑 다시 이야기 하세요..
    저도 딸 키우지만 이때는 여자 아이들이 훨씬 더 조숙하고 빠르잖아요
    내아들만 지키겠다는게 아니라 그 여자아이도 같이 지켜 줘야할것 같아요
    그 여자애 엄마랑 다시 이야기하세요

  • 9. .....
    '21.4.14 2:14 PM (218.149.xxx.228)

    여학생엄마에게 전화하세요.
    자기자식 각자 관리하도록 말하세요
    여자애가 못 헤어진다고 했다는 말까지
    통화녹음 하세요. 여자애가 저러면 골치아플수 있잖아요.
    요즘 상식밖의 사람듷이 많으니 보호차원에서요.
    여자애 부모나 환경을 모르잖아요.

  • 10.
    '21.4.14 2:15 PM (1.225.xxx.38)

    엄마한테 말하지 말랬다고 말안하고 그러면 안되는거 아시죠
    그집보호자도 알거 알아야죠.
    여자애가 계속 오는 상황이잖아요.

    아들 단속은 귀에 못이 박힐 정도로 하세요

  • 11. ..
    '21.4.14 2:21 PM (211.36.xxx.56)

    만나더라고 셤끝나고 패스트푸드 떡볶이 수준이지 엄마는 집에 이성친구 오는건 반대라고. 거실에 cctv 설치하고 집에는 못오게 하세요. 저는 30대인데 제가 대학대도 친한 친구가 임신해서 같이노는 무리 언니에게 고민상담. 그언니 친언니가 병원 소개해줘서 낙태 받았다고. . 낙태를 하고 또 임신을 했다고 또 고민상담했다고 실수를 두번은 심하지 않냐고 근데 그언니가 떠벌려 알게됨. 고딩때 처음사귄 친구랑 관계해 임신. 고딩때가 성에대해 부정인식 더럽다 거부감 있던 때잖아요 제일 순수한 시절인데도 고딩때부터 관계 자주하고 대학때는 사고까지 칠 정도면. 남녀공학에 부모님 맞벌이면 그러는 경우 많아요

  • 12. ...
    '21.4.14 2:27 PM (114.200.xxx.58)

    그 여자애 엄마에게 꼭 전화해서
    이 상황에 대해서 다시 알리시고
    그 여자애가 말하지 말라고 했다는 말까지 하시고
    통화 녹음까지 모두 해 두세요

    여자애건 남자애건 모두에게 그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이 들고요
    그러다가 학업은 커녕 관계하는건 물론이고
    낙태 또는 아이를 낳게 되는거는 순간인것 같아요

    그리고 지금 당장 원글님이 몸이 고되시더라도
    아들을 지키겠다는 마음으로
    매일 등하교 관리하세요

    이 글로만 보아서는 그 여자아이는 결국 다른 남자아이를 만나서 똑같은 과정을 거치다가 끝을 볼 것으로 보이네요...

    그리고 이 글로만 보았을 때는 처음 둘이 집에 있는 것을 발견했을 때
    원글님은 여자애를 훈육 없이 돌려 보내신 것 같고 아들만 혼을 낸 것 같은데요
    여자애의 엄마는 다음 날에 원글님의 아들을 불러다가 꾸짖고 조심하라고 했다고요??
    제가 이해한게 맞나요??

    그 여자애의 엄마도 좀 별로네요
    마치 둘의 연애가 원글님의 아들이 더 강하게 원해서 이어진다라고 생각을 하는 사람처럼 보여서요
    그 여자애가 자기 엄마에게는 거짓말이라도 하고 있는 것일까요?

    아뭏든 무조건 조심하세요!!!

