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혜원 검사의 이야기입니다. 공수처에 지원을 했던 진 검사.
한달 뒤 지인들의 우려 섞인 조언을 듣습니다.
"개혁 성향 지원자들의 개인정보(이름, 주소, 주민번호, 전화번호)만 빼돌려 언론사에 알리는 방법으로 전화 스토킹을 하거나 극우주의자들로 하여금 집으로 찾아가 시위하게 하려는 계획이 진행중인 것 같다."
아니나 다를까, 조선일보, 세계일보 등의 기자들이 연락을 시작합니다.
그 뒤에 일어난 일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여 주십시오.
이메일 사진 등의 캡처라서 설명드리기가 어려워서요.
다른 사이트 링크 아시는 분이 계시면 링크 걸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