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몸아프니 처량하네요.

조회수 : 2,889
작성일 : 2021-04-06 13:00:00
약이 또 늘어서 처량한 마음 가중입니다.

마음잡느라 어제 동네산책했는데

아끼느라 참고 못사먹은게 제일 후회됩니다.

비싼과일 한보따리 사서 실컷 먹었어요.

조만간 고기먹고싶어지면 한우도 사서 구워먹을참입니다.

병원비에 비하니 껌값이고요.



애들은 고등되도록 옷가지들은 물려받고 꼭 필요한건(입학때책가방도요.) 중고로 사고 했는데 이도 처량하고 애들한테도 미안해졌어요.

그래서 소원품목 신상사서 품에 안겨줬어요.

병원비에 비하면 껌값이에요.



또 다 데리고 제주도 가볼까해요.

이또한 병원비에 비해 적을것 같아요.



님들도 너무 애끼지 마시고

맛있는거도 드시고 적당히 즐기며 사세요.
IP : 183.101.xxx.24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21.4.6 1:01 PM (110.11.xxx.252)

    병원비에 비하면 껌값이에요ㅜ

  • 2. 어디가
    '21.4.6 1:02 PM (1.217.xxx.162)

    아프시길래 병원비가 그리 드나요.
    궁금해서요.

  • 3. ..
    '21.4.6 1:03 PM (115.86.xxx.33)

    얼른 나으시길..
    좋은거 드시고 아이들한테도 아끼지 마시고 사시길..

  • 4. 그쵸
    '21.4.6 1:04 PM (124.49.xxx.61)

    병원비 왜케 아깝죠..ㅠ

  • 5.
    '21.4.6 1:13 PM (61.80.xxx.232)

    저도 병원비 최근에 많이들었는데 그동안 아끼고만 산 세월이 후회되네요~ 건강이최고에요 아프면 다 소용없으요 돈쓰고 살아야겠단 생각이 많이들었네요

  • 6.
    '21.4.6 1:17 PM (61.74.xxx.175)

    그러게요
    왜 영원히 살것처럼 아둥바둥 살았던건지...
    죽음 앞에서 너무 슬퍼하는건 본인은 안죽을거라고 착각하기 때문이래요
    먼저 가는거고 나도 그 길로 갈거라는걸 인식하라고 하더라구요
    결국 사는 동안 얼마나 내려놓고 행복을 놓치지 않고 사냐가 중요한거 같아요

  • 7.
    '21.4.6 1:28 PM (175.197.xxx.81) - 삭제된댓글

    저도 나날이 쇠퇴해지고 나날이 자신이 없어집니다
    이 작은 몸속에서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른다는게 참 슬프고 화나요
    원글님 건강 꼭 쾌차하시고 저또한 원글님처럼 맛난거 돈 아끼지 말고 애들에게 베풀고 그러려구요
    우리 건강해요

  • 8. ㅁㅁ
    '21.4.6 1:41 PM (110.70.xxx.176) - 삭제된댓글

    그나마 내몸 움직임가능한 질병은 양호
    화장실도 자유롭지못한 아픔은 막막하더라구요

  • 9. **
    '21.4.6 2:40 PM (112.148.xxx.4)

    치료 잘받으시고 건강하게 회복되세요~~
    공감하면서 읽다가 마지막에 너무 애끼지 마시고
    에 웃었네요. 원글님한테 죄송;;; 아끼지 보다
    애끼지 가 더 아꼈을것 같은 느낌이라 그런가..

  • 10. ///
    '21.4.7 12:21 AM (59.6.xxx.160) - 삭제된댓글

    맞아요.

    저도 그래서 형편 어려운 나라에 백신 나누는데 조금 기부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89661 동향집 강 뷰를 선택하시겠어요? 28 무지개 2021/04/11 4,217
1189660 초6 지금 딱 입는옷(적당히 얇은 긴팔 후드티..)어디가면 많을.. 7 ㅇㅇ 2021/04/11 1,558
1189659 TV에 마스크 거꾸로 쓴 분 나오네요. ㅋㅋ 4 ... 2021/04/11 2,293
1189658 마스크 쓰기 점점 힘들어지네요 8 2021/04/11 2,633
1189657 국짐과 언론은 부동산 오른다고 정부를 잡아먹을려고 하더니 8 /// 2021/04/11 1,176
1189656 과일 상한부분은 엄마가 다 먹었었는데 13 S 2021/04/11 6,115
1189655 아파트10시부터 12시 넘어서까지 과외하는집 29 너로 2021/04/11 4,808
1189654 ‘시민이 언론사에 직접 후원’ 미디어바우처 파격 제안 8 ... 2021/04/11 998
1189653 천주교 냉담자가 다시 신앙생활 하려고 합니다 5 성당 2021/04/11 3,163
1189652 이재명이 도지사 그만둔다는 소문이 있어요. 24 예언자 2021/04/11 19,579
1189651 언론개혁할까봐 알밥들 난리났네 8 ㅇㅇㅇ 2021/04/11 1,293
1189650 신문보조금 없애야 할듯 3 ㅇㅇㅇ 2021/04/11 1,256
1189649 민주주의는 누가 지켜주는거 아닙니다. 2 ... 2021/04/11 602
1189648 지정 생존자 이제야 봤어요! 2 왜 이제야 2021/04/11 1,498
1189647 성당 자모회분 계세요 6 ㄱㅂㄴ 2021/04/11 1,729
1189646 아이 방치도 강력하게 처벌해야합니다 5 .. 2021/04/11 1,680
1189645 상급진주는 착용시 알아볼수있나요? 8 질문 2021/04/11 2,098
1189644 씽크대배수관이 왜 뚫렸을까요? 5 신기하네요 2021/04/11 2,694
1189643 부모로부터 정신적 경제적으로 독립한 미혼 자녀들 11 2021/04/11 4,313
1189642 외국 살면서 느끼는 한국의 국가지위 변화 152 궁금 2021/04/11 20,942
1189641 대선에서 윤석열하고 이재명이 붙으면 볼만하겠네요 9 우ㅜㅜㅜㅜㅜ.. 2021/04/11 1,531
1189640 오세훈 박형준도 찍는데 이재명 못찍을 이유가 없네요. 61 ??? 2021/04/11 2,791
1189639 대선 패배하면 벌어지는 일 9 퍼옴 2021/04/11 3,017
1189638 남편의 거짓말 15 양치기 2021/04/11 6,589
1189637 (도움절실) 마트에서 파는 어묵의 레전드는 뭘까요? 15 밥반찬 2021/04/11 5,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