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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수홍고양이

근디 조회수 : 17,046
작성일 : 2021-03-30 19:58:28
관심없다가
고양이도 싫어하는데
하도 뉴스에 박수홍 도배가 되서..
다홍이 보고.. 기절했네요
아니.. 세상에 너어무 귀엽고 .. 천재에요..
기절
IP : 61.74.xxx.61
6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zzz
    '21.3.30 7:59 PM (119.70.xxx.175)

    옷 입히기 가능한 패션냥이
    목욕 하는데도 얌전한 물냥이
    산책이 가능한 산책냥이
    훈련이 되는 훈련냥이

    다홍이가 저렇다고 합니다..^^

  • 2. 위로자
    '21.3.30 8:00 PM (121.165.xxx.46)

    수홍씨 위로하려고 하늘에서 보낸
    깜장 고양이 다홍

    건강하게 오래오래 함께 하길

  • 3. ..
    '21.3.30 8:00 PM (118.218.xxx.172)

    진짜 박수홍 구하러온 별나라 외계인인듯해요. 어찌 그리이쁠까싶어요. 전 첨에 유튜브 광고하러 일부러 데리고온 아이인줄알고 눈길도 안줬어요. 근데 진짜 사람하나 살렸네요~

  • 4. 클로이0
    '21.3.30 8:00 PM (223.38.xxx.186)

    박수홍힘내라고 하늘서 보내준애인듯 산책냥이 처음봤어요

  • 5. 진짜
    '21.3.30 8:00 PM (61.74.xxx.61)

    강아도 저렇게 못하는데...
    봐보세요
    거기다 지인짜 생긴거도.. 기절기절

  • 6. 그쵸?
    '21.3.30 8:01 PM (61.74.xxx.61)

    진짜 누가 하늘에서 보낸거 같아요
    티비에 박수홍 보고 난리치는거 보셧어요??
    대박

  • 7. 정말 옛말맞아
    '21.3.30 8:01 PM (1.225.xxx.38)

    고양이는.영물같아요

  • 8. ...
    '21.3.30 8:02 PM (112.146.xxx.207)

    드래곤 길들이기의
    투슬리스하고 진짜 똑같아요 ㅋ
    애초에 투슬리스가 고양이 보고 만든 캐릭터 같긴 하지만 말이에요(이건 고양이 집사들은 다들 보자마자 2초만에 알았을 듯
    하는 짓이 고양이 습성 그대로거든요)

  • 9. ㅇㅇ
    '21.3.30 8:02 PM (121.136.xxx.142)

    저 고양이 두마리 키우는데 다 성격이 달라요
    성격이 다르지만 고양이만의 그런게 있는데

    째는 하늘에서 내려준 고양이입니다
    저런 고양이는 상위 0.0001%일듯

  • 10. 고양이가
    '21.3.30 8:02 PM (222.120.xxx.44) - 삭제된댓글

    강아지처럼 행동하고,
    TV에 나오면 알아보고
    너무 신기해요.
    수홍처럼 홍자 돌림으로 다홍이라 지었다고 하더군요.

  • 11. 정말
    '21.3.30 8:03 PM (61.74.xxx.61)

    타고 나나봐요
    우리 강아지는 아무리 가르쳐도 아무것도 못함
    강아지만 좋아해서 냥이는 보지도 않았는대.
    다홍는 특별한거 같아요

  • 12. 129
    '21.3.30 8:04 PM (125.180.xxx.23)

    고양이 안좋아하는데
    걘 귀엽고 그렇더라구요

  • 13. 00
    '21.3.30 8:06 PM (14.45.xxx.213)

    저 냥이 세마리인데 셋 다 냥줍인데 우리 냥이 세마리 합쳐도 다홍이 머리 못따라갈 듯요. 다홍이는 정말이지 유니끄한 애예요...

