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스트코 불친절
1. 코스트코
'21.4.9 11:00 PM (110.70.xxx.131)계산원들 쿨하고 빠릿빠릿하고 좋던데요. 교육잘되어 있다는 느낌 받아요.
2. ..
'21.4.9 11:01 PM (180.231.xxx.63)그냥 그 직원이 뭔가 안좋은일이 있었나보다 하는게 님 마음도 편하실것같아요
누구한테나 그랬을거예요3. ...
'21.4.9 11:23 PM (61.77.xxx.189)제일 좋은건 그 자리에서 직원에게 기분나쁜일 있으신가봐요? 하고 웃어보이면 최고이고요..그런데 그게 잘 안되죠.
두번째는 그냥 고객센터에 가서 말씀하세요. 조금 불친절한데 물건사러와서 내기분까지 나뻐서 돌아갈 필요는 없지 않냐고요..4. 근데 윗님
'21.4.9 11:57 PM (49.143.xxx.67)코스트코는 고객센터도 불친절하더라구요.
5. 아줌마
'21.4.10 12:19 AM (1.225.xxx.38)거스름돈 받은거에서 동전이라도 던지시지 그러셨어요 기분이라도 풀리게 ㅎㅎ 상상하면서 주무세요
자판기커피한잔 뽑아마시고 기분풀어~ 하며 삼백원 던지는 상상이요6. ᆢ
'21.4.10 12:19 AM (1.225.xxx.223)많이 불친절해졌어요
친절은 개나 줘버렸나싶어요7. 저도 느낌
'21.4.10 12:25 AM (39.7.xxx.33)코스트코 친절한 직원 거의 없어요.
양키캔들이 쌓여있는데 원하는 향이 밑에 있어서 지나가는 남자직원한테 좀 꺼내주실수 있냐고 했는데 완전 불친절했어요. 고맙습니다~해도 쌩까고 감.8. ㄴㅂㅇ
'21.4.10 12:49 AM (14.39.xxx.149)미국기업이라 그런지 우리나라 직원처럼 굽신거리지 않아요
이마트 생각하고 따지시면 안돼요
전 그게 나쁘지 않더라구요 물건파는게 죄도 아닌데 종처럼 굽신거리는거 별로에요9. ,,
'21.4.10 12:56 AM (219.254.xxx.239) - 삭제된댓글진상 직원 많아요.
너무 황당한 일 당해서 고객센터에 전화했더니 직원 편들기 급급하더라구요.
명품 매장 직원들이 자기네가 명품인줄 알듯이 코슷코 직원중에 자기네가 미국사람인줄 아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10. ..
'21.4.10 2:36 AM (124.50.xxx.42) - 삭제된댓글친절한적 없었어요
예전 살던곳이 걸어서 3분이라 동네 슈퍼가듯 다닌적 있었는데
명절 직후나 잠깐 한가하지 직원수대비 이용자가 너무 많아 친절하기가 쉽지 않겠다 싶긴 하더라구요11. ...
'21.4.10 7:11 AM (175.223.xxx.186)그래도 그곳은 마지못해 일이라도 하네요
물건 계산하는데 뒷짐지고 직원둘이 수다 삼매경
매니저란 인간도 똑같..
ㅈㅈ 다시는 안간다!!!!12. 흠
'21.4.10 8:10 AM (221.140.xxx.96) - 삭제된댓글미국기업이라 그런지 우리나라 직원처럼 굽신거리지 않아요222
저도 괜히 굽신거리는게 더 싫어서 딱히 나쁜거 모르겠음
아무튼 원글이 기분나쁘면 고객센터에 말씀하세요
물건 던지듯 주고 영수증 주면서 아무말 없어서 기분 나빴다고 물건 줄때 그렇게 주면 사람 다칠수 있고 갈땐 인사라도 하게
교육시키라고 말씀하심 되죠13. 공세점은
'21.4.10 8:11 AM (211.187.xxx.221)최근 불친절한거인정해요 가면 또 많이나오니 가는횟수줄일려구요 고기땜에가는데 한우는 질기고 거의미국산 하나로가 과일고기 괜찮네요
14. 여기왜
'21.4.10 2:55 PM (154.16.xxx.11)코스트코에 전화해서 얘기하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