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이후 미용실가셨나요?
1. 해지마
'21.4.8 7:27 PM (180.66.xxx.166)미용실가죠.. 반년정도안가다가 다시가는데 요즘은 1인만 받는데도 많아져서 꼭 예약하고가요.
2. 미용실다녀요
'21.4.8 7:28 PM (49.161.xxx.218)마스크쓰고 커트해요
삼푸는 집에서 하구요3. 유튜브
'21.4.8 7:28 PM (117.111.xxx.114) - 삭제된댓글보고 대충 따라 자르다가 얼마 전 미용실에 갔더니 별로 다듬을게 없대요 한소리 들을줄 알았는데..
앞으로도 셀프로 자를까 봐요4. 네
'21.4.8 7:29 PM (183.98.xxx.95)마스크쓰고 파마도 되더라구요
5. 네
'21.4.8 7:32 PM (119.71.xxx.60) - 삭제된댓글딱한번 갔어요
1년 넘게 못가서 흰머리가 머리 반을 덮고요
항상 짧은 단발이었는데 1년동안 머리가 등까지 내려왔어요
버티다버티다 우울증 걸릴 것 같아서 딱 한번 마음먹고 갔다왔네요6. 방어철두
'21.4.8 7:32 PM (175.120.xxx.167)남편컷은 제가 해주고
(유툽보고 배웠어요)
저는 산적입니다.ㅜㅜ
절대 감염되면 안되는 직업군이라
극조심하며 지내요.
애들은 군대로 자진 입대했고요.
좀 심하죠?
그러나 어쩔수없어요..휴7. 1인 미용실에
'21.4.8 7:36 PM (210.100.xxx.74)서로 마스크 쓰고 두달에 한번씩 파마 하러 갑니다.
8. ㅠㅠ
'21.4.8 7:36 PM (188.149.xxx.254)셀프 자르기 하고 있어요.
애들 머리 아빠머리 다 내가 자르고 있구요.
미용실 값 굳었죠.
안그래도 코로나 직전에 미용학원가서 배웠지염. 자격증은 떨어짐.ㅠㅠ..9. ...
'21.4.8 7:39 PM (14.63.xxx.30)유튜브에서 뒷머리 자르는 법도 배울 수 있나요?
셀프 자르기라니 신기하네요10. ....
'21.4.8 7:40 PM (222.99.xxx.169)전 진짜 작년엔 최소로 외출하고 사람도 안만나고 살았는데.. 그래도 도저히 안되겠다 싶은게 미용실이던데요. 거의 유일한 외출이라 할정도로 미용실만 간 기간도 있었어요.
애들은 딸이라 그냥 긴머리 늘어뜨리고 다니니 거의 안갔고 저랑 남편은 꾸준히 가요.11. 음
'21.4.8 7:43 PM (211.217.xxx.135)그래도 어떻게 안 가나요?
3개월에 한 번 가던거면 6개월에 한 번은 갑니다.12. ..
'21.4.8 7:50 PM (119.206.xxx.5)미용실에도 사람이 없어졌어요
오전에 가면 사람이 없다고 해서 사람 없는 시간에 가 봤네요13. ᆢ
'21.4.8 7:52 PM (121.167.xxx.120)1인 미용실에 예약해서 다녀요
미용사도 마스크 쓰고 손님도 마스크 써요
한사람 하고 가면 환기 시키고 소독약 뿌려요 날씨 더워지면 문열고 환기시키면서 손님 받아요14. .
'21.4.8 7:53 PM (116.42.xxx.28)어제 다녀왔어요 마스크 쓰고 염색 컷 다했어요
미용사님께서도 마스크 벗겨지지않도록 조심히 하시더라구요15. !!
'21.4.8 7:53 PM (119.149.xxx.107)예약제로 한명씩만 미용하는 곳을 이용합니다.
여러명 기다리는 것보다 마음 편해 이용하고 있어요.16. 마스크
'21.4.8 7:55 PM (211.248.xxx.245)1년 버티다
집에서 한번 자르고
마스크의 효과를 보니 ..
다단계 모임에서 마스크 한번도 안벗은
한사람만 안걸리고 참석자 모두 확진된 뉴스
가도 되겠다싶어
예약해서 두번 갔어요.17. ---
'21.4.8 8:01 PM (121.133.xxx.99)코로나에 매출 타격입지 않은 업종중 하나가 미용실이라네요.
마스크 쓰고 머리 하구요...
요즘은 작은 미용실은 한두명 예약받고 진행하고..
미용실은 괜찮을것 같아요.18. 마스크
'21.4.8 8:12 PM (1.235.xxx.203)마스크 쓴 채로 염색 파마 샴푸 다 해요.생각보다 마스크 안젖더라구요.헤어샵에서 새 마스크 주는 데, 썼던 거 그냥 쓰고 와요.귀 쪽 줄 젖었던 거 드라이하면서 다 마르더라구요.
19. 잘될거야
'21.4.8 8:13 PM (39.118.xxx.146)코로나 동안 펌 두번 컷 한번 했어요 마스크 쓰고 다 했고 뭐 절대 안 마시고 했습니다
20. 마스크
'21.4.8 8:40 PM (223.39.xxx.22)제 단골 미용실은 마스크 쓴채로 다 해줘서 남편도 옮겼어요.
남자들은 머리카락 자른게 마스크 위에 쌓인다고 이마에 투명 커버까지 씌워주시고 샴푸할 때도 귀쪽 마스크 고리만 잠깐 빼고 감겨줘요. 얼굴에 수건 얹어줘서 마스크 고리 빼도 마스크 들뜨지 않고요.
저는 뿌염 주기적으로 가는데 염색약이 묻어서 샴푸후에 새걸로 갈긴 해요. 후다닥~21. ......
'21.4.8 9:30 PM (125.136.xxx.121)갑니다. 다들와서 머리 하던데요.마스크쓴채로 다하고 젖으면 새로 주던걸요
22. ㅇ
'21.4.8 10:18 PM (180.69.xxx.140)제가다니는곳은 안에서 음료취식도 안되고 계속 마스크쓰고있어야해서
괜찮은듯요23. 아이스
'21.4.9 5:03 AM (122.35.xxx.26) - 삭제된댓글전 머리 묶는 기장이라 셀프로 잘라요. 유튜브 보심 정수리에서 묶어서 싹둑 자르는 방법 나오는데 그거 따라해요. 그담에 미용실 갔더니 "여긴 왜일케 층을 많이 내서 잘랐을까?"라고만 해서 안심하고 계속 제가 자주 잘라줘요
24. ...
'21.4.9 8:25 AM (116.122.xxx.15)마스크 쓰고 할거 다 합니다.
25. 허허
'21.4.9 9:07 AM (106.244.xxx.141)저희 식구는 다 미용실 다녀요. 사람 안 많을 때 가면 되고 다 마스크 하니까요. 안 그러면 거지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