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에서 알게 된 지인이랑 모임 한지 5년 정도 되었어요
성격은 다르지만 나이가 같아서 샵에 자주 놀러 와요
저희 미용실 손님이기두 하구요
같이 가서 신발을 7만원 주고 샀는데 친구가 한번 신고 나더니 크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내가 살께 했어요 .신발이 맘에 들어서요
7만원 달래요. 6만원 줄께 했더니 싫데요
그래서 좋은 맘으로 7만원 줬어요
제가 한번 신었더니 발볼이 넓어서 불편해서 다시 가져가라 했어요
5만원 달라 했더니 계좌 달라더니 3만원을 입금 했어요
넘 황당하더라구요
왠지 제가 호구인것 같아서요
약이 올라요.
그 친구는 돈 문제에선 양보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잘 사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