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박사일 회사에서 보내주는 워크샵 간 상사에게
그팀 팀원이 드디어 제 인내심의 뚜껑을 열어서
한판하고 퇴근때 그 팀원이 팀장에게 뭐라 하소연한건지
전화와서 무슨일있냐고 묻기에 얘기 차분히 하다
팔이 안으로 굽기에 같은 족속이네 싶어서
그렇게 안맞으면 일 못하죠
그만 둔다했어요
당황하면서 말리기거에 더 기가 차서 내가 거기서 신경쓰이게
안해드리려 참았는데 다른분하고 일하세요
했어요
일단 와서 이야기하자는데
놀러간 첫날 빅엿먹인거같아 고소하네요
진작 관두고 싶었거든요
관둔다싶으니 온갖거 싹다 말하고 퇴사하렵니다 ㅎ
관둔다 생각하고 상사한테 할말 다했어요
ㆍㆍ 조회수 : 3,106
작성일 : 2021-04-08 01:42:16
IP : 221.157.xxx.5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4.8 1:50 AM (183.97.xxx.99)축 퇴사
2. 쓸개코
'21.4.8 1:57 AM (121.163.xxx.102)이왕 그만두는데 속이라도 시원해야.
3. ㅇㅇ
'21.4.8 2:41 AM (97.70.xxx.21)회사에서 퇴사하는 이유 물어보면 콕 찍어서 누구누구 뭐때문에 그만둔다 다 얘기하세요!
4. ㅇㅇ
'21.4.8 5:24 AM (39.7.xxx.253)약은 애들은 그런 일 절대 안해요
왜 님이 총대를 메요?
아무도 별일없다는 듯
회사만 잘 다니는뎨ᆢ
님이 총대를 멜만큼 월급을 많이 받았어요?
직위가 높아요? 당장 오라는 데가 있어요?
이두저두,아니면서 분위기에 쏠려서ᆢ
바보같이 찍히는 거죠
다른 데가바짜 지금 직장만 못할거예요ㅡㅡ5. ㅇㅇ
'21.4.8 5:42 AM (39.7.xxx.253)회사 인간으로 헛 사셨어요
왜 총대를 님이 메죠?
님이 갈 데가 있어요?
나이가 어려요?
학벌이 특별히 좋아요?
얼굴이 예뻐요?
체격이 잘 빠졌어요?
이두저두 아님 그냥 계세요
성급히 옮겼다가 후회만 잔뜩이겠네요6. 레오네
'21.4.8 5:58 AM (39.7.xxx.253)온갖것 다 말하구 고만두면
회사가 망할거라서 더 좋으세요?
아마 갈데 없기는 님도 만만치 않을거요
집에서 놀다가 겨울쯤
어디 자리 나겠네요7. ㅋㅋ
'21.4.8 7:33 AM (124.49.xxx.138)윗님 고만~
그럴만하니까 그랬겠죠.8. ...
'21.4.8 8:02 AM (14.1.xxx.23)원글님 잘 하셨어요.
39.7님 오바 육바 스탑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