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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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 미우면 더 부려 먹나요?
1. .....
'21.4.1 6:20 PM (118.235.xxx.198)팥쥐엄마가 콩쥐부려먹는거 비슷한심리인듯
2. 보상심리
'21.4.1 6:21 PM (14.40.xxx.74)내 아들 뺏어갔으니 보상해랏!이런 심리인듯
3. ㅁㅁ
'21.4.1 6:22 PM (175.223.xxx.231) - 삭제된댓글며느리감은 탐탁치 않고 눈에 안차는데
아들 편하라고
집사주고 보태준 것 많으면
본전생각나는거죠.
얼굴보고싶고 정들고 싶어서가 아니라
노동력이라도 제공하라는 것.4. 아들이
'21.4.1 6:22 PM (223.33.xxx.241)ㅂㅅ이라서요. 아내는 아내고 부모는 부모지
아내좋다고 부모 버리나요?
남편 좋다고 부모 버리는 딸있어요?
한국 남자들 지 아내 없음 부모집도 혼자 못가는 ㅂㅅ 들이라 그런거죠5. 아닐거
'21.4.1 6:25 PM (203.81.xxx.82)같은데요...
아들 결혼하면 치닥거리 없어서 오히려 홀가분 하시다는데
아들 뺏긴거 뭐며 요즘세상 부려먹을게 뭐 있을까요
시모도 며느리 싫을수 있죠
아들 뺏겨서가 아니라 며느리라고 완벽할까요어디...
부려먹고 싶을 정도의 며느리라면 그런 며느리도 좋다고
데려온 아들까지 오히려 미워져 안볼거 같은데...6. 봤어요
'21.4.1 6:31 PM (118.235.xxx.200) - 삭제된댓글남편 좋다면 부모랑 연끊는 집 봤어요.
친정부모가 갈 때마다 갈구고
다른 집 사위와 비교7. 본전
'21.4.1 6:44 PM (223.38.xxx.4)흔히 딸을 시집보낸다하니 본전 생각은 딸네 집에서 더 날것 같은데 이상하게 며느리에게 댓가를 받아내려는 (내아들 데려갔으니 니가 이정도는 해야지 뭐 이런) 경향이 심하죠
며느리라고 시모가 다 마음에 들겠냐마는 어른대접하고 잘보이려 하는데 정작 어른이라는 시모는 마음에 드니 안드니 아들을 뺏어갔느니 어쨌느니 하고 있으니8. 며느리 들인걸
'21.4.1 7:08 P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몸종 들이려고 몸종 잠자리 구해주고 내 손주 낳을 자궁비 냇다 하면 그러는 것 같아요.
내가 돈낸 내집에서 자고, 내가 돈들여 키운 내아들이 번돈으로 먹는데 내가 부릴 몸종.9. ...
'21.4.1 7:49 PM (39.7.xxx.245)며느리 조건이 아들과 차이가 많으면 속상해서 행동이 저렇게 표현되나 봅니다.
아들 잘 키워봤자 키운 부모는 덕을 못보지만
며느리가 그 덕을 보니까요.
조건 차이나면 며느리가 노력하면 되는데
지아들이 결혼하자고 해서 했을 뿐이고
시가에서 지아들에게 집을 해준거고
사랑하는 남자가 돈을 잘 버는 것 뿐이라는 며느리가 많으니 시어머니와 사이가 좋을일이 있나요?10. ㅁㅁㅁㅁ
'21.4.1 7:51 PM (119.70.xxx.198)10년이상 떨어져 자취한 아들 장가가는데도 뺏긴다고 울던데요..
그러고 트집잡고 일시켜먹고...11. 다양한 방법
'21.4.1 8:45 PM (223.39.xxx.49) - 삭제된댓글며느리가 싫어하는걸 하죠.
저 아는 사람은 며느리 손하나 안움직이게 했어요. 결국 이혼.
사람마다 상처 포인트가 다르고
괴롭히는 사람도 지기 성격에 맞는 장르가 있어요12. 아
'21.4.1 8:50 PM (118.235.xxx.114) - 삭제된댓글차이나는 결혼 아니라 서울대 CC인데도
자기 아들은 공대, 며느리는 인문대라며 구박하는 집도 봤어요.
외모 집안이나 직업이나 비슷한데요.
자기 아들은 재벌집 데릴사위감이라고 착각을...13. 그냥 인성
'21.4.1 9:12 PM (223.39.xxx.244)전업이라 구박하고 맞벌이라 구박 안하나요
그냥 그 사람 인성인거예요. 인간성이 덜 되어서...
나이 먹었다고 어른이 아니잖아요14. ㅋㅋ
'21.4.1 9:49 PM (118.235.xxx.150) - 삭제된댓글서로 자랑하고 자식 이기주의 뽐내고 이성두고 싸우고
헤라클럽이나 노인정이나 똑같은 인간군상15. ㅋㅋ
'21.4.1 9:52 PM (118.235.xxx.150)서로 자랑하고 지 자식중심의 이기주의 뽐내고 이성두고 싸우고
헤라클럽이나 노인정이나 똑같은 인간군상
저질들은 어디나 있지요16. 며느리가
'21.4.1 10:59 PM (119.64.xxx.75) - 삭제된댓글아들보다 객괼적으로 잘나도, 못나도, 비슷해도 싫어하던대요.
조건 이런거 없이 그냥 싫은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