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유행이 크게 바뀌니 옷을 다 어째야 할지..

... 조회수 : 5,229
작성일 : 2021-04-12 21:45:59
2018년 쯤부터 90년대 스타일로
조금 펑퍼짐한 핏으로 돌아간 것 같아요

그 전에는 꽤 장기간 동안 슬림한 핏에
치마도 무릎 선보다 살짝 짧게 나오고
바지도 소매통도 어깨도 타이트하게 입었잖아요

그땐 옷들이 그렇게 좁은지 잘 몰랐는데
요즘 다시 꺼내보니 눈이 달라져서 그런지
정장 자켓이 무슨 쫄티 같네요..

스키니로 정점을 찍고 이제 유행 틀이 아예 바뀌었는데
이 옷들을 다 어떡하죠?
다 버리고 새로 사자니 옷들이 넘 아깝고...
그렇다고 유행 지난 걸 입자니 이젠 촌스럽네요
다시 유행이 바뀐대도 과거와는 또 다르게 돌아오겠죠
요즘 스타일로 하나씩 사입는데 수납할 데가 없네요;;
IP : 39.7.xxx.21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4.12 9:52 PM (116.39.xxx.169)

    박시한 스타일이 유행인 것 같기는 한데....
    예전만큼 딱 한가지만 싹쓸이로 유행하는 분위기는 아니지 않나요?

    정말 90년에는 뭐 하나 유행하면, 그 외에는 전멸... 이었는데..
    (하다못해 립스틱도 한 가지 색깔씩 돌아가며 싹쓸이했었죠.
    잡지 사은품으로 주던 그 립스틱 색깔 뭐죠? 까먹었네....)

    최근 10년 정도는 유행이 생겨도 완전히 획일화까진 아니고
    그럭저럭 믹스해서 입어지는 것 같아요.

    스키니도 유행 지났다 하고나서도 계속 입어왔고....
    통바지 유행 드디어 돌아온다 했던 게 수 년 전부터였느데
    완전 싹쓸이 유행까지는 아니었고 말이에요.

    이제 자켓 어깨가 박시해지는 거 보니까
    본격적으로 크게 입는 유행이 오는 것 같기는 하지만
    예전과는 좀 다를거라 예상해요.

    그냥 두고보면서 섞어서 연출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너무 민감하게 유행 쫒아가는 게
    오히려 약간 촌스러운 것 같기도 하거든요.

  • 2. ㅁㅁ
    '21.4.12 9:53 PM (121.152.xxx.127)

    그냥 내가 입고싶은대로 입어요
    대단한 패션관련 업계에서 일하는거 아니면
    뭐가 또 그렇게 못입을정도라 버리고말고 ㅎㅎㅎ 그런거 없죠

  • 3. ......
    '21.4.12 9:53 PM (116.120.xxx.216)

    버려야죠..전 스키니 달라붙는 여름 냉장고바지들 다 버렸어요

  • 4. ??
    '21.4.12 9:53 PM (223.38.xxx.212) - 삭제된댓글

    유행 무시하고 입든지 아니면 다 버려야죠, 안고 있어도 최소 15-20년 지나도 다시 올지 안 올지 모를 유행인데요. 90년대 유행이 지금 돌아 왔다면서요.
    수납 공간 확보하러 집을 넓혀 이사가는건 훨씬 더 복잡하잖아요.

  • 5. ㅇㅇ
    '21.4.12 10:06 PM (211.243.xxx.3)

    아무리 유행이 돌고돈다해도 같은 스타일이지만 수년전 옷과 현재옷은 미묘하게 달라요. 아주 패셔니스타라 빈티지의 멋을 제대로 살릴수 있는 사람이 아니면 같은 스탈이어도 촌스러움이나 옛날옷 느낌은 어쩔수 없더라고요

  • 6. ㅇㅇ
    '21.4.12 10:26 PM (115.143.xxx.213)

    유행도 바뀌고 나이들어 체형도 바뀌어서 밑위가 너무 짧은 그 시절 바지들은 다 버렸어요. 지난 주말에 옷장정리하면서 버릴것만 추렸더니 옷장 반이 줄더라구요.
    패션 유툽채널 봤더니 지난 2년간 한 번도 안 입은 옷은 버리라고 해서 아까워도 다 뺏더니 한 짐이더군요. 아까워도 안 입으면 버리는게 낫더라고요. 공간만 차지하고 새로 산 옷들은 넣을 곳 없어서 여기저기 쌓아두니 집만 지저분해지고
    유행이란게 다시돌아와도 똑같은 유행은 안 돌아오잖아요.그리고 기 유행이 돌아올 때 쯤이면 나이들어 체형이 달라져서 아마 다시 못 입을 거에요. 전 그런 생각에 다 버렸어요.

