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나물국을 끓이려는데
국간장이 없네요.
소금이랑 맛소금만있어요.
까나리액젓, 멸치액젓도 있어요.
어떻게 간을 하면 맛있게 될까요?
콩나물국을 끓이려는데
국간장이 없네요.
소금이랑 맛소금만있어요.
까나리액젓, 멸치액젓도 있어요.
어떻게 간을 하면 맛있게 될까요?
멸치액젓과 소금으로 간하세요
감칠맛 나요
까나리로 하세요 멸치는 액젓냄새가 강하고 국에 넣으면 비린맛이 나요
적당히 섞으세요.
맛소금 하나면 게임 끝
전 콩나물 국은 소금만 해요.
약간 노랗게 끓이고 싶으면 진간장을 한술 정도 넣고 나머지 간은 소금, 액젓, 새우젓 다 괜찮더라고요.
제가 요리를 잘 못해서 매번 레시피를 구해서 보고 하는데 다 다르게 하는데 대충 맛은 다 좋아요.
저는 콩나물국은
무조건 까나리.
미역소고기국은 국간장
맛소금이면 걍 끝나긴 하죠.
해마다 남편 고향사람들 체육대회 때
소금 맛소금 넣고 콩나물국 만들어서
보내는데 시원하고 맛있다고 소문나서
아침에 도착하자마자 남자들이 그 자리에서
다 먹어치운다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