  • 14. zzz
    '21.3.30 8:06 PM (119.70.xxx.175)

    검은고양이 네로가 괜히 나온 말이 아님..ㅋㅋ

    검은고양이 다홍이 넘 멋져요..^^

  • 15. 특별냥
    '21.3.30 8:10 PM (121.133.xxx.109)

    냥이 두마리 키우는데
    다홍이랑 천지차이라
    잘못키웠나 자괴감까지 느껴요ㅋㅋ

  • 16. ...
    '21.3.30 8:10 PM (180.16.xxx.5) - 삭제된댓글

    저도 다홍이 이쁘다해서
    우연히 유투브봤는데 참 차분하고 예쁘더라고요

  • 17. 공지22
    '21.3.30 8:17 PM (211.244.xxx.113)

    냥또 0.0001프로 냥이입니다 완전 일반냥이하고는 다름

  • 18. Nnn
    '21.3.30 8:18 PM (116.37.xxx.94)

    산책하는거 완전 신기

  • 19. ..
    '21.3.30 8:19 PM (116.39.xxx.162)

    아~~~~검은 고양이 네로가 그 네로군요.ㄴㅅ

  • 20. ..
    '21.3.30 8:20 PM (116.39.xxx.162)

    ㄴㅅ은 오타

  • 21. ㅋㅋ
    '21.3.30 8:21 PM (222.238.xxx.176)

    박수홍씨 생일이 10월 27일인데 신기하게도 검은고양이의 날이 10월 27일 이래요~ 정말 운명인가 싶은게

  • 22. 윗님
    '21.3.30 8:26 PM (121.165.xxx.46)

    진짜요?
    묘연이란게 정말 있군요
    다홍이덕에 집안사정이 공론화되고 이미지도 좋아지고
    앞으로 잘 사실거에요.

  • 23. 신희맘
    '21.3.30 8:29 PM (211.36.xxx.198)

    진짜 누가 하늘에서 보낸거 같아요
    티비에 박수홍 보고 난리치는거 보셧어요??
    대박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글쓴이님 왜 tv에 대고
    막 만지는지 알고나시면 눈물나요ㅠ
    다홍이를 데려와서 수술이켜주고
    키워본적도 없고 자신도 없어서
    좋은곳에 입양 보냈는데
    그집에 가서는 먹지도 싸지도 않다가
    박수홍씨가 tv에 나오는걸 보더니
    막 가서 비비고 만지고 그런거에요
    그게 그장면이에요ㅠㅠ
    입양하신분이 그거 찍어두신것 같아요

    박수홍씨가 그래서 다시 데려와서
    같이 살게 되었대요..

    박수홍씨가 우울증으로 한숨도 못자면
    잠들때까지 눈을 바라보며 깜빡여 준다네요..

  • 24. 오~~
    '21.3.30 8:31 PM (103.51.xxx.83) - 삭제된댓글

    저도요.. 보고 넘 귀여워서.
    마치 수홍씨 전생에 인연아니었나 싶더라고요..
    저리 고양이가 강아지처럼구니. 넘 이뽀요.
    저 고양이 안좋아하는데요

  • 25. ㅇㅇ
    '21.3.30 8:33 PM (115.143.xxx.213) - 삭제된댓글

    옷 입은 고양이 처음 봤어요.
    목욕도 하고 산책도 한다니 강아지랑 다를게 없어 보였어요.
    티비 나온 박수홍도 알아보고.
    하늘이 외로운 박수홍씨한테 내려준 선물인 듯 싶어요.
    근데 그 징글징글한 가족들이 다홍이 키우는 것도 반대했었대요.

  • 26. 다홍이보고
    '21.3.30 8:38 PM (14.32.xxx.215)

    입양하면 안되겠군요 ㅠㅠㅠ

  • 27. ㅋㅋㅋㅋㅋ
    '21.3.30 8:44 PM (61.74.xxx.61)

    맞아요
    다홍이 보고 입양 하몬 안됩니다
    우리 멍멍이.. 어찌나 바보인지....
    우리 강아지같은애는 뭐라고 하느...
    오래듀 안오고
    불러도 모르규
    이름도 몰라요..
    ㅋㅋㅋㅋ
    그래도 이쁨

  • 28. ....
    '21.3.30 8:44 PM (221.157.xxx.127)

    길가다 새끼고양이 하나 발견하고싶으네요

  • 29. ..
    '21.3.30 8:45 PM (218.237.xxx.60)

    을 고양이보다 이쁘다고 인정하는 유일한 고양입니다
    무슨 마스코트 같아요

  • 30.
    '21.3.30 8:48 PM (49.165.xxx.219)

    미야자키하야오 만화에서 튀어나온거같애요
    강아지같애요

  • 31. ...
    '21.3.30 8:49 PM (112.146.xxx.207)

    옷은 안 입혔으면 좋겠어요. 다홍이가 착해서 참고 있는 것 같은데... 옷 입는 걸 좋아하는 고양이는 없어요;; 피모가 얼마나 민감한지 털실만 얹어도 그걸 느끼고 떼어내려고 몸을 비비는 녀석들인데요.

