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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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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짐당 뽑은 이유 중 가장 안타깝고 어리석은 거.

000 조회수 : 2,336
작성일 : 2021-04-08 14:45:37

20대 젊은 애들이 많이들 뽑는 이유중에 하나인데..
공약보고 뽑았다는 거.
이게 정말 안타깝고.. 좀 어이없고.. 한숨나오고 그래요.

국짐당을 잘몰라서 그런가싶기도하고..
그러기엔 대놓고 새빨간 거짓말하는거라도 직접 목격했을텐데.. 공약집이나 펼쳐보는거보면.. 
상당히 생각이 짧은건 분명하고...

역사적으로 친일파 보수당이 내건 공약을 반만 지켰왔어도..
진짜
공약이 좋아서 찍었다.. 이런말에 큰 웃음이 나진 않을텐데..
다들 공약에 목숨거는 문재인정부같을줄 알았나봐요.. 

아무리봐도.. 결론은.. 뭐.. 안타깝네요.
IP : 180.67.xxx.163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4.8 2:47 PM (221.147.xxx.31)

    민주당이 참패한 이유

    당신같은 지지자들이
    내가 뽑은건 선/똑똑한 선택
    남이 뽑은건 생각이 짧고 한숨나온다

    이런식이니까 더 표가 떨어져나가는거
    암만 말해줘도 모르겠지만

  • 2. 원글
    '21.4.8 2:48 PM (180.67.xxx.163)

    뭐 평생 그런식으로 찍으시든가요.

    그건 님 자유에요~

  • 3. ..
    '21.4.8 2:49 PM (121.190.xxx.157)

    윗님은 왜 어떤 분석도 용납을 못하세요?
    님의 분석만 맞고, 원글님은 다 틀렸어요?
    공약을 보고 뽑았는데, 역대 선거에서 국짐의 공약 이행율이 매우 낮았다.
    이게 틀린 말입니까?

  • 4. 10년도안된
    '21.4.8 2:51 PM (175.193.xxx.206)

    '오세훈 사기극'에 "빚 8억, 월 이자 300만 원"

    [르포] 다시 찾은 서부이촌동 "외지 사람들이 경매장으로 몰려간다


    출처: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2016#0DKU 프레시안(http://www.pressian.com)


    주민들에게 가장 큰 문제는 빚이다. 이들에게는 탈출구도 없다. 한 주민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 동네의 한 할아버지는 빚이 8억 원이다. 한 달에 이자만 300만 원 낸다. 그분 말고도 비슷한 사례는 많다. 집 하나 있는데 나이 드신 분들, 자식들이 '집값 오르니 담보 잡고 대출 받자'고 꼬드기니, 별 생각 없이 대출 받은 분들 꽤 된다. 기초수급자 조건은 되는데 집이 있다고 해서 (수급자가 되지도 못하고) 어렵게 사는 분들도 많다."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2016#0DKU

  • 5. 원글
    '21.4.8 2:51 PM (180.67.xxx.163)

    저건 그냥 기레기들 헛소리는 떠들게하고..

    입바른 목소리는 입막음하려는거죠~

    저런 사람들이 제일 경계할 사람이죠

  • 6. 20대들은
    '21.4.8 2:52 PM (183.103.xxx.114)

    이 정권의 무능과 오만 독선이 싫어 등 돌린겁니다.

    그리고 그들은 국힘당의 공과 과도 정확히 알고 있어요.

    운동권들과 시민단체들의 부패도 알고 있고요.

  • 7. 원글
    '21.4.8 2:53 PM (180.67.xxx.163)

    이야.. 운동권과 시민단체의 부패라..

    어비이연합이나 태극기부대 이런 애들 말하는거에요? ^^

  • 8. 공감
    '21.4.8 2:55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합니다. 역사는 돌고 돈다는 말 정말 실감합니다. 아는 사람은 사라져 가고, 과거를 겪어 보지 못한 새로운 세대는 부패한 잉간들 달콤한 세치혀에 순수한 영혼이 물들고 세뇌됩니다.

  • 9. 저도 공감
    '21.4.8 3:03 PM (223.38.xxx.64)

    역사는 돌고 돈다는 말 정말 실감합니다. 아는 사람은 사라져 가고, 과거를 겪어 보지 못한 새로운 세대는 부패한 잉간들 달콤한 세치혀에 순수한 영혼이 물들고 세뇌됩니다.