  • 7. 얼리어답터도
    '21.4.12 10:34 PM (211.36.xxx.74)

    많지만 유행 상관없는 사람도 많은거니
    빨리 파세요
    중고나라 당근 등등 지역카페라도

  • 8. ㅇㅇ
    '21.4.12 11:01 PM (61.254.xxx.91) - 삭제된댓글

    그냥 입어요.
    유행 바뀌어도
    첨단만 바뀌지 그 아래는
    온갖 개성 있는 옷 다 팔고 다 잘 입고 다녀요.

  • 9. ㅇㅇ
    '21.4.12 11:05 PM (61.254.xxx.91) - 삭제된댓글

    첫 댓글님 말씀 완전 공감해요.
    판매점,
    길거리 다니는 사람들 눈여겨 보세요.
    유행이 뭔지는 보이지만
    첨단 존만 빠르게 회전하는
    개성 시대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91184 이별했어요.. 3 꾸꾸 2021/04/16 2,280
1191183 김어준 출연료 세금운운 하며 몰아내기 24 뉴공 2021/04/16 1,218
1191182 손가락길이에 대해 첨 알았음요 8 으음 2021/04/16 3,835
1191181 고덕 그 아파트 근황이라는데 29 ㅇㅇ 2021/04/16 6,855
1191180 시부모님이 시누생일 챙기라는데 33 ... 2021/04/16 6,769
1191179 김어준은 과연 디어문을 언급할 것인가? 31 . . 2021/04/16 1,380
1191178 김어준의 뉴스공장 주요내용 4월16일(금) 8 ... 2021/04/16 744
1191177 AZ 백신 제거 방법까지 묻는 콩고 4 애고 2021/04/16 1,499
1191176 등산 레깅스만 입으시는분! 23 민망 2021/04/16 5,730
1191175 "日 오염수 방출? 일본산 멍게 · 방어 · 도미 수입.. !!! 2021/04/16 1,509
1191174 암 선고 받으면 서울 큰 병원으로 가야 하나요? 9 2021/04/16 3,426
1191173 수미 산장 나물 무칠때 나눠서 무친 다는게 이해 안가여 5 2021/04/16 4,740
1191172 일본 수산물 미국으로 배송보내야겠어요 5 이뻐 2021/04/16 1,258
1191171 똘똘한 하영이 ㅋ 14 돼지토끼 2021/04/16 7,024
1191170 서예지 아무래도 26 ... 2021/04/16 18,709
1191169 해결되지 않을줄 알았던 문제들이 하나씩 풀려요 8 고민해결 2021/04/16 3,430
1191168 세월호 조롱한 자가 어떻게 민주당 유력 대선후보입니까? 55 이건 정말 .. 2021/04/16 4,798
1191167 서예지가 골로보낸 조창호 감독 46 .. 2021/04/16 34,186
1191166 옛날 장터 그리워요. 22 .. 2021/04/16 3,059
1191165 싫은 아이친구.. 12 .... 2021/04/16 4,449
1191164 불맛은 어떻게 내나요? 14 ㅇㅇ 2021/04/16 4,745
1191163 성스에서 송중기 캐릭터가 어땠는지 9 ... 2021/04/16 2,871
1191162 김밥에 쿠킹호일 포장은 안전한가요? 5 ㅇㅇ 2021/04/16 3,299
1191161 전세 만기후 3개월 후 이사하기로 했는데요 6 ㅇㅇ 2021/04/16 3,564
1191160 서예지처럼 외국학력 위조한 사람들 많아요. 8 .... 2021/04/16 5,2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