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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친구가 꽃을 선물했어요

선물 조회수 : 5,557
작성일 : 2021-03-30 21:30:20
남자친구가 다투고 화해의 의미로 꽃다발을 선물했는데
밖으로 밥 먹으러 나가면서
꽃이 햇빛을 볼 수 있게 꽃병에 꽂아서 거실에 놔두자고 했고
거실로 잠시 옮겨 놓았죠.
밖에서 들어와서는 집에 가기 전에 저에게 하는 말이
꽃에 물 매일 좀 갈아주고
이제 꽃병을 방 안으로 옮겨 달라고 부탁 하더라구요.
그래서 옮기긴 했는데....
선물 준 사람이 이런 말을 하는건 뭐랄까...
기분이 좀 쎄한데 제가 이상한 건가요?
IP : 175.223.xxx.39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3.30 9:34 PM (175.223.xxx.194)

    또싸울려고요?

  • 2. ㅇㅇㅇ
    '21.3.30 9:35 PM (39.7.xxx.122) - 삭제된댓글

    쎄할 건 없죠

    화분이나 꽃 잘 모르거나
    무심해서 죽이는 부류가 있으니
    그러는 거죠

    꽃받았을 때 반응이나 다루는 거 보면
    느낌 오니까요

    아무 것도 아닌 거 같아도
    꽃이 기쁘지 않거나 실용적인 게 더 좋은 사람과
    꽃 좋아하는 타입이 어찌어찌 결혼해도
    그 간극이 깊긴 하더군요

    단순히 꽃 문제가 아니니까요

    화분, 꽃 좋아하는 저로서는 방법 알려준 거 같고
    원글이 꽃에 무심했었나 싶거든요

    상대는 꽃을 자기처럼 생각해달라 이런 뜻 아닐까요

  • 3. ㅡㅡ
    '21.3.30 9:35 PM (111.118.xxx.150)

    고만 만나요.
    다 맘에 안드나 본데

  • 4. ....
    '21.3.30 9:35 PM (221.157.xxx.127)

    저도 어버이날 꽃바구니 만들어 드리면서 플로랄폼 마르지않게 물조금씩 주셔야한다 얘기했는데요.. 모르고있을까봐 한말이겠지요

  • 5. 혹시
    '21.3.30 9:36 PM (175.223.xxx.191)

    선물이 아니라 꽃이라 화나신건 아니죠?

  • 6.
    '21.3.30 9:38 PM (118.235.xxx.111)

    일거수일투족 자기말에 따르라..인건가요 그깟 꽃선물 주며 안달복달..본전생각하는것같네요

  • 7. ㅇㅇㅇ
    '21.3.30 9:39 PM (39.7.xxx.122) - 삭제된댓글

    아마 원글은 꽃도 별로 안 좋아하는데다가
    일단 선물 준거 받은 사람 소관인데
    이래라 저래라 한다고 생각됐겠죠

    상대랑 궁합이 잘 맞으면
    고깝게 들리지도 않을텐데
    안 맞는 겁니다

  • 8. 무슨일로
    '21.3.30 9:40 PM (203.81.xxx.82)

    싸웠는지도 써보세요
    보통 꽃다발 선물하면 그걸로 된거지
    그걸 어디다 놔라 둬라까지는 안할거 같거든요
    님을 꽃병관리도 못하는 애로보는지.....

  • 9. T
    '21.3.30 9:40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

    쎄한 포인트가 어딜까요?
    물 매일갈면 꽃은 더 오래볼거고..
    거실에서 잘거 아니면 방안에 두는게 아침에 눈떠서 보게 될거구요.
    왜 쎄한지 전혀 모르겠어요.

  • 10.
    '21.3.30 9:42 PM (175.223.xxx.39)

    꽃을 너무 좋아하고 제가 곷병에 꽂고 50도씨의 물에 넣어서
    생생하게 하기까지 했어요.
    그런데 평소에도 자기가 사준 냉동식픔 음식을
    저희집 냉장고를 열어보고 제가 몇개 먹었는지
    체크 하고 이번엔 이걸 먼저 먹자 저건 다음에 먹자
    이런 식으로 컨트롤? 지휘 하길래 솔직히 조금 놀랐어요
    제가 눕는 난방 매트도 빌려주고
    덥다고 싫다는데도 이정도는 해야 한다며 온도를 본인이 조절해요.
    이게 다 뭔가 싶어서요.

