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피부과에서

... 조회수 : 1,448
작성일 : 2021-04-03 14:56:18
나이 들면서 얼굴이 점점 쳐지기는 한데,
저는 원래 이마와 턱 밑에는 살이 없어서 늘어진 것도 없고 주로 볼 살이 문제예요.
이건 아무래도 성형외과에서 안면거상술을 해야 되겠다 생각했지만
그래도 수술은 자리잡는데 시간 걸리니 우선 피부과에 한번 가보기로 했어요.

피부과에서 하이푸라는 집중 초음파와 고주파를 받으면 얼굴이 탱탱해지고 리프팅 효과도 있다고 해서
150만원 내고 받았는데요.
일단 하이푸라는 집중 초음파는 제 경우에는 정말 1도 효과 못 봤구요.
고주파는 이마에 화상 흉터를 남겼어요.

이마에 고주파 팁이 피부에 닿은 반원의 패인 흉터..
이게 실화인가 싶어요.
물집과 딱지가 2주 이상 가더니만 그게 떨어지고 나니까 패인 흉터로 남았어요.
돈만 들고 효과가 없는 것까지는 백번 양보해서 그럴 수 있다고 쳐도
패인 흉터가 남는 건 아니지 않나요?

그 피부과에 가니 미안하다는 말은 한마디도 없고
말만 빙빙 돌리면서 물집은 마찰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고...
뭐 이딴 식으로 변명 아닌 변명..
너무 염치도 없는거 아닌가 싶어요. 
IP : 59.31.xxx.3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4.3 3:01 PM (61.253.xxx.184)


    주변에 성형외과나 피부과 가서

    눈 주변 쌍꺼풀, 하안검. 눈밑 지방이식
    기미빼기...뭐 이런거 한사람들

    후회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남들이 보면 이쁘지도 않고
    더 이상하게 해놨는데

    돈은 돈대로 들고
    고생은 고생대로하고
    보기도 그렇고

    시간 많으면(전업주부면)
    병원 상대로 소송이라도 해보세요.

    유튜버중...성형외과 의사 출신이 하는 거 있는데
    어떤 남대생 사망에 대해....하는 의사....그런데라도 상담하면 좋을텐데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

    닥터칸데타?인가....영화제목 비슷한건데..
    닥터벤데타....인거 같습니다.

  • 2. ..
    '21.4.3 3:04 PM (59.31.xxx.34) - 삭제된댓글

    전 그 피부과랑 말도 더 섞기 싫어서 아무 것도 하기 싫어요.
    그냥 너무 염치도 없다 싶어서 속풀이 한거예요.
    전 닥터벤타타인가 뭔가 하는 사람도 예사롭지는 않고 믿음직하지 않다고 봐요.
    예전에 이 사람이 써놓은 거 보니,
    자기가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하는데
    자기 속옷을 직원이 빨아줬다고.. 토 쏠려요.

  • 3. ..
    '21.4.3 3:04 PM (59.31.xxx.34)

    전 그 피부과랑 말도 더 섞기 싫어서 아무 것도 하기 싫어요.
    그냥 너무 염치도 없다 싶어서 속풀이 한거예요.
    전 닥터벤타타인가 뭔가 하는 사람도 예사롭지는 않고 믿음직하지 않다고 봐요.
    예전에 이 사람이 써놓은 거 보니,
    자기가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하는데
    비 맞고 자전거 타느라고 젖은 자기 속옷을 직원이 빨아줬다고.. 토 쏠려요.

  • 4.
    '21.4.3 3:08 PM (61.253.xxx.184)

    어찌됐건
    이일은 원글님의 일이고
    어쨋건 시도는 해보셔야지요.
    그래야 사회가 발전되기도 하고 정화되기도 하지요.

    그렇게 피해를 당했으면서도
    말섞기 싫다고 그러면

    나는 좀 이해하기 힘드네요
    내가 피해를 당했는데도? 너무 거대한 힘과 마주하려니
    버겁다? 그래서 피한다? 이런 느낌이네요

    그러면 이런 글도 굳이 올리실 이유가 없는거 같아요.
    그냥 일기장에나 쓰고 말 일인거죠.

    사회정의를 바로잡지는 못해도
    나한테 일어난 일은
    시간이 있다면(직장인은 힘들겠죠)
    하는데까지는 해보는게 맞지요.

    그거 님 아이도 배울텐데요.

  • 5. **
    '21.4.3 4:12 PM (39.123.xxx.94)

    의료사고 소송 한다고 말씀하세요..

    적어도..
    들어간 비용은 받으셔야죠..

    전.. 했어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87810 일반고에서 1등급 매길때 문과 이과 따로 계산하나요? 4 일반고 2021/04/06 2,019
1187809 선배맘님들 인생 질문있어요 6 ㅇㄹ 2021/04/06 1,743
1187808 당분간은 아침 저녁으로 쌀쌀하겠죠? 5 ... 2021/04/06 2,116
1187807 어떤자식이 부모장례안가냐면요 49 부모 2021/04/06 8,596
1187806 질 바이든 스타킹이 3 다리 2021/04/06 2,464
1187805 사명대사 2부작 - 일어나라, 조선의 승병들이여! & 승.. 5 왜란 2021/04/06 617
1187804 32평 아파트에 4인 소파와 1인 리클라이너 너무 과한가요? 9 - 2021/04/06 3,217
1187803 요즘 중독된 음식 4 ㅁㅈㅁ 2021/04/06 5,235
1187802 강릉 다녀온 후 18 정보 2021/04/06 6,742
1187801 살기도 싫고 죽기도 싫고~ 7 ㅇㅇ 2021/04/06 2,906
1187800 오늘 오세훈 지지자라고 나온 20대 청년의 정체.. 32 오세훈 지지.. 2021/04/06 3,843
1187799 까도 까도 계속 나오는... 4 2021/04/06 1,249
1187798 나빌레라 2 나빌 2021/04/06 1,831
1187797 오래다닌 직장 2 야구 2021/04/06 1,446
1187796 파래김 샀는데요.. 1 .... 2021/04/06 775
1187795 유세장에서 만난 칠순 어르신 jpg 14 .. 2021/04/06 2,742
1187794 서울 1번 박영선 인스타 라이브 합니다 4 ... 2021/04/06 614
1187793 부자흉내 그만내고 민주당 찍으세요 75 ??? 2021/04/06 4,493
1187792 햇빛차단모자 1 4665+ 2021/04/06 1,125
1187791 압구정현대 80억을 보고...(지방광역시민의 생각) ㅋㅋ 23 깐따삐약 2021/04/06 6,122
1187790 홈쇼핑에 박수홍씨 나오네요 70 ... 2021/04/06 18,555
1187789 혼자서 비싼 음식 사먹은 적 있으세요? 11 혼밥 2021/04/06 4,083
1187788 부침개 반죽 이틀정도 뒀다 써도 되나요? 5 .... 2021/04/06 1,515
1187787 콧노래 흥얼거리는 남자 6 .. 2021/04/06 2,193
1187786 습관적으로 한숨 쉬는 분들은 타인의 한숨소리가 거슬리지 않나요 1 한숨 2021/04/06 2,0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