  • 32. ..
    '21.3.30 8:53 PM (180.67.xxx.130) - 삭제된댓글

    그러네요
    다홍이키우고 다홍이유튜브한거고
    그유투브댓글하나로 공론화되기시작했고..
    기자님들이 유튜브확인해서 확인해주셨고
    결국엔 박수홍씨도 사실확인해주시고..
    다홍이로인해 정말많은일이 일어났네요
    거기다 다홍이유튜브로 자기밥벌이는 넘치도록하는거고..

  • 33. ..
    '21.3.30 9:19 PM (211.108.xxx.185)

    저는 뭐라하면 사춘기 중2아이 눈빛 되는게
    제일 웃겨요.ㅎ

  • 34. 진짜
    '21.3.30 9:19 PM (61.74.xxx.61)

    신이 보내주셨구나..
    다홍이가 그런 스토리가 있는줄 몰랐어오
    세상에 이런일이.. 에 나올법하군요

  • 35. ..
    '21.3.30 9:31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박수홍 tv나온거보고 화면 긁는 영상 좀 알려주세요~

  • 36. zzz
    '21.3.30 9:38 PM (119.70.xxx.175)

    118.32 / https://www.instagram.com/p/CH7oPLJnis9

  • 37. ..
    '21.3.30 9:52 PM (61.254.xxx.115)

    미우새에 처음 방송 탈듸부터 전 첫눈에반해버렸어요 박수홍 술먹고 토하니계속 걱정되서 보고 디라다니고 볼일도 딱 배수구가서 보구 앉아 하면 앉고 먹어 하면 먹고 넘넘 이쁘더라구요 눈동자도 신비함 .

  • 38. ..
    '21.3.30 10:33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zzz님 감사감사~~♡♡♡

  • 39. ㅇㅇㅇㅇ
    '21.3.30 10:50 PM (58.127.xxx.56)

    저도 저 영상 한참 찾았는데 못찾았거든요.
    그런데 여기 뙇!!!
    저도 잘 봤습니다.

  • 40. 호이
    '21.3.30 10:54 PM (218.234.xxx.226)

    옆구리에 혹있어서 수술하고 옷입힌걸텐데요
    사진찍을때만 입히지 않나요? 털뿌뿜 감당안돼서 입힐수도 있고요

  • 41. 공지22
    '21.3.30 10:56 PM (211.244.xxx.113)

    Zzz 님 감사합니다!

  • 42.
    '21.3.30 11:03 PM (219.254.xxx.73)

    애들은 계속 글루밍을 하니 옷은 잠깐만 입히는걸로 ㅋ
    털빠진다고 입히는건 아닐꺼예요
    털빠진다고 옷입히는 집사가 진짜있을까요
    그럼 냥이키우지 말아야죠

    전 다홍이 검정고양이라 실수로 밟을까봐 밝은옷입힌줄
    알았어요
    옷입으니 예쁘긴 하네요
    울냥이는 옷입으면 못걷는데

  • 43. ...
    '21.3.30 11:17 PM (115.137.xxx.43)

    https://youtu.be/SrA4BmFDhYI
    여기 4분 45초쯤 보세요.
    박수홍이 사랑해라고 말하니까 눈빛이 확 변해요.
    신기신기

  • 44. ...
    '21.3.31 12:01 AM (59.12.xxx.242)

    박수홍 다홍이. zzz님 감사해요

  • 45. 다홍이
    '21.3.31 1:18 AM (125.130.xxx.219)

    밤에 안 보여서 옷 입힌다고 하네요.
    수홍씨가 지극정성으로 키우고 있으니
    털도 잘 관리해주겠죠.
    저렇게 예쁘고 착하고 똑똑한 고양이천재 다홍
    수홍씨 가족들이 헤꼬지 할까봐 걱정돼요.
    수홍다홍 오래도록 행복하고 건강하길~~

