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PT받으시는 분들, PT랑 연락 얼마나 자주하세요?
1. ..
'21.4.5 11:53 AM (223.38.xxx.150)그러게 왜 연장하셨어요 저는10회만하고끊었는데
2. 흐음
'21.4.5 11:53 AM (221.142.xxx.108)저는 50회정도 한 적 있는데
처음부터 그렇게 연락 안했어요~
그냥 음식 먹을때 찍어서 보내는정도였고
스케쥴 변동 있을때만 연락했어요
그 음식에 대해서도 매번 관리하는게 아니고
특별히 뭐 짠것을 먹었거나.. 연달아서 조절을 못했거나 하면
만났을때 경고라기보다 상기시켜주기위한 말?? 정도를 들었구요~
운동시간에 열심히 알려주면 상관없어요~~~~
갠적으로 연락 많으면 전 그것도 별로여서요...^^;;3. 살도뺐고
'21.4.5 12:02 PM (223.62.xxx.222)잘 하고 있으니 좀 덜 신경쓰겠죠~~
오히려 답와서 일일이 잔소리하면 그것도 죽을맛이더라구요 ㅠ4. 지금
'21.4.5 12:03 PM (198.90.xxx.30) - 삭제된댓글첨엔 식사 조절,운동 피드백 줘야 하지만 지금은 잘 먹고 있으면 그걸로 끝이죠.
강사도 맨날 똑같은거 뭐 할말 없겠죠. 보고는 있고 계속 보내달라고 하니 보내세요.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어요
하루 케익, 튀김, 맥주 마시고 사진 보내보세요. 피드백 줄것 같은데5. ㅣㅣ
'21.4.5 12:29 PM (117.111.xxx.74)잘 하고 계시니 그렇겠죠. 초기에는 잡아줄게 많은거구요.
서비스업 너무 힘들것 같네요. 문제는 없어보여요.6. ...
'21.4.5 12:34 PM (58.79.xxx.167)전 처음부터 연락 안 하던데요.
PT시간 다가오는데 제가 안 오면 그 때 오는 중이냐고 카톡 오는 게 다였어요.
식단도 제가 달라고 해서 주구요.7. 원글
'21.4.5 1:14 PM (203.249.xxx.249)그렇군요.. 전 한시간에 6만원이 적은돈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타이트한 관리를 원했는데 초반에 잘해주셨던것이 확실이 1/3가량 지나니 줄어드는 것이 보여서~~ 내심 서운하기도 하고 영업이었던 것 같아서 마음이 많이 속상하더라구요.. 문제 없다고 보이신다고 하니 그럼 저도 속상했던 마음 풀고 남은 횟수 잘 채워야겠네요.. 답변 감사드려요
8. 아메리카노
'21.4.5 1:18 PM (183.107.xxx.233)문제없어보이는데요
사진 보낼때 일일이 피드백 받길 원하시나요?
문제 없으면 답장 안하는거죠
처음엔 어쨋든 안하던거 하니까 이래저래 간섭(?)이 있겠지만
한달정도 지난후에도 계속 카톡 주고받을 필요는없죠
감량도 된 상태고
그러다 정체기오면 다시 조여주면 되는거구요9. 원글
'21.4.5 1:31 PM (203.249.xxx.249)네~ 원래 그런거군요. 근데 하루 먹은거 다 정리해서 사진 보냈는데 그냥 읽씹하니까 넘 싫더라구요 ^^;;;
그래서 식단 감 잡았으니 알아서 잘 하겠다고 했는데도 무조건 보내야한대요. 보내는 것 자체가 효과있는거라고... 그래서 보내면 또 읽씹 당하고.. 그냥 '잘했어요' 정도의 피드백만 와도 좋을 것 같은데 말이죠~
조언 주셔서 고맙습니다.10. 계속
'21.4.5 1:31 PM (39.7.xxx.120)살빠지고있다면서요결과만좋으면됩니다
11. ᆢ
'21.4.5 1:34 PM (112.152.xxx.177)님글, 댓글 읽어보니 문제없는것 같은데요
살 빠지고 있는 목적만 신경쓰세요12. 아~
'21.4.5 1:39 PM (112.161.xxx.166) - 삭제된댓글전 더 비싸게 피티해도
스케줄 변경껀외에는 업무?중에만...
제가 워난 바빠서 연락 자주했으면 끊었을듯해요.
걍 스케줄대로 잘하고,
근력 늘고 ,자세 잡히고
스스로 하게 되면,
가끔 지적질하던데요.
그게 편하지 않나요?13. .....
'21.4.5 2:34 PM (106.102.xxx.141)회원입장에서 처음관리와 나중관리가 다르니
서운하고 신경쓰이는거 당연한거죠
그 트레이너가 그런식으로 회원관리하는거 맞구요 대부분 트레이너들이 그래요
그래도 초반에 80회는 너무 많이 끊었네요
걔들은 사람한테 빠삭해서 연장등록할것 같은 분위기에 딱 등록권장 들어가는거죠 그래도 수업때는 잘한다니 그나마 다행이고요
식단사진 보내는거 신경쓰이면 그냥 보내지 말거나 이삼일에 한번만 보내세요
보니까 제일 지겨워하는게 수업시간외 관리하는거 같더라고요
센터에서 오너가 시키니까 하는거죠
저는 그래서 혼자 알아서하고 식단은 안보내요 신경쓰기 싫어서
시간 바꿔달라고 문자 오면 딱딱하게 답변하고요 수업때는 저도 즐겁게 웃고 얘기 잘해요
이쪽에서 알아서 회원이 거리조절해서 나를 마냥 편한 회원이 아니라고 인식하게 해야 돼요
수업을 최대한 잘 활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