    22222

  • 10. 원글
    '21.4.8 3:06 PM (180.67.xxx.163)

    이게 돌고 도는 이유가 지능의 부족과 교육의 부재에 있다고봐요.

    조금만 배우려는 의지가 있다면.. 조금이라도 선악을 판별하는 지능을 가졌다면..

    이렇게 친일파 보수당을 지지하진않을텐데..

  • 11. ..
    '21.4.8 3:07 PM (222.236.xxx.104)

    그럼 1년사이에 사람들이 다들 정신줄 놓았나요..??? 1년전에 민주당 압승한건 어떻게 설명한건대요.???

  • 12. 원글님
    '21.4.8 3:10 PM (203.243.xxx.87)

    운동권과 시민단체들의 부패 진짜 몰라서 그래요?
    뉴스공장 말고 다른 뉴스들도 좀 보시길.

  • 13. 도배
    '21.4.8 3:11 PM (223.62.xxx.192) - 삭제된댓글

    이 원글이
    어제 민주당이 서울 부산 두 선거 다 이긴다고
    글 쓴 인간 이예요. ㅎㅎ
    자기가 근거가 있다고 썼구요
    국짐당이 그 동안 지지율도 없는데 블러핑 한거라고 썼어요
    이 사람 쓴 글들 찾아보면 망상증 심각하게 앓는 사람 인거
    대번에 알게되요
    병원 가서 약 좀 드세요

  • 14. 원글
    '21.4.8 3:13 PM (180.67.xxx.163)

    공약 운운하는거보면 뭐 기레기와 사기꾼들에게 속았다고 보는게 맞겠죠

  • 15. 원글
    '21.4.8 3:13 PM (180.67.xxx.163)

    저 김어준 싫어하는데요.

    공중파 뉴스만 봐요

  • 16. ㅎㅎ
    '21.4.8 3:14 PM (125.128.xxx.150) - 삭제된댓글

    공약을 100% 실천하면 그나라는 망한다.
    국민들도 다 알고있다
    — 김성태 자한당 원내대표 (2018.01.11)

    나는 국민들이 대통령 공약을 믿고 투표한다고 보지 않는다.
    대통령이 공약했으니 안지키면 안된다고 압박하는 것은 좀 그렇다.
    — 홍준표 한나라당 최고위원 (2011.02.15)

    선거때 무슨 얘긴들 못하나?
    표가 나온다면 뭐든 얘기하는거 아닌가?
    — 이명박 당시 대통령 (2008.11.16)

    국짐당이 공약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잘 알아봤습니다

  • 17. 원글
    '21.4.8 3:16 PM (180.67.xxx.163)

    명박이는 역시 뭐든 역대급이네요.

  • 18. 독단이 아니고,
    '21.4.8 3:17 PM (14.5.xxx.38)

