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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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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할거 같나요?

ㅌㅌ 조회수 : 4,003
작성일 : 2021-04-01 09:26:04

 둘다 돌싱

  1. 남자 대기업

      연봉 1억....  아들 하나 부모님이랑 키우고 있음


2. 여자 학원선생님

   연봉 4천 친정 여유


가면 백퍼 여자가 아들 키워야 하는데...

저자리 들어갈거 같나요??

IP : 61.79.xxx.107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 싫어요
    '21.4.1 9:28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남자가 연봉 10억이라 해도
    돌싱인건 문제가 없지만
    애가 있는 돌싱은 싫어요.

  • 2. ㅇㅇㅇ
    '21.4.1 9:28 AM (221.149.xxx.124)

    애 있으면..결혼까지 가기 어려움..
    뭐 정용진 정도 재력이면 애 달고도 재혼 잘 하지만...

  • 3. ㅇㅇ
    '21.4.1 9:28 AM (223.62.xxx.64)

    여자 몇 살인데요?

  • 4. ㅌㅌ
    '21.4.1 9:29 AM (61.79.xxx.107)

    여자는 38살이에요 둘다 돌싱~!!

  • 5. ...
    '21.4.1 9:30 AM (223.38.xxx.130)

    저렇게 결혼한 지인 있는데
    당사자들은 둘다 잘 살아요
    딸도 낳고 알콩달콩

    다만 본처자식은 표정이 좀 어둡긴하던데
    선입견일수도 있구요

  • 6. ..
    '21.4.1 9:30 AM (58.79.xxx.33)

    글쎄요. 자기가 낳은 자식도 안 키우는 세상에. 남의 애 키우는 결혼 할까요? 비혼이 대세인 세상에..

    애없는 싱글들은 초혼이랑도 결혼도 하던데요

  • 7. ㅇㅇㅇ
    '21.4.1 9:31 AM (223.62.xxx.64)

    여자 30대인데 미쳣나요;;;;

  • 8. ......
    '21.4.1 9:33 AM (61.83.xxx.84)

    내자식도 컨트롤이 안되는데 하물며 남의 자식은 ㅠ

  • 9. 남자가
    '21.4.1 9:35 AM (180.68.xxx.223)

    지금 결혼할땐 아니죠. 아이가 불쌍하네요
    저렇게 결혼하면 천덕꾸러기 100% 되요

  • 10. ㅇㅇ
    '21.4.1 9:40 AM (221.149.xxx.124)

    주위에 남자 애 데리고 재혼 케이스 딱 하나 보긴 했는데 애도 애지만 애가 영악하게 구는 경우 와이프가 가운데서 제일 불쌍하더라고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 11. .....
    '21.4.1 9:40 AM (222.113.xxx.75)

    애있는 돌싱과 없는 돌싱은 천지차이...

  • 12. 그게 왜 궁금?
    '21.4.1 9:44 AM (203.254.xxx.226)

    저런 짧은 몇줄 내 놓고

    결혼할 것 같냐니요?

  • 13. ...
    '21.4.1 9:49 AM (184.64.xxx.132)

    딸보다 아들이면 좀 수월할것 같긴 한데 ....
    흠 굳이?

  • 14. ...
    '21.4.1 9:50 AM (121.187.xxx.203)

    조건도 중요하지만
    사람에게 끌림이 어느정도인지에 따라
    선택도 가능할 것 같아요.
    그대신 돈문제는 제 몫을 신경써야겠죠.

  • 15. ...
    '21.4.1 9:54 AM (112.220.xxx.98)

    남자 괜찮으면 뭐 문제 있나요?
    남자 조건도 나쁘지 않은데?
    이런 글 올린거보면 애는 키우기 싫다는건데
    요즘 계모 학대 사건도 많고
    결혼 안했으면 좋겠음
    비슷하게 버는 싱글남자 만나서 결혼하세요

  • 16. 메리메리쯔
    '21.4.1 9:55 AM (61.79.xxx.107)

    문제 엄청 많은 자리죠 ....
    곳곳에 폭탄이 내재되어 있는 자리인대요 ㅠㅠ

  • 17. .............
    '21.4.1 9:56 AM (112.221.xxx.67)

    애없는돌싱남 없나요

  • 18. 아...
    '21.4.1 9:57 AM (123.143.xxx.134)

    저같음 절대 안해요
    근데 자식 안키워봤음 잘 모르니까 불구덩이에 뛰어들 수 있을 것 같아요 남자에 홀려서...