  • 46. ...
    '21.3.31 8:15 AM (222.235.xxx.199) - 삭제된댓글

    안그래도 박수홍이 왜 유투브를? 하면서 그냥 그런갑다 했는데
    요번 일들로 우연히 뜨는거 보는데... 세상에
    너무 예쁘고 귀여워서 하루만에 동영상 다보고 ㅠㅠ
    Tv에는 언제 나왔는지... 몰랐는데 찾아보고
    세상 순하고 착하고 대답잘하고 마음을 위로할줄 아는 아이...
    누군가 박수홍이 다홍이를 구한게 아니라
    다홍이가 박수홍을 구한거란 댓글에 울던데
    그말이 딱 맞는거 같아요...
    박수홍씨도 맘이 넘 여리고 착하던데 둘이 행복했음...

    그리고 다홍이가 옷입고 걷는거보면
    꼬리가 갈고리처럼해서 신나게 걷는 모습이
    댓글들은 다홍이도 즐기는거 같다고 특이하다하던데;;

  • 47. 우리나라는
    '21.3.31 8:15 AM (175.223.xxx.200)

    동물 싫어한다는 소리를 대놓고 잘도 할 수 있네요.
    외국서는 거의 반사회자 취급 당해요.

  • 48. ㅇㅇ
    '21.3.31 8:15 AM (175.207.xxx.116)

    박수홍 가족 얘기만 대충 듣고
    대충 분노하던 중에
    다홍이 스토리 접하게 됐어요
    정말 눈물 없이는 볼 수 없더군요..
    수홍다홍 사랑해~~

  • 49. 다홍이 추운 날
    '21.3.31 8:16 AM (175.223.xxx.200)

    외출할 때나, 특별한 날 인사할 때 컨셉에 맞춰 입히는 거고,
    평소 캠 영상 보면 안 입혀요. 걱정마세요.

  • 50. ..
    '21.3.31 8:58 AM (218.154.xxx.228)

    저두 우연히 봤다가 다홍이 눈동자에 감탄했어요.냥이 좋아해서 많은 고양이 봤지만 그린과 블루가 섞인 건 처음봐서..보석같더라구요

  • 51. 저도
    '21.3.31 9:04 AM (125.178.xxx.135)

    보면서 어찌나 눈물이 나던지요.
    얼마나 좋으면 고양이가 저렇게 행동할까 싶어서요.
    박수홍도 또 얼마나 사랑하는지.
    둘 다 그게 느껴져서요.
    하루만에 동영상을 다 봤네요.

  • 52. 폴리
    '21.3.31 9:29 AM (211.244.xxx.207) - 삭제된댓글

    먹방 싫어하고 고양이 무서워하는데
    다홍이 먹방을 보고 있네요 제가...

  • 53. 봄햇살
    '21.3.31 9:32 AM (118.33.xxx.146)

    먹방에 에이 저 고갱님은 돈도안내면서 재촉하고있어~~ 네 고갱님. 하는데 너무웃겨요

  • 54. ......
    '21.3.31 9:40 AM (218.150.xxx.102)

    고양이 원래 집사가 불러도 못들은척 보고도 못본척 하잖아요
    Zzz 헐~~~~진짜네
    정확하게 알아보고 긁네요.
    있다는 소리만 들어봤지 본적은 없다는 유니콘급 고양이네요

  • 55. ..
    '21.3.31 9:45 AM (61.254.xxx.115)

    다홍이 보고 입양하면 안될듯. 저런애는 상위 0.00001프로 천재임

  • 56. 세상에
    '21.3.31 9:59 AM (223.62.xxx.217) - 삭제된댓글

    박숑 헤어샵에서 가만히 지켜보고 산책하는데 리드줄 놓치면 잡으라고 돌아봐요. 동물은 천성 착한 사람 알아봐요.
    미묘 더라구요. 우아하고 귀족냥처럼 행동이 멋지더라구요. 거기다 구독수가 하루에 십만 단위로 늘려주니 돈도 버네요. ㅋㅋ
    수홍씨 동영상 좀 많이 올려주세요. 왜 다홍인가 한참 생각했어요.
    인스타 영상 울먹 울먹 ㅠㅠ