    역사에 대해 잘 모르는것 같아요.
    일베의 해악도 있었고요.
    20대 남자 커뮤니티 같은데서 조금이라도 정부 옹호하면 대깨거리면서 몰아세우고 그런다네요.
    역사는 잘 모르고, 인기동영상에 올라오는 극우 유투버나 가짜뉴스를 버젓이 기사라고 올리며 선동한 기레기나 대충 그 맥락에서 분위기 탄거죠.
    쉽게 안바뀔것 같아요. 공과 과를 정확히 알기는 뭘 알아요.
    나무위키 이런걸로 정보를 얻고 그러던데, 거기 들여다보면 의도적이고 악의적으로 작업들어간 거 꽤나 많거든요. 지금 대깨거리는 애들, 우리가 어떻게 노통을 잃었는지 아무것도 모르면서, 노통관련 일베용어들을 유행어처럼 쓰고 그러잖아요.
    개인적이고, 돈을 중시해서, 맥락없이 내가 뭔가 손해본다 그러면 난리나는거죠.
    역사의 흐름이나 그런게 겪은 우리들이야 체득된거지만, 걔들은 일부러 찾아봐야 아는건데, 요새 세태가 어디 그런가요. 비트코인이다 주식이다 벼락거지 별의별 일확천금의 기회를 찾고 있잖아요. 경제여건도 많이 변해서 부익부빈익빈 양극화가 더 심해지고, 의무보다 권리를 주장하는 사회로 변해가는 와중에 꼴페미가 변질시킨 페미니즘도 수긍못하겠고, 이래저래 복잡하게 얽힌것 같아요.
    국짐도 마냥 좋아할게 아닌게, 겪어보면 알겠지만, 보수도 아니고 그냥 기득권 옹호에 역사의식없고, 돈만 밝히는 꼰대들이란걸 체감하게 되면 그닥 유리할 것도 없네요.
    심지어 세월호 얘기하면 천안함 얘기한다네요.
    너무 양반같이 짜장 설치고, 기레기들이 조장관 일가를 웃음거리고 만들어버리는 만행을 중단하지못하게 한거, 기레기들과 언론의 징벌적 손해배상 미적거린거, 그런게 다 부메랑으로 돌아온거예요.
    이제 집값이 시장에서 영향을 받고 있는데, 그거 못하게 할려고 언론에서 얼마나 발광했나요.
    돈을 쫓아 오씨나 박씨가 시장이 된게 의미하는건.
    부정부패도 괜찮다예요. 인문학이고 뭐고 다 필요없고, 오로지 나 돈 만 벌게 해주라. 대신 세금을 내기 싫다 뭐 그런거 아니겠어요.
    10년을 고생해서 국짐정권을 몰아냈는데, 취임하자마자부터 언론이고 뭐고 아주 생발광을 하더니
    솔직히 전 기득권이고 아쉬울것도 없네요. 내 자식만 잘산다고 되는게 아니라, 사회가 좋아져서 내 자식의 친구들이나 이웃들도 다 살만해야 좋은사회가 되는거 아니겠어요.
    헬조선 소리하며, 겨울마다 가축 수십만 마리를 산채로 파뭍고, 국민이 낸 세금을 엄한놈들이 삥뜽어가고, 죄를 지어도 처벌받기는 커녕 기소도 안되고, 사회약자들은 점점 더 설곳이 없고, 오로지 돈독만 올라 스스로를 망치는 천민자본주의의 노예화가 되어가는거 굳이 그걸 다시 겪어보고 싶다면 이제 안말릴거예요.
    부디 몸소 겪어봐라. 같은 20대 친구들이 세월호에 타고 있었는데, 아직 그 진상규명도 제대로 안되었는데, 어떻게 국짐을 찍을 생각을 하고, 무능타령이냐. 국짐이 무슨 공이 있다고 공같은 소리를 하냐.
    무지가 악이다.진짜. 창피한줄 알아라.

  • 19. 기레기탓
    '21.4.8 3:18 PM (58.236.xxx.102) - 삭제된댓글

    언론이 보도안하면 대중은 몰라요
    그래도 82사이트 통해 많이 아는편인데
    저도 82안오면 정치 뒷얙기 몰랐을거예요.
    원글얘기도 지금 처음 알았어요

  • 20. 반사
    '21.4.8 3:22 PM (121.125.xxx.170)

    이게 돌고 도는 이유가 지능의 부족과 교육의 부재에 있다고봐요.

    조금만 배우려는 의지가 있다면.. 조금이라도 선악을 판별하는 지능을 가졌다면..

    이렇게 친일파 보수당을 지지하진않을텐데..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세뇌당해 광신도가 된 대깨들한테 해야할 말인데요?
    정신들 차려요!!!!!!

  • 21. ㅇㅇ
    '21.4.8 3:23 PM (223.39.xxx.67) - 삭제된댓글

    언론과 검찰개혁이 안되서 그래요.
    민주당도 뒤 구린사람 없겠나요?
    그런사람 틀어잡고 국짐이랑 검찰에서 너 조국털듯 털어버린다 하면 민주당이 시도하려는 언론의 징벌적 손해배상이나 공수처 이런거 처리 안되게 방해하겠죠.
    민주당 안에 그런사람들이 사라져야 민주당은 살아날수있을듯.
    일 안하려면 꺼지시든가 자리보존하고 있으면서 열심히 하는 의원들 앞이나 가로막고있고.. 이번선거 진것도 다 민주당 안의 국짐에 흠잡힌 사람들 때문인듯

  • 22. 그리고
    '21.4.8 3:32 PM (62.44.xxx.158) - 삭제된댓글

    뭐만 하면 180석 밀어줬는데 무능하네, 한 게 뭐있네 이지랄... ㅋㅋㅋ
    아니 180석으로 일한지 1년도 안 됐는데 뭐 어쩌라고 ㅅㅂ.
    게다가 사상유래없는 코로나 시대를 맞았는데 뭔 똥멍청이 같은 소리인지...

