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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원순 전 시장 관련 글 보이는데 성 문제에 대해 말하면

... 조회수 : 1,431
작성일 : 2021-04-09 22:05:04
한국에서
상관이나 상사를 성추행으로 몰았다면
그건 어떤 보상 없이 
그냥 사과만을 바랬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리고
성추행은 트리거고
실은 다른 문제가 더 있다 보는게 맞아요

명확한 증거가 없네 어쩌네 하는데
강간을 제외한 성 범죄는 명확한 증거가 없어요
명확한 증거를 남길 정도면
검찰이 아니라 병원에 가야죠 .....

편지를 보니 아닐 것 같다 하지만....
피해자는 비서요 공무원입니다
박 시장과 갭이 다른 사람이에요
시장한테 잘못 찍혔다가 
난 사표를 써야 하거나
공직생활 내내 한직으로만 떠돌 수 있습니다
그런 사정에서 편지에다 대놓고 꼬운 티를 내나요?


그리고
성문제 터진 여러 회사
그런데 잘 보면 성문제는 그냥 트리거고
남자들이 당해도 갑질이다 싶은 일들이 여럿 있지 않았나요?
성 문제는 참다 참다 이것까지 하네 싶어서 들고 일어선거지
내부를 보면 여럿 문제가 있었던 것 한 두 번이 아니죠
박 전 시장도 여러 문제가 있었고 그거이 참고 참다가 성 문제로 터진 거죠
당나귀 귀 출연 영상 보니까 그 정도면 정말 문제 있겠다 싶은 장면이 한 둘이 아니었던데 ...

결론적으로
박 시장은 어쨌든 안 해도 될 선거를 하게 만든 범죄자였죠
왜 좋아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렇다고 특별한 업적이 있는 것도 아니고 ....
IP : 113.192.xxx.114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4.9 10:07 PM (175.192.xxx.178)

    특별한 업적 많아요.
    성문제는 자유로울 수 없을지 몰라도

  • 2. 동영상
    '21.4.9 10:09 PM (1.177.xxx.76)

    하나만 찾아 봤어도 이런 뻘소리는 안할텐데...

  • 3. 원글러
    '21.4.9 10:10 PM (113.192.xxx.114)

    동영상 봐도 성추행 한 것은 맞아요

  • 4. 자꾸
    '21.4.9 10:11 PM (223.39.xxx.62)

    조국박원순에 관한 얘기로 판까는거 상당히 의도적인거같다

  • 5. 박시장
    '21.4.9 10:11 PM (1.177.xxx.76)

    좋아 해서가 아니라 악하고 천박한 인간들의 불의한 행동을 그냥 두고 보지 못하는 성격이라.

  • 6. ㅁㅈㅁ
    '21.4.9 10:11 PM (110.9.xxx.143)

    박원순 성추행 관련 판례 만든 최초 변호사였을겁니다. 다른게 아니라 이런 타이틀인데 그런 것에 엮였다는게 참을수 없었을겁니다.

    성추행 사실인지 아닌지도 모르겠지만.

  • 7. 음모론자 눈에는
    '21.4.9 10:12 PM (113.192.xxx.114)

    다 그렇게 보이죠
    여기서 음모론을 한 두 번 본게 아니니

  • 8. ...
    '21.4.9 10:13 PM (108.41.xxx.160)

    음모론 맞거든...
    기득권은 늘 공작을 했으니까
    '박원순 제압 문건'을 아나?

  • 9. . .
    '21.4.9 10:13 PM (203.170.xxx.178)

    사람들이 좋을때는 좋은걸 몰라요
    40대가 특별히 혜택을 보기는 커녕 고생했음에도(쥐닭정권)
    이번에 민주당지지한건 겪어봐서인듯합니다

  • 10. ??
    '21.4.9 10:14 PM (1.177.xxx.76)

    음모론이라고 아무도 말 안했는데...뭐가 찔리시나?
    혹시 김재련씨???

