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허영만 화백은 할아버지 느낌이 거의 없네요

?? 조회수 : 4,530
작성일 : 2021-04-06 08:59:30
나이 검색하고 깜짝 놀랬네요 나이 먹어도 젊은느낌 감각 갖고 싶어요
IP : 175.223.xxx.119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같이삽사다
    '21.4.6 9:17 AM (116.126.xxx.128)

    에서보니 체질이 그러신건지
    살이 하나도 안 찌셨더라구요

  • 2. ..
    '21.4.6 9:21 AM (58.79.xxx.33)

    음 예술가잖아.. 그것도 성공한. 시간과 돈에 자유로우면 덜 늙는건 맞아요. 멋지시더군요

  • 3. ...
    '21.4.6 9:33 AM (221.151.xxx.109)

    할아버지 같아요
    멋쟁이이고 날씬해서 그렇지

  • 4. 그러네요
    '21.4.6 9:39 AM (121.137.xxx.231)

    생각 못했는데 연세가 70대 중반..
    근데 몸이 슬림하고 패션 센스도 있으셔서 그런가
    흔히 생각하는 70대 할아버지 느낌이 아니에요.ㅎㅎ

  • 5. ...
    '21.4.6 9:40 A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몇년생이신데요?

  • 6. ....
    '21.4.6 9:40 AM (1.237.xxx.189)

    그냥 노인인데요

  • 7. ㅎㅎ
    '21.4.6 9:44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노인이긴한데 본인나이보다 젊은 느낌인건 맞는듯.

  • 8. 글게요
    '21.4.6 9:49 AM (110.70.xxx.131)

    패션센스가 한몫하는듯요. 선이 굵지않은 외모라 그런지 과감한 컬러나 디자인도 무리없이 소화하시더라구요. 우리나라도 점점 멋쟁이 노인이 늘어날듯요.

  • 9. ㅇㅇ
    '21.4.6 9:56 AM (203.170.xxx.208)

    할아버지 느낌 없다고 하시는 분들 연세가 어떻게 되시는지 궁금해요
    저희는 집에서 보면서 아 진짜 노땅이 나와서 어른 대접받으려고 한다 그러면서
    채널 돌렸는데요...

  • 10. ㅎㅎ
    '21.4.6 9:59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연세 사십인데요? 노땅은 노땅이지만 주변 할아버지가 저렇게 입고 다니진 않잖아요?
    어른대접 받으려고 하는건 있지만. 뭐 나이 생가갛면 그런가보다 싶은데.

  • 11. ..
    '21.4.6 10:01 AM (117.111.xxx.44) - 삭제된댓글

    스타일과 생각이 젊어 그렇지
    외모는 노인 맞네요

  • 12. ...
    '21.4.6 10:06 AM (223.38.xxx.213)

    맛집 돌아다니는 프로에서 보니
    안경이니 머플러니 스타일은 젊은데
    무례하게 꼰대스러운 화법은 그나이로.

  • 13. 노인이구만
    '21.4.6 10:07 AM (112.167.xxx.92) - 삭제된댓글

    뭘 또 노인이 아니네요ㅉ 단지 나이에 비해 정정하고 남자라는 느낌이 저나이에도 살아있달까 신기하네요

  • 14. ㅇㅇ
    '21.4.6 10:26 AM (61.97.xxx.131) - 삭제된댓글

    딱 봐도 노인인데 무슨 ㅎㅎ
    그것도 나이 많은..
    첨에 나왔을때보다 패션이 좋아지긴 했죠.
    방송코디가 붙으니 당연한거.

  • 15. 코디가
    '21.4.6 10:40 AM (39.117.xxx.106)

    꾸며놨으니 그렇죠.

  • 16. .....
    '21.4.6 10:57 AM (182.211.xxx.105)

    백반기행보면 말은 꼰대..

