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마다 눈꺼풀이 붙어서 눈 통증 때문에 눈을 못뜨고 잠을 못자겠어요.
병원을 3군데 갔는데..국내 제일 유명한 병원도 갔었는데 뚜렷하게 얘기를 안해줍니다.
그냥 연고만 줍니다. 그래도 한달 동안은 연고 때문에 그래도 괜찮았는데..
어제는 연고 바르고 잤는데도 눈이 달라붙어서 눈 통증 때문에 잠을 한숨도 못잤어요..
어쩐대요
우리이모도 렌즈삽입후에 운전도못하고 일도못하고
좀편할려다 지금 십오만원씩주고 눈세정하러다녀요
더러더러 부작용이 있는데
병원에선 부작용이라고 절대안하죠
라섹했는데, 저도 그래요.
눈꺼풀이 종종 붙고
가끔씩은 너무 아파서
눈물나면서 한동안 눈을 못뜨고는 해요...
나만 이런가 싶었는데
아니었군요.
눈은 정말로 건드리지 않는게 좋은 것 같아요.
안경을 안쓰니 편리하긴 하지만,
이래저래 부작용도 만만치 않네요.
나이들어 갈수록 몸에 수분기가 줄어갈텐데, 늙을 나중을 생각하면 솔직히 정말 무서운 생각도 들더라고요.
다이어트나 건강때문도 있지만, 눈 때문에도 물을 챙겨마셔요.ㅠ 아플땐 정말 아프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