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노인들 큰아들,큰아들.
장남 사랑.
부모의 맹목적인 장남 사랑이 다른 자식들한테 엄청난 상처를 주고있는건 사실아닌가요?
잘하나 못하나 장남타령.
잘나면 잘나서 장남사랑. 못나면 못나서 장남사랑.
작은 자식들이 아끼고, 힘들게 주는 용돈.
장남이 엄마한테 우는소리 한번하면 그 용돈 모아놨다가 다 장남 한테 몫돈으로 가지요.
재산도 장남한테 더 주고싶어하고.
단지 제사상 차려준다는 이유 때문이지는 모르겠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큰아들만 챙기는 꼰대 노인들때매 더 열받아요.
박수홍껀은 조회수 : 1,730
작성일 : 2021-03-30 22:56:15
IP : 14.48.xxx.4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3.30 10:58 PM (221.157.xxx.127) - 삭제된댓글우린 반대로 장남한테 삥뜻 ㅠ
2. 어릴때
'21.3.30 11:04 PM (112.154.xxx.39)아빠랑 엄마가 농담으로 만약 이혼하면 아이들 어쩔거야?
2남2녀인데 엄마가 뭘 어째 난 우리 ㅇㅇ만 데리고 나갈거야 ㅇㅇ는 큰오빠 장남
아빠가 너무하는거 아냐 하니 뭐가 너무 하냐고 큰아들만 있음 된다고..
오빠는 재수 삼수 하숙시켜가며 대학 보내고
딸들 대학 안보내고 취직 시켜 아들 학비대게 만들고
막내아들 학비도 딸들이 다 번걸로 충당하고
시집갈때 출가외인이라고 한푼도 안주고 딸들이 번건 다 받아 쓰곤 빈손으로 내보내고
결혼한 딸들에게 친정부모 용돈 생활비 달라그러고
외손주는 남의집 손주
며느리가 중하지 딸자식이 중하냐는 소리 하고
아들들 끼고 귀한 며느리 손주들과 잘살라 손절했더니만
귀한 아들들 있으니 딸 손절하든말든 상관도 안하다
며느리 손주 아들들이 부모존재 버거워하니
그때서야 딸자식 찾고
어느집 딸들은 부모에게 잘한다 어쩐다
늙어선 딸이 최고다 어쩐다 하길래
시부모님이 중하지 친정부모 뭐가 중한대?
하고 손절하고 연락 끊어버리니
서럽다고 울고불고
그러거나 말거나 연끊음3. ......
'21.3.30 11:09 PM (211.187.xxx.65)노인들 그러는거 못고쳐요.ㅜ 그냥 그러려니 해야 분란도 없더라구요. 그런집안은 장남이 무한책임지는걸로....
4. 막내만
'21.3.31 2:07 AM (115.21.xxx.164)사랑 하는 노인들도 있어요 개취따라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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