  • 17. ㅇㅎ
    '21.4.6 10:58 AM (1.237.xxx.47)

    꼰대긴 꼰대시더라고요
    말투에서 딱 나옴

    미인 미남 연예인들 하고
    매주 같이 밥도 먹고
    대접받고 돈도 벌고
    성공한 인생인듯

  • 18. 노인맞던데요.
    '21.4.6 11:04 AM (68.98.xxx.152)

    얼굴이 노인이고
    식당에서 말버릇이 ' 이거 뭐요? ' .
    나이든 자의 전형적인 물론 불손한 말버릇이예요.

  • 19. 외모
    '21.4.6 11:22 AM (222.106.xxx.155)

    평소에도 저렇게 입고 다니고 원체 마른 타입입니다

  • 20. ㅋㅋ
    '21.4.6 12:08 P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근데 패션은 원래 본인 패션같던데..
    최근에 백반기행 1회부터 몰아봤거든요. ㅎㅎ

    딱히 패션이 달라진건 모르겠고 말투는 꼰대지만. 나이생각하면 그런가보다 싶음.

  • 21. ..
    '21.4.6 12:56 PM (223.38.xxx.243)

    말하는거 은근 꼰대더라구요
    무례하달까 그런 부분도 있고
    예술가도 늙으면 어쩔수없는건가
    원래 그런 사람인가 ? 했어요
    옷 잘입고 슬림한, 나이보단 젊어보이는 할아버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87926 몸아프니 처량하네요. 7 2021/04/06 2,888
1187925 짠 고추장 좀 덜짜게 가능할까요 5 땅지맘 2021/04/06 1,531
1187924 정의당, 6411버스 탄 박영선에 불쾌감.. "노회찬 .. 39 ... 2021/04/06 2,282
1187923 편도 결석.. 레이저 받으면 확실히 나은가요? 4 ... 2021/04/06 2,154
1187922 부신피질호르몬약 먹으면 컨디션이좋나요? 5 부신 2021/04/06 2,251
1187921 영등포구 여의도동 저녁 7시반에서 9 시 사이에 위험한가요? 10 .. 2021/04/06 1,355
1187920 이번 선거 민주당 판단 잘못한거 같아요 27 ooo 2021/04/06 2,851
1187919 패딩을 세탁하고 털이 뭉쳤네요 6 ,,, 2021/04/06 1,941
1187918 오세훈 구두 앞 모양 구찌보다 페라가모일 확률이...큼 12 내눈에 2021/04/06 2,091
1187917 초저 남아 순간 화가 많은 아이 어떻게 훈육할까요?ㅜㅜ 12 ㅇㅇㅇ 2021/04/06 1,813
1187916 캐비어 어떻게 먹는건가요 6 T 2021/04/06 1,354
1187915 꽃무늬 스커트 촌스러울까요 6 ㅇㅇ 2021/04/06 2,014
1187914 페라가모가 아니라 구찌라고 하니까 저는 오히려 진짜 갔구나 확신.. 7 .... 2021/04/06 1,866
1187913 인테리어 수리 때문에 전세금 늦게 받는 경우 있나요? 6 이사예정 2021/04/06 844
1187912 승무원들 머리는 2 ... 2021/04/06 3,205
1187911 시골 전원주택 지었다가 무서워서 다시 아파트로 돌아오신분 계세요.. 14 ㅇㅇ 2021/04/06 7,818
1187910 예고호소인..'중대결심'"오늘 중 터뜨릴 것".. 23 ㅎㅎ 2021/04/06 2,419
1187909 정규재가 봐도 아닌 박형준 5 ... 2021/04/06 1,162
1187908 차태현은 상대방에게 정말 잘 웃어주네요. 15 .. 2021/04/06 5,472
1187907 노지달래가 엄청 많아요 5 ... 2021/04/06 1,340
1187906 최근 티비 올레드 사셨나요? 4 sweetd.. 2021/04/06 1,438
1187905 (펌) 문재인의 운명 13 벚꽃 2021/04/06 1,920
1187904 압구정현백서 사갈 것 11 맛난거 2021/04/06 3,658
1187903 아픈데가 너무 많아요. 11 49세 2021/04/06 2,828
1187902 대학병원 기분나빠요. 6 .. 2021/04/06 2,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