  • 13. 중2
    '21.4.14 2:37 PM (110.70.xxx.3) - 삭제된댓글

    그 나이면 애들 알꺼 다알고

    사실 집으로 오는건 너무 위험해보입니다

    애들 진짜 빨라요

    인생이 달렸어요

    그리고 공부는제대로 하나요?
    눈빛이 다를텐데요

  • 14. 일단
    '21.4.14 2:40 PM (182.219.xxx.35)

    그엄마에게 문자로 얘기해두었고 답장이 없으면
    전화를 해보려고요. 처음 왔을때 그 여자아이에게
    제가 분명히 얘기했어요. 어른허락없이 어른없는
    집에 오는건 절대 안된다 앞으로 또다시 절대
    그러지마라라고 얘기했어요. 저는 나름대로
    최대한 이성적으로 단호하고 무섭게 얘길 했고
    아들은 솔직히 말하면 따귀도 때리고 엉덩이도 매로
    때렸어요. 지금 문자에 최대한 기분 나쁘지 않도록
    쓰느라 저희아이 혼랬다 주의주겠다 했는데
    너무 저자세 였나싶기도 하고 아이단속 부탁드린다 단도직입적으로 썼어야 했나싶고 그러네요.

  • 15. 아이고 참
    '21.4.14 2:50 PM (14.58.xxx.16)

    혼구녕을 내야죠
    그러다 임신이라도 하면 어쩌시려고
    눈물 쏙 빼고 못만나게 하세요

  • 16. 일단
    '21.4.14 2:51 PM (110.70.xxx.3)

    님의 아들
    단도리 꼭 시키세요

    그 나이때 거짓말도 잘하고
    지 하고싶은대로 해버림

    너무나 큰 일이 생깁니다.

  • 17. .....
    '21.4.14 2:54 PM (218.149.xxx.228)

    아들 따귀를 왜 때려요?
    지금 여자애가 문제인데 원글님이 여자애엄마에게 문자가 아니라 통화녹음하고
    강하게 말하세요.
    서예지사태 보세요.
    아들을 무조건 혼낼게 아니라
    그 여자애를 멀리하게 해야죠 . 그 부모가 어떤 사람인지도 모르시잖아요.

  • 18. 그리고
    '21.4.14 2:56 PM (14.58.xxx.16)

    계속 되면 여자애 엄마한테 문자도 문자지만
    학교앞에서 여자애 기다렸다가 엄하고 짧게 타이르세요
    아이 엄마가 무서운줄 알아야 자고로 아이를 애들이 안건드려요

  • 19. 지금
    '21.4.14 3:02 PM (110.70.xxx.3)

    사항은

    여자애 잘 못이아니라

    둘이 죽고 못사는거잖아요

    근데 일치를 수 있으니까

    님 네 아들 단단히 말하고 못하도록
    해야되는데

    애가 본능이 더 강하니 님이 잘 지켜보셔야됩니다.

  • 20. ..
    '21.4.14 3:10 PM (211.36.xxx.108)

    공부에 손놓고 자살한다 죽고 못산다 할정도면 가족들 외식할때 부른다거나 셤 끝나고 영화표 끊어주고 패스푸드점이나 카페에 한두시간 공부 얘기라던지 부모님 관리하에 어디가고 스케줄 보고하고 만나게 해야죠. 폰도 2g로 바꿔주세요. 문자로 얘기하면 글자수 제한되고 이모티콘도 없고 길게 보낼 할말 없어요. 본인들이 미성년자라는걸 알아서 나이 많은 20대 30대 이성하고 사귀지 않는한 중고딩이 ㅁㅌ 갈일은 전혀 없어요. 근데 부모님 없는 집에서 모든 일이 일어나요. 같이 라면 끓여 먹으며 화기애애 티비보다가 영화보다가 쇼파 침대 스킨쉽할때 천지고 둘만 집에 있는건 위험하고 알꺼 아는 나이대라서 부모님 없는 집에서 이성 둘만 있는거 안되요

  • 21. 평소에
    '21.4.14 3:20 PM (182.219.xxx.35) - 삭제된댓글

    남자친구들도 제가 없을때는 못 데리고 오게 해요.
    저도 단속한다고 하는데 잠깐 사이에 이러네요.
    아무튼 아이아빠에게 cctv설치하라 하고 더 단속해야겠어요.
    공부는 잘 하는 아이이고 아직 철없고 단순해요.
    아직까지 걱정하는 일이 있진 않은것 같아요.

