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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학부모 상담을 했어요

슈가파우더 조회수 : 2,454
작성일 : 2021-03-29 23:39:58
하아.. 저는 왜이렇게 말을 조리있게 못할까요ㅠㅠ
끝나고 아~ 내가 그말을 왜 했을까 후회되고
기분이 너무 찜찜해요ㅠㅠ

제 일에 대한 것에 못한것은 그냥 넘어가지는데
아이한테 영향이 가는 일에 어버버했다는게 스스로 너무 싫으네요ㅠㅠ
차라리 상담하지 말걸 그랬어요ㅜㅜ
IP : 125.132.xxx.21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ㅅㅅㅅ
    '21.3.29 11:45 PM (175.223.xxx.206)

    원래 그렇더라구요. 너무 말을 많이 했나.. 이 말은 하지 말껄.. 등등 그런 후회가 들어요. 근데 뭐 다른 학부모들도 비슷하겠지.. 생각하고 패쓰해요.

  • 2. 슈가파우더
    '21.3.29 11:49 PM (125.132.xxx.210)

    조금 위로가 되네요ㅜㅜ 감사해요

  • 3. ...
    '21.3.30 12:06 AM (219.250.xxx.118)

    아이가 몇학년인가요? 그것도 다니다보면 늘더라고요. 첨엔 아무말 대잔치하다 아이가 중고등되어 저는 나이가 들어 말이 늘고 담임샘은 젊으시면 오히려 제가 대화를 이끌어가는 기현상도 나오더라고요. 잘하고 오신거에요. 기분푸세요.

  • 4.
    '21.3.30 12:14 AM (222.236.xxx.78)

    저는 코로나 전에 대면 상담할때 창문쪽을 바라보고 앉았더니
    햇빛에 눈이 부셔서 눈물이 나서 신경쓰다보니 무슨 말을 했는지
    기억도 안난 적도 있고요.
    지금은 그만뒀지만 정부기관에서 선생님들 많이 상대하는 일해서
    선생님 대면이 그리 부담스럽지 않을줄 알았는데
    내자식 선생님은 어렵더라고요.
    저희 아이가 내성적인편인데
    어머니도 아이도 훌륭하셔서 자신감을 가지셔도 될거 같은데
    왜 자신감이 없냐는 말도 선생님께 들었어요.
    영재원 서류제출 때문에 문자보낼때 공손히 보낸다고 보냈더니
    그렇게 생각하셨나보더라고요.
    말문이 막혀서 아무말도 못하고 어버버하고 나왔는데
    지금도 후회되요.
    자신감이 없어서가 아니라 제자식 가르쳐주시는 선생님을
    존중해서였는데 그리 느끼셨을 줄은 몰랐다 정도는 말을
    했어야 했는데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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