  • 11. ...
    '21.3.30 9:45 PM (175.223.xxx.137)

    나이차가 많이 나요?
    왜 애 다루듯 할까요

  • 12. 잔소리
    '21.3.30 9:46 PM (175.223.xxx.39)

    제 귀엔 저런 세세한 챙김이 간섭과 잔소리로 들리는 것 같네요
    물어보지도 않고 온갖 냉동식품을 택배로 보내고
    잘 관리해달라. 먹고 싶을때 언제든 해먹어라.
    이런 식인데..
    오늘은 또 꽃 화분이 왔어요....
    본인은 사랑이라고 생각하는 듯 한데.. 솔직히
    독립적인 성향의 사람으로서 굉장히 괴롭습니다

  • 13. 나이
    '21.3.30 9:46 PM (175.223.xxx.39)

    8살 차이가 나지만 제가 40입니다...

  • 14. ..
    '21.3.30 9:48 PM (218.152.xxx.137)

    댓글이 쎄하네요..통제하려고 하는것 같은데요.

  • 15. 참고로
    '21.3.30 9:49 PM (175.223.xxx.39) - 삭제된댓글

    50도의 물을 같이 머시기로 했는데
    전기 주전자가 50도가 되고 4초 후에 꺼야 되는데
    50초 되자마자 껐다고 서운해 합니다.....
    캡슐 커피도 물 헤벨을 3칸으로 내렸냐 5칸으로
    내렸냐 그런 것들을 일일이 물어보구요....

  • 16. 공포
    '21.3.30 9:50 PM (218.152.xxx.137)

    무서워..

  • 17. ...
    '21.3.30 9:51 PM (175.223.xxx.137)

    처음엔 자상해서 좋았죠?
    그게 딜레마가 될것 같은데요

  • 18. 참고로
    '21.3.30 9:51 PM (175.223.xxx.39)

    50도의 물을 같이 마시기로 했는데
    전기 주전자가 50도가 되고 4초 후에 꺼야 되는데
    50초 되자마자 껐다고 서운해 합니다.....
    그런걸로 몇번 주의를 주고요...
    캡슐 커피도 이 맛은 물 레벨을 3칸으로 내렸냐 5칸으로
    내린 맛이냐 그런 것들을 일일이 물어보구요....
    현미 쌀을 한포대 사주고
    회사에서 카톡으로 오늘 쌀 불려 놓았냐
    쌀이 둥둥 뜨는 건 손으로 촉촉 건드려서
    가라 앉혀줘야 된다고 말해요..
    저.. 참고로 결혼 한번 했던 사람이에요

  • 19. 고기
    '21.3.30 9:54 PM (175.223.xxx.39) - 삭제된댓글

    고기를 저기가 맛있게 구워주길래 다른 반찬을 꺼냈더니
    그건 양념이 강해서 고기 맛을 해칠 것 같다며 지금 먹지 않는게 좋겠다 합니다....
    처음엔 자상해서 좋아서 만났어요.
    그런데 이제 잔소리 같고 너무 숨이 막혀서 도저히 못만나겠네요

  • 20. 고기
    '21.3.30 9:55 PM (175.223.xxx.39) - 삭제된댓글

    고기를 맛있게 구워주길래 제가 다른 반찬도 같이 목으려고 꺼냈더니
    그건 양념이 강해서 고기 맛을 해칠 것 같다며 지금 먹지 않는게 좋겠다 합니다....
    처음엔 자상해서 좋아서 만났어요.
    그런데 이제 잔소리 같고 너무 숨이 막혀서 도저히 못만나겠네요

  • 21. ㅠㅠ
    '21.3.30 9:56 PM (219.250.xxx.4)

    잔소리하려고 뭐 사 주는건가

  • 22.
    '21.3.30 9:56 PM (118.235.xxx.111)