  • 19. 뭐냐
    '21.4.1 9:58 AM (119.64.xxx.75) - 삭제된댓글

    이런 결혼은 하지 말아야죠

  • 20. ....
    '21.4.1 10:00 AM (211.225.xxx.144) - 삭제된댓글

    지인은 둘다 돌싱인데 결혼했어요
    아들이 재혼하니 부모님께서 2~3년정도
    손주를 더 키워주셨고 그후엔 손주 둘을
    아들과 새며느리한테 보냈어요
    또 다른 지인도 자식을 부모한테 맡기고
    재혼 했는데 신혼 1~2년정도 지나니까
    아이들 데려다 키우는것 봤어요

  • 21. ...
    '21.4.1 10:01 AM (112.220.xxx.98)

    애 하나 있는게 문제고 폭탄이에요? ;;;

  • 22. 전전전
    '21.4.1 10:01 AM (39.7.xxx.63)

    전 부인의 관점 같다는 느낌 ?

  • 23. ....
    '21.4.1 10:06 AM (221.157.xxx.127)

    애있는데서 땡!!

  • 24. ...
    '21.4.1 10:16 AM (39.7.xxx.234) - 삭제된댓글

    배다른 자식은 엥간하먼 안하시는게..
    내가 자식 입장이면 배다른 형제자매의 존재는 느무 싫어욧

  • 25. ㅇㅇ
    '21.4.1 10:16 AM (110.12.xxx.167)

    애딸린 아들 장가보낼려니 결혼할때는 애는 시부모가
    키워준다고 하고 몇년 키워주다
    결국 새며느리한테 보내는게 수순인가 보네요
    댓글들 보니까

    전실자식 키우는건 진짜 보통일이 아닌데
    그걸 감당할수 있을까요
    안하는게 좋을텐데요

  • 26. ...........
    '21.4.1 10:36 AM (211.250.xxx.45)

    남의 자식 키우는거 정말.....보통 마음으로 안되요
    정말 간 쓸개 디 빼고
    내자식도 안낳을생각이면....

    아이고
    난 반댈세 ㅠㅠ

  • 27. 전처
    '21.4.1 10:38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전처가 그런거까지 상관하고 모지리네요
    자기나 좋은 남자 만나면 되지
    직접 키우지도 않으면서

  • 28. ..
    '21.4.1 11:06 AM (39.7.xxx.175) - 삭제된댓글

    저 남자 조건이 나쁘지 않다니.. 80년대인가요?

  • 29. ..
    '21.4.1 11:08 AM (39.7.xxx.175)

    저 남자 조건이 나쁘지 않다니.. 70년대인가요?
    우리 할머니도 그런 소리는 안하겠네요.

  • 30. 남의집애
    '21.4.1 11:24 AM (218.48.xxx.98)

    키울필요가 뭐있나요?
    돌싱 애 있고 없고 차이 엄청나죠

  • 31. .....
    '21.4.1 1:09 PM (61.83.xxx.84)

    뭣하러 내 남은. 인생을 남의 애를 키우는데 소모하나요
    38이면 요새 40초반까지도 애낳고. 잘사는데 굳이 ㅠ

  • 32. 모르죠
    '21.4.1 2:19 PM (121.162.xxx.174)

    좋은 조건은 절대 아니죠
    남의 자식 키우기가 얼마나 어려운데,
    글타고 나 좋자고 내 자식 안 기르는 남자먄
    글쎄요 사랑할 인격이 될까요

    하지만 결혼할 거 같냐
    는 그 여자분 마음 아니겠어요
    콩깍지도 있고
    나는 그럴 수 있어 하는 마음일 수도 있고요.

  • 33. 미쳤나요
    '21.4.2 8:58 AM (125.130.xxx.219)

    애를 전처가 키우고 있음 몰라도
    내 자식 밑으로 의붓 자식은 키워도
    내 아이 위로 의붓자식은 지옥행이에요
    둘사이에 자식 안 낳고 남편 자식만 키울거 아님
    절대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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