  • 11. 성폭행
    '21.4.9 10:15 PM (86.13.xxx.146)

    한 직원은 묻어 두고
    박시장님만 물고 늘어 지는 놀라운 선택적 호소

  • 12. ..
    '21.4.9 10:17 PM (223.39.xxx.69)

    아이고 무지랭이 손가락 원글아
    갭이 다른다니 이게 무슨 개솔?

    갭이 달라서 상사 어깨어 손 얹고
    상사의 손 위에 지 손 포개서 올려?

  • 13. . .
    '21.4.9 10:22 PM (203.170.xxx.178)

    시간이 지날수록 그 피해자인지 뭔지 수상한게 한둘이 아님
    성추행 피해자같지가 않아

  • 14. 어우티난다
    '21.4.9 10:23 PM (117.111.xxx.71)

    특별한 업적이 있는거도 아니고?????

    왜 3선 하셨는 줄 아니? 압도적인 지지율로.

  • 15. 미친
    '21.4.9 10:25 PM (1.253.xxx.29)

    보통 사람들은

    편지 자체를 안 씁니다.

  • 16. ...
    '21.4.9 10:27 PM (106.101.xxx.1) - 삭제된댓글

    인간이 벌을 주면 얼마나 주겠습니까.
    귀한 목숨을 잃었으니 그보다 더 무슨 벌을 바라겠습니까.
    만약 사실이 아니라 무고한거라면 하늘의 벌이 기다리고 있을겁니다.
    지옥의 가장 뜨거운 곳이 그의 자리일겁니다.

  • 17. ..
    '21.4.9 10:28 PM (223.39.xxx.69)

    이재명 지지자와 김어준 신도들이
    박원순시장 조국장관을 물어뜯지 못해 안달인 이유가 뭔가?

  • 18. ...
    '21.4.9 10:30 PM (1.253.xxx.29)

    음모론이 아니라

    확실한 음모.

    저 여자 행동을 보면

    보통 사람이 아님.

    미쳤거나

    제정신 아니거나

  • 19. ㅇㅇ
    '21.4.9 10:36 PM (101.235.xxx.148)

    김재련이랑 그 비서 처벌받길 바랍니다.

    죄질이 너무 나빠요.... 신상공개해야합니다.

  • 20. .....
    '21.4.9 10:52 PM (175.123.xxx.77)

    성추행의 구체적인 내용이 없어요. 당사자도 성추행이라고 주장할 생각이 없었는데 김재련이 들쑤셔서 고소까지 한 걸로 보입니다. 그래서 대체 박시장이 뭘 했다는 겁니까? 냄새 좋다는 문자 딱 하나 나왔지요.
    오시장도 자기네 말 안 들으면 여자 하나 꼬셔서 성범죄로 얽어 매겠죠.
    자기네가 한 행위 때문에 사람 하나가 죽었는데 그 무거움을 몰라요. 그 성추행 조작범이나 김재련이나.

  • 21. .....
    '21.4.9 10:53 PM (175.123.xxx.77)

    저는 그 여자를 성추행 조작범이라고 부르겠습니다. 저를 고소하라고 하세요.
    법정에서 따져 봅시다. 성추행 조작이 아닌지 맞는지. 성추행이 있었다면 증거를 대든지 정황이라도 언급을 해야죠.

  • 22. .....
    '21.4.9 10:55 PM (175.123.xxx.77)

    온갖 거짓말을 해대고는 일상으로 돌아가겠다고 난리?
    박시장은 목숨을 잃었고 그 가족은 일상을 영원히 잃어버렸는데.
    어쩌면 그렇게 뻔뻔할 수가 있을까요. 악마 같아요.