  • 57. 00
    '21.3.31 10:26 AM (58.234.xxx.21)

    저도 우연히 봤는데
    지금까지 보아온 고양이와는 정~~~~~ 말 다른 고양이.
    집사하는 말에 다 반응하는것도 놀라운데. 눈동자가 말을 알아듯는듯 보였어요.
    산책하는 고양이라니ㅎㅎㅎ

  • 58. ..
    '21.3.31 10:46 AM (61.254.xxx.115)

    다홍이라 암컷인줄 알았어요 집안 이름이 진홍 수홍 준홍 그래서 수홍씨가 야옹 비슷하게 다홍이라고 지었다고 ~수컷냥이임^^

  • 59. ..
    '21.3.31 10:47 AM (61.254.xxx.115)

    냥이 별로 관심없었는데 다홍이는 반함 너무 이쁨♥♥♥

  • 60. 세상에나
    '21.3.31 10:52 AM (1.245.xxx.212)

    저도 그냥 다홍이가 뭐 어떻길래
    라고 대수롭지 않게 영상보다가
    이제 영상 기다리고 있어요
    그렇게 어여쁜 고양이 처음 봐요
    세상에나!!

  • 61. ㅠㅠ
    '21.3.31 11:50 AM (112.155.xxx.106)

    저도 개파인데.. 진짜 저런 냥이가 실재한다는게 믿기지가 않아서 자주 봐요.
    다홍이는 사람이 잘못 환생한거 같아요..
    수홍씨가 다홍이로 인해 독립 된 내 가족이라는 개념이 생긴 것 같은데
    본가 가족들이 다홍이한테 해꼬지 할까봐 걱정까지 됩니다.ㅜㅜ

  • 62. ...
    '21.3.31 12:06 PM (220.70.xxx.62)

    진짜 수홍씨 위로해주라고 하늘에서 내려준 고양이 같아요 어찌나 똑똑한지..산책하는 고양이는 첨봐요 ㅋㅋ 검은고양이가 이렇게 이쁜줄 몰랐네요 반항하는 눈빛은 진짜 넘 귀여워요 ㅋㅋㅋ 수홍씨가 이뻐서 어쩔줄 몰라하더라구요 계속 뽀뽀하고 쓰다듬어주고..

  • 63. ...
    '21.3.31 12:49 PM (172.58.xxx.92)

    하늘이 내려준 선물이네요.
    그렇게 밖에 설명이 안되요.

  • 64. ㅇㅇ
    '21.3.31 1:30 PM (211.209.xxx.126)

    박수홍씨의 전생 처가 보다못해 고양이로 환생해서 온듯요

  • 65. ㅎㅎㅎ
    '21.3.31 1:55 PM (183.97.xxx.23)

    삼냥 에미로서
    평가하자면....
    천재냥 맞고요.
    심지어 얼굴도 천재~

  • 66. ,,,,
    '21.3.31 2:55 PM (121.147.xxx.8) - 삭제된댓글

    자기는 냥이를 키울 마음이 전혀없었는데 우연히 길냥이를 만났는데 넘 마르고 불쌍해서 치료나 해주려고 병원 데려갔는데 몸에 혹도 있고 충이 넘많아서 치료해서 다른 사람 줬는데 냥이가 그집에 적응도 못하고 티비에 나오는 수홍씨 알아 본다길레 자기가 키우게 됫다고 했어요

  • 67. ....
    '21.3.31 3:57 PM (121.136.xxx.186) - 삭제된댓글

    작년에 다홍이 달력 판매했었는데 오천원에 무료배송. 거의 남기는 거 없이 판 거 같아서 그 때도 참 착한사람이라 생각했었어요. 다홍아~ 수홍아빠랑 행복해야해^^

  • 68. ㅋㅋ
    '21.3.31 5:17 PM (223.38.xxx.67)

    밤에안보여서 옷ㅋ 너무귀엽
    아니 손 이 왠말~!

  • 69. ....
    '21.3.31 11:31 PM (121.136.xxx.186)

    작년에 다홍이 달력 판매했었는데 오천원에 무료배송. 수익금은 기부. 그 때도 참 착한사람이라 생각했었어요. 다홍아~ 수홍아빠랑 행복해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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