    토할것같아요 그렇게 행동하나하나 통제하는 남자를 왜 여태 곁에 두시나요ㅠ

  • 23. 고기
    '21.3.30 9:57 PM (175.223.xxx.39)

    고기를 맛있게 구워주길래 제가 다른 반찬도 같이 목으려고 꺼냈더니
    그건 양념이 강해서 고기 맛을 해칠 것 같다며 지금 먹지 않는게 좋겠다 합니다....
    처음엔 자상해서 좋아서 만났어요.
    그런데 자기가 말한대로 안하면 무시당한다고 느끼고
    시킨대로 하면 너무 좋아하는 등.. 이상하다 싶어서
    지켜보다가
    이제 잔소리 같고 너무 숨이 막혀서 도저히 못만나겠네요

  • 24. 어머
    '21.3.30 9:59 PM (220.78.xxx.248) - 삭제된댓글

    너~~~~무 시러욧!!!
    부모님이 그래도 싫다할 마당에
    그 아저씨 왜그런대요
    그거 병인대요

  • 25. ..
    '21.3.30 9:59 PM (61.254.xxx.115)

    자상도 병이고 님이랑 너무 안맞음.컨드롤프릭같음.
    권위적이고 통제하려는 형이죠 .별로니 헤어지셈.

  • 26. ....
    '21.3.30 10:01 PM (175.223.xxx.70)

    숨막혀요.
    독립적인 사람은 절대 같이 못 살아요.
    말 안들으면 의처증 생길걸요.
    조심스레 헤어지는게 좋겠어요.
    헤어지는 것도 쉽지않아 보여요.

  • 27. 오늘
    '21.3.30 10:02 PM (175.223.xxx.39) - 삭제된댓글

    권위, 통제.. 맞죠??
    휴....
    오늘 안그래도 권위 및 통제 관련 내용 보내니
    충격 받으면서 자기가 이런 인간 말종이라고 생각하냐며
    화가나서 저를 카톡 처단하겠다 하네요.
    가만히 놔두면 알아서 이제 연락 안오게될까요?

  • 28. ....
    '21.3.30 10:03 PM (121.152.xxx.82)

    헐~ 그 남친 지랄도 풍년이네
    말만 들어도 짜증이 확 밀려오네요
    저게 무슨 자상인가요..쪼잔하고 자기중심적인 왕재수지
    단 하루도 같이 있기 싫은 타입

  • 29. 헤어짐
    '21.3.30 10:04 PM (175.223.xxx.39) - 삭제된댓글

    권위, 통제.. 맞죠??
    휴....
    오늘 안그래도 권위 및 통제 관련 내용 보내니
    충격 받으면서 자기가 이런 인간 말종이라고 생각하냐며
    화가나서 자존심이 상했는지 이제 저를 카톡 차단 하겠다 하네요.
    가만히 놔두면 이제 알아서 연락 안오갰죠?

  • 30. 헤어짐
    '21.3.30 10:04 PM (175.223.xxx.39)

    권위, 통제.. 맞죠??
    휴....
    오늘 안그래도 또 싸우다가
    권위 및 통제 관련 내용이 비슷해 보여서 쎈 내용을 캡쳐해서 보내니
    충격 받으면서 자기가 이런 인간 말종이라고 생각하냐며
    화가나서 자존심이 상했는지 이제 저를 카톡 차단 하겠다 하네요.
    가만히 놔두면 이제 알아서 연락 안오갰죠?

  • 31. 아이고
    '21.3.30 10:05 PM (175.122.xxx.155)

    숨막혀
    어떤 남편이 될지 훤하네요.
    그냥 느낌적 느낌이 그남자 사주에 이혼수 있을듯 ..