  • 22. 평소에
    '21.4.14 3:23 PM (182.219.xxx.35)

    남자친구들도 제가 없을때는 못 데리고 오게 해요.
    저도 단속한다고 최대한 단속하는데 잠깐 사이에 이러네요.
    폰도 2g폰일때도 그렇고 폰압했을때도 집전화 문자하고
    통화하고 연락해요.
    아무튼 아이아빠에게 cctv설치하라 하고 더 단속해야겠어요.
    공부는 잘 하는 아이이고 아직 철없고 단순해요.
    아직까지 걱정하는 일이 있진 않은것 같아요.

  • 23.
    '21.4.14 3:27 PM (124.49.xxx.36)

    아들은 따귀를 때리나요. 남의자식 귀한줄아시는분이 내자식이 더 귀한거 아시길요. 때려서 될일 아니고. 여자애가 못헤어진다 눈물 뚝뚝이라면서요. 등교때도 20분거리 와서 기다리구요. 전 이게 더 무섭네요. 남자애들 진짜 작은스킨십에 폭발해서 일벌리게되요. 여학생집에 단도리 꼭하세요. 꼭요.

  • 24. 이 내용
    '21.4.14 3:37 PM (218.149.xxx.228)

    아들은 따귀를 때리나요. 남의자식 귀한줄아시는분이 내자식이 더 귀한거 아시길요. 때려서 될일 아니고.
    여자애가 못헤어진다 눈물 뚝뚝이라면서요. 등교때도 20분거리 와서 기다리구요. 전 이게 더 무섭네요222
    이 내용 여자애 엄마에게 알리세요.
    통화녹음하세요.

  • 25.
    '21.4.14 4:56 PM (61.80.xxx.232)

    조심시켜야겠네요

  • 26.
    '21.4.14 6:44 PM (114.204.xxx.68)

    같은 중2키우는데 정말 힘드시겠어요
    나중에 일 생기고 후회하지마시고 그 엄마한테꼭 알리세요.
    윗분얘기처럼 녹음도 하시고요.
    ㅜㅜ

  • 27. 아무리
    '21.4.14 9:11 PM (39.120.xxx.104)

    화가 나도 때리는 건 하지 마셨어야지 부모로서 실수하신 븟하네요.
    집에 오지말라고 얘기했는데 왜 또 그렇게 된 건지 자초지종을 제대로 들으세요. 님 아이가 안된다고 했는데도 여자아이가 종용해서 들어오게 된 거면 단도리를 잘하셔야 할 것 같아요. 대체 왜 집으로 왔을까요..카페, 분식집 다 놔두고요.
    서예지사건 보면 알 수 있듯이 남자애들이 이런 쪽으로 정신연령이 좀 낮아서 여친이 하란 대로 하는 애들도 많아요. 그 쪽 부모한테 연락해서 단단히 서로 주의주자고 하셔야 할 것 같아요. 아침에 집 앞에서 기다리는 것도 그만두게 하시고요. 좀 집착하는 아이같아서 그리 건전해 보이지가 않아요.

  • 28. ...
    '21.4.14 9:11 PM (39.124.xxx.77)

    말울 너무 안듣네요. 둘다..
    집에 들이는건 절대 안되죠.
    좀더 철저하게 관리하세요.

  • 29. ...
    '21.4.14 10:03 PM (219.249.xxx.19)

    너무 과하게 하면 둘이 더 애틋해질수있어요.
    그둘이 로미오.줄리엣처럼 느끼게.
    그리고 그애들 착한거 같은데~~
    부모 말을 듣는거 같은데요~~
    둘이 바깥에서 비밀로 만날수있죠.
    그리고 아들이 앞으로 부모에게 비밀을 만들~
    흥분을 가라앉히는게~~ 좋을듯해요.

  • 30. ...
    '21.4.14 10:10 PM (219.249.xxx.19)

    중2아들을 때리다니 ~~
    맞고있는 아들이 순한가 보네요.
    이 사건으로 아들이 엄마에게 마음의 문을 닫지 않기를~
    너무 놀랍네요. 저만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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