  • 23. ......
    '21.4.9 10:58 PM (175.123.xxx.77)

    원글님 글 더럽게 못 쓰는 거 알아요? 왜냐하면 거짓말을 하기 때문에 글이 모호하고 힘이 없는 겁니다.
    증거를 못 대도 박시장이 어떤 짓을 했다고 묘사는 할 수 있잖아요.
    무슨 짓을 했죠?
    그리고 말은 바로 합시다. 싫어 죽겠으면서 그런 편지 쓰는 건 교활하고 아부만 하는 여자인 겁니다.
    그런 게 아부에요. 아시겠어요?
    그리고 아무나 성추행 하는 거 아닙니다. 성추행도 하던 사람이 계속 합니다. 그 여자가 뭐라고 했어요. 자기 같이 당한 여자들이 많다고 했죠. 그래서 누가 나왔나요? 제3자라도 증언이 나왔나요?
    입만 열면 거짓말.

    똥 된장도 구별 못하면서 훈계충 노릇 톡톡히 하시네.

  • 24. ......
    '21.4.9 11:01 PM (175.123.xxx.77)

    박원순이랑 몇십년 시민운동 같이 했던 여자가 그랬어요. 박시장은 딴 건 몰라도 여자 문제는 정말 없었다고.
    그런 사람이 하루 아침에 바뀌어서 갑자기 몇년에 걸친 성추행범이 되나요?
    동영상 봐도 박시장이 그 여자 별로 좋아하지도 않던데. 웃는 얼굴이 힘이 없고 멍하던데요.
    박시장이야 말로 성추행 당하면서 괴롭힘을 당했으니 얼마나 괴로웠겠어요.

  • 25. .....
    '21.4.9 11:02 PM (175.123.xxx.77) - 삭제된댓글

    출세에 눈이 멀어서 온갖 아부로 가득찬 편지를 쓰는 여자인데 출세를 위해서라면 몸이라도 팔겠네요.

  • 26. .....
    '21.4.9 11:03 PM (175.123.xxx.77)

    출세에 눈이 멀어서 온갖 아부로 가득찬 편지를 쓰는 여자라면 출세를 위해서라면 몸이라도 팔겠네요.

  • 27. 원글이
    '21.4.9 11:05 PM (180.68.xxx.100)

    한심합니다.

  • 28. .....
    '21.4.9 11:11 PM (175.123.xxx.77)

    자기 무릎 다쳤다고 호~해달라고 해 놓고는 그게 성추행이라고 변호사한테 꼰질르는 ㄴ이 무슨 짓인들 못 했겠어요.

  • 29.
    '21.4.9 11:14 PM (218.55.xxx.217)

    성추행 증거는 없고
    오로지 그여자의 말뿐

    케잌자르며 스킨쉽하는 여자모습
    애정듬뿍 담긴 일년에 한번씩 쓴 편지세통
    시장님을 위해 태어났다고 말하는 영상
    도대체 뭘 믿으라는건가요?
    저사람이 나 성추행했다고만 하면 되는건가요?
    상대는 3선 서울시장님이셨어요
    이일로 목숨을 스스로 끊으셨다구요

    4년동안 지속적인 성추행으로 괴로웠다는 사람의
    행동으로 안보이는 증거들만 속속 공개되는데
    말만 꺼내면 2차가해라고 입막을 생각만 하는거죠?

  • 30. 성추행 조작범
    '21.4.9 11:38 PM (182.227.xxx.157) - 삭제된댓글

    성추햄조작범
    성추행 조작범
    성추행 조작범
    성추행 조작범
    그런딸을 낳은 엄마는 훌륭하심

  • 31. 한심
    '21.4.10 8:50 AM (121.166.xxx.63)

    여기 모인 아지매들아. 니들 딸내미가 육십넘은 상사새끼에게 킁킁 냄새좋아.@@냄새 맡고싶어, 섹스를 가르쳐주겠다는 문자받으면 참도 좋겠다..
    니들은 상사에게 그런 문자받으면 적당히 좋아해주고 비비적거리면서 직장생활했나보지?
    하여간 미친 아지매들 여기 다 모였네

  • 32. 진짜 궁금해서
    '21.4.10 1:14 PM (39.7.xxx.159)

    그 문자가 공개되거나 증거로 확실히 남은 건가요.
    여러모로 종합해볼때 이해가 안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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