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
1. ???
'21.4.12 9:31 PM (121.152.xxx.127)동서간에 통화할일이 뭐가 있나요
집안일로 통화하면 용건만 얘기하고 끊으세요2. ㅇㅎ
'21.4.12 9:34 PM (1.237.xxx.47)그냥 그런갑다 하면 되요
저도 막내고
위로형님만 4분
큰형님이 저한테 돌아가면서 욕하세요
제 욕도 물론
다른 형님한테 하겠지요 ㅋ
저는 그냥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고 말아요
결혼 24년차 무덤덤 해지네요3. ㅡㅡㅡ
'21.4.12 9:40 PM (121.133.xxx.99)다른동서에게 원글닝 뒷담화하겠죠.
가까이 지내지 않는게 최선이구요.
남대하듯 하세요.
사람 변하지 않거든요4. ...
'21.4.12 9:40 PM (14.35.xxx.21)화제를 자꾸 돌리세요.
듣고 절대 동의하는 표현하지 마세요.
님도 이미 씹히는 중입니다.
그 매카니즘에서 빠져나와야 함.5. ....
'21.4.13 1:23 AM (1.231.xxx.180)저는 아무리 내게 잘해도 인성 나쁜사람은 거릅니다. 언젠가는 발톱을 들어내더라고요.
6. 샤랄
'21.4.13 8:07 AM (125.179.xxx.79) - 삭제된댓글다른동서에게 원글닝 뒷담화하겠죠.222
이건 진리예요
저는 시모시누가 저랑 동서형님 두고 저렇게 양쪽 욕해댔는데 제앞에서 동서형님 욕할때 상상도 못함
형님앞에선 제 욕ㅎ
동서랑 통화할일이 뭐있어요 거리두세요7. 음
'21.4.13 9:51 AM (182.210.xxx.102)원래 동서지간은 어차피 이익대로 맞춰져요.
저도 막내이고 위에 두형님있지만 항상 중립이죠.
들어주기만해요. 절대 친할수도 친해질수도 없는 관계.8. 00
'21.4.13 11:27 AM (67.183.xxx.253)동서끼리 뭔 전화통화해서 수다 떨 일이 있나요? 저랑 제 동서는 걍 가족끼리 만날때 빼고 서로 전화 안하는데.. 친구사이.이니고 자매사이도 아니니 적당히 거리두세요..그리고 내 앞에서 남 흉보는 사람은 백프로 남잎에서 내 흉 봅니다. 그런 사람도 적당히 거릴 두시는게 좋아요. 전 내 앞에서 남 흉보는 사람인 당연히 남앞에서 내 흉도 백프로 본다고 생긱하고 거리 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