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변비 같은 거 없었는데, 언니가 화장실을 잘 못 가요.
우엉 덖어서 차로 마시면 직방이라고 하길래,
우엉 많이 말려서 덖어서 주고 남은 우엉 조금 있는 게 처치 곤란이라,
밥 할 때 그냥 넣었거든요.
다시마는 원래 한 줌씩 넣고 하던 거고.
이렇게 우엉, 다시마 넣은 밥을 먹으니 완전 완전 좋아요.
원래 변비 없었어도 먹는 양이 적거나 하는 날은 상태가 좀 별로 였거든요.
근데, 이후엔 아침에 일어나 제일 먼저 변기에 안녕~^^;; 입니다.
혹시 변비 있으신 분들은 해 보세요.
먹기 불편한 것도 없고,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