  • 32. 아하하하~~~
    '21.3.30 10:05 PM (182.172.xxx.136)

    정말 드라마에서나 보는 캐릭이네요.
    한번 다녀온게 원글님이신가요, 남자분이신가요?
    원글님이면 아직도 사람 보는 눈이 없는거고
    남자분이면 아직도 정신 못 차린거.
    저런 사람이랑 결혼은 커녕 말 섞기도 싫네요.
    직장 상사라 생각해도 어휴~~

  • 33. 아악~
    '21.3.30 10:05 PM (222.234.xxx.68)

    아악 너무 싫어요
    (같이 살면 눈에 보여요 어떻게 할지)
    내맘대로 할래요
    무슨 꽃다발까지
    그러면 꽃화분을 주던지

  • 34. 강박증
    '21.3.30 10:06 PM (217.149.xxx.59)

    남친이란 놈 강박증걸린 미친놈이에요.
    48살까지 결혼 못한건 다 이유가 있어요.

  • 35. 컨트롤 프릭!!!
    '21.3.30 10:09 PM (175.223.xxx.39)

    헉.... 컨트롤 프릭 이거 맞습니다 드디어 모둔게 선명해지네요
    정말 글 올리길 잘했어요 ㅠㅠ
    고마워요 ㅠㅠ

  • 36. 사주
    '21.3.30 10:10 PM (175.223.xxx.39)

    네...그 사람 사주에 이혼수 있습니다...ㅠㅠ

  • 37. 흠.
    '21.3.30 10:12 PM (122.36.xxx.85)

    꽃얘기만 봐도 질리는데요.
    얼른 도망가시길.

  • 38. 네ㅠㅠ
    '21.3.30 10:21 PM (175.223.xxx.39)

    세달 만났어요.. 이상하다 이상하다 싶은데
    오기가 생겼던 것 같아요ㅠㅠ
    이제야 뭔지 알겠어요
    도망치겠습니다.....

  • 39. ...
    '21.3.30 10:39 PM (210.100.xxx.135) - 삭제된댓글

    하다하다 젊은 사람이 남자 사주에 이혼수가 있다고 하질 않나...
    그냥 그런가보다... 그렇게 하는데 꽃을 오래 보나? 보통은 이럴 것 같은데...

    참 여자들 자신의 헛점은 잘 못봐요...

  • 40. 진짜
    '21.3.30 10:58 PM (221.143.xxx.37)

    저런 이상한 남자가 있다구요?
    여자도 꽃사주고 저런 생각까지는 안하겠네요.
    너무 이상해요. 드라마에서 웃기려고 쓴 캐릭터같아요.

  • 41.
    '21.3.30 11:14 PM (218.48.xxx.98)

    8살많은 꼰대주제에 가지가지

  • 42. ...
    '21.3.30 11:30 PM (14.52.xxx.133)

    control freak
    정신병 수준인데요.

  • 43. ...
    '21.3.30 11:32 PM (14.52.xxx.133)

    안전이별 하시기 바랍니다.
    잘 구슬러서요.
    아님 5천만원 빌려달라고 해서 떨궈내시든가요.

  • 44. 역시
    '21.3.30 11:35 PM (174.53.xxx.139)

    똑똑한 82언니들 ~ 제가 적으려는게 이미 있네요.
    맞아요 컨트롤 프릭!! 당장 그만 만나야되요. 그러다 님 정신병와요.

  • 45. ..
    '21.3.31 12:21 AM (14.35.xxx.47)

    지인이 그런 남자랑 살아요.
    만 원짜리 한 장도 자기 맘대로 못 쓰고, 옷도 남편이 골라주는 것만 사입으면서 살아요. 애도 마찬가지로 통제받고요.
    얼른 도망치세요ㅠㅠ

  • 46. 네...
    '21.3.31 1:14 AM (175.223.xxx.39) - 삭제된댓글

    심지어 우리 강아지까지 자기 맘대로 통제하려고 합니다.
    싫다는데 계속 만지려고 하다가 강아지한테 손도 물렸어요.
    물론 굉장히 화를 내고 갈등을 했구요.
    어쩜 댓글들이 하나같이 그 사람 같을까요..
    궁금증과 괜한 자비심으로 세달 만난 것 같아요
    이제 인내심도 바닥났구요. 귀한 정보와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 47. happy
    '21.3.31 2:30 AM (117.111.xxx.142)

    연애때 그정도면 결혼은...
    알아서 그만 두신다니 다행요.
    욕실 수건 상태, 개서 보관할 때 정렬 순서 등등
    숨 막히게 할 일들 태산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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