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편도 결석.. 레이저 받으면 확실히 나은가요?

... 조회수 : 2,154
작성일 : 2021-04-06 12:56:29

슬프게도 몇달 전부터 왼쪽 편도쪽에 편도 결석이 너무 껴요...ㅠㅠ

마스크 쓰다보니 더 스스로도 느껴지고, 타인 만날 때도 위축되고...

하루만 지나도 작게 낀것이 보이고요... 나름 목까지 가글 열심히 한다곤하는데도 그러네요...

지금은 이틀에 한번 정도 여드름 짜는 용으로 나온 아주 작은 스픈같은 것으로 떠내는데... 으으으윽....

자꾸 그럼 낀다는 말도 있고....


레이저로 하면 조금 나은가요?

많이 아프거나, 회복되는데 시간이 걸리는지 궁금해요...

간단한거면 언능가서 하려구요.ㅠㅠ



IP : 1.241.xxx.22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로
    '21.4.6 12:58 PM (223.38.xxx.127) - 삭제된댓글

    재발 외과 수술로 드러내야 해요.

  • 2.
    '21.4.6 1:02 PM (125.186.xxx.173)

    냄새도 나나요? 저는 냄새나서 레이저로 했는데 육안으로 끼는건 못찾?았는데 다시 냄새나기 시작해서 아예 대학병원서 수술을했어요. 근데도 냄새나요ㅜㅜ 깊숙한곳에서 끼는걸까요. 너무 스트레스

  • 3. ....
    '21.4.6 1:06 PM (202.80.xxx.166)

    양치할때 켁켁 거리면
    한두개씩 꼭 나와요. ㅠ.ㅠ
    진짜 스트레스에요.
    성인이 편도선 수술하면 출혈도 많고
    통증도 어마어마 하다고 해서 망설였는데
    요즘 같아서는 당장 하고 싶어요.

  • 4. ...
    '21.4.6 1:10 PM (1.241.xxx.220)

    나이들면서(40대중반) 편도도 주름졌나 급 우울합니다.ㅠㅠ
    외과 수술로 아예 들어내야하나요... 너무 무서운데.... 제왕절개말고(이건 응급이라 어쩔 수 없이ㅎㅎ) 칼한번 바늘한번 안대본 사람입니다...ㅠㅠ

    냄새나요. 이 닦고 바로는 치약냄새에 가려서 모르겠지만... 이를 뭐 대여섯번 닦을 수도 없고...
    어느 정도 테이블 같은데 둘러 앉아서 있는 거리는 몰라도 가까이 밀폐된 곳에서 얘기하면 나지 않을까 싶어요. 일단 한쪽은 안그런데 잘끼는 그쪽은 손가락으로 살짝 문질해서 맡아보면 죽습니다... ㅠㅠ

  • 5. 단호박
    '21.4.6 2:14 PM (210.218.xxx.141)

    저 매번 짜다가 짜면 항상 염증생겨서 수술했어요... 수술하게 되면 한 달은 죽 먹는다 생각하면 돼요.. 한 15일가량은 굉장히 고생해요.. 진통제 먹어도 귀만 멍멍할 정도로 아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88102 사극보다보니 쪽진머리 이쁘기가 12 2021/04/06 3,636
1188101 영어) 표준어를 쓰는 사람이다, 서울말을 사용한다를 어떻게 표현.. 2 영어 2021/04/06 907
1188100 구미 사건 보니 범죄를 저질러도 3 ... 2021/04/06 2,153
1188099 온라인게임할때 채팅창은 왜 있어요? 3 ㅣㅣㅣ 2021/04/06 786
1188098 매일 잘자고 잘 먹는 마르지 않은 아이인데 피곤해해요 초3 3 2021/04/06 1,239
1188097 누수관련 잘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ㅠ 10 누수 2021/04/06 1,967
1188096 벌거벗은 세게사에서 페스트 설명 듣는데 코로나 3 생각나 2021/04/06 2,034
1188095 다른집 택배가 잘못왔을때 보통 어떻게 하세요들? 14 ㅁㅁ 2021/04/06 4,294
1188094 내일부터 마스크 좀 준비하겠습니다 2 ㅇㅇ 2021/04/06 2,580
1188093 박영선이 찾았다는 오세훈의 페라가모 구두와 박영선의 페레가모 구.. 12 길벗1 2021/04/06 2,358
1188092 아이가 받은 장학금은 아이의 소득이겠죠? 5 .. 2021/04/06 2,171
1188091 '농지법 위반'사실상 시인한 윤석열 장모의 황당한 해명 6 ... 2021/04/06 1,285
1188090 국짐당후보쪽 문자왔네요 7 보내지마라 2021/04/06 914
1188089 아무것도 하기 싫을 때 어떻게 해요? 5 에휴 2021/04/06 1,527
1188088 정철 카피라이터 "든든한 쌍두마차가 내일 출발".. 2 ... 2021/04/06 870
1188087 커뮤 돌아보니 벌써부터 난리네요 8 귀찮 2021/04/06 3,345
1188086 독일, 60세 이상에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권고 4 .. 2021/04/06 2,999
1188085 실비보험청구 문의 10 몰라 2021/04/06 2,069
1188084 달래뿌리 자를까요? 4 급해요 2021/04/06 1,305
1188083 믹스커피를 절대 먹어야하는 이유. ^^ 9 .. 2021/04/06 6,177
1188082 성당 다시 가려고하는데 2 ㅡㅡㅡ 2021/04/06 1,159
1188081 오세훈이 되면 광화문집회 허용합니다 21 ... 2021/04/06 1,011
1188080 [언론과 포털사이트 권력을 국민에게 돌려드리겠습니다] 8 실현시켜라... 2021/04/06 485
1188079 브로컬리를 담가 놓으면서 식초대신 미향을 섞었어요 2 오뚜기 2021/04/06 1,222
1188078 국짐이 민주당 심판 7 심판론 2021/04/06 7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