    병신 비율 높은 국가와 민주주의는 별로 바람직하지 않은
    조합인 듯.

  • 23. 그리고
    '21.4.8 3:33 PM (62.44.xxx.158)

    뭐만 하면 180석 밀어줬는데 무능하네, 한 게 뭐있네 이지랄... ㅋㅋㅋ
    아니 180석으로 일한지 1년도 안 됐는데 뭐 어쩌라고 ㅅㅂ.
    게다가 사상유래없는 코로나 시대를 맞았는데 뭔 똥멍청이 같은 소리인지...

    병신 비율 높은 국민의 나라와 민주주의는
    뭐 그다지 환상적인 조합은 아닌 듯.

  • 24.
    '21.4.8 3:45 PM (175.116.xxx.174) - 삭제된댓글

    지능부족은 멀쩡하게 잘 살던 집에서 쫒겨나 임대로 들어가면서도 지지 간증을 외치는 사람들인 듯 싶은데요

  • 25. ㅋㅋ
    '21.4.8 3:47 PM (175.116.xxx.174)

    지능부족은 멀쩡하게 잘 살던 집에서 쫒겨나 임대로 들어가게 생겼는데도 지지 간증을 외치는 사람들인 듯 싶은데요
    모지리들 같아요

  • 26. ...
    '21.4.8 3:53 PM (222.233.xxx.20)

    친일파는 민주당인데요? 종북 친중 친일 = 민주당

  • 27. ddd
    '21.4.8 4:13 PM (183.77.xxx.177)

    14.5.xxx.38님,,긴 글,,감사합니다
    제가 하고 싶던말,,생각했던 것들,,
    어제 오늘,,게시판은 누가 누구한테 정의를 말하고
    입찬소리 하는지,,
    자신의 입에서 나오는 그 대깨는 괜찮고 일베벌레 토왜는
    싫다고 외치는 사람들,,똑 같은거 같아요
    친일파가 민주당이라고 헛소리하는 댓글까지 보네요
    친일파가 민주당이면 국짐당은 일본 그자체인가요??
    일본을 배우자고 자민당을 배우자고 현수막 걸은
    나경원은 잊었나요??대놓고 자민당 따라가자고 하는 국짐은 뭔가요??

  • 28. 아ㅋㅋㅋ
    '21.4.8 4:14 PM (211.36.xxx.138) - 삭제된댓글

    어제 근거없는 일기 쓴 그 사람이네요
    민주당이 이긴다고.
    느낌이 그렇다고.
    근거가 있다며 말은 안해주고 빼액!

  • 29. 이불킥
    '21.4.8 4:17 PM (211.36.xxx.34) - 삭제된댓글

    ㅡ어제 이 원글이의 글ㅡ

    돌아가는 상황을 보니까
    국민의힘당을 지지하는 것 자체가 너무 쪽팔리고 손가락질 받을거 같으니
    일단 신뢰성 바닥인 여론조사만 가지고
    아주 설레발을 떨고 호들갑을 떨고 허세를 떨어서
    국민의힘당으로 다시 돌아오려는 사람들이 창피하고 부끄러워하지 않게
    분위기를 만든거 같네요.

    나경원도 여론조사로 까불어대고
    주호영은 무슨 큰 차이로 이길것처럼 굴고..

    얘네들 다 불안해서 허풍떤거였나봐요

    부산도 민주당이 이기겠는데요?

  • 30. ...
    '21.4.8 4:33 PM (211.218.xxx.194)

    토왜던 대깨던 다 민주당지지자들이 만든 말이죠.

  • 31. 진짜 이상해
    '21.4.8 4:34 PM (210.96.xxx.164)

    어디서 듣도보도 못한 토왜토왜 거리던게 누군데
    대깨소리 듣기싫다고 .. 이건 진짜 어불성설이에요
    게다가 서울시민들 민주당 몰아줬던 똑똑한 시민들이 등 돌렸으면
    반성하고 이유를 찾는게 먼저 아닌가요?
    그 똑똑했던 시민들이 갑자기 민주당 정권 하에서 세뇌당한겁니까?

  • 32. ....
    '21.4.9 8:54 AM (62.198.xxx.236)

    민주당 몰아줬던 '똑똑한 시민' 에서 웃으면 되나.
    똑똑한 사람 열이면 뭔 소용. 멍청한 이가 스물